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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9 05:55

주님께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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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고백합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세상 탓만 하며 산 것이, 이제는 내 탓이 먼저입니다.

 

찢어질 듯 벅차 오릅니다.

주님이 주신 달란트로 주님의 성전 앞에 나타났으니,

이제는 더욱 주님을 그리워 할 것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두렵습니다.

나에게 축복의 길을 열어 주신 우리의 기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이제는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겠습니다.

 

주님, 진정 사랑합니다.

탕자와 같은 부족한 삶 속에서도 늘 보살펴 주셔서,

이제는 주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온전히 바칩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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