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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06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레나호의 선장과 항해사가 감옥에서 석방됐으며 오늘 필리핀으로 추방됩니다. 레오닐 레론 씨와 마우로 바로 마가 씨는 타우랑가 해변 앞바다에 배를 좌초시킨 혐의로 지난 5월에 7개월 감옥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그들은 형기의 절반을 마쳤고 현재는 이민관리들의 보호아래 있습니다. 최악의 환경 재앙을 일으키며 에스트로랍 암초에 레나호가 좌초된 지도 거의 1년이 됩니다 한편 해난구조 팀은 올해 말까지 베이 어브 프랜티 수평선에서 이 난파선의 잔해가 보이지 않도록 레나호의 선수부분을 제거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미국에 근거를 둔 해난구조 및 화재 해결회사는 난파선을 절단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벨지움에서 온 가스 절단 전문가들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2. 파울라 베네트 사회 개발부 장관은 미해결된 체포영장이 발부된 복수당 수혜자들이 경찰을 피해 다니는 동안은, 더 이상 복지수당을 받을 수 없을 것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베네트 장관은 체포 영장이 발부된 대략 15,000 명중 약 8,200 명이 복지 수당 수혜자들 이며 체포영장이 해결 안된 사람들이 올바로 해결하고 관련 당국에 출두하지 않으면 그들의 복지수장이 정지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그들의 복지수당이 정지되거나, 만약 부양자녀가 있어 50%까지 삭감되기 전 이러한 영장을 해결하기 위해 38일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베네트 장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달 안에 그들의 영장을 해결해야 하며, 38일 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합리적인 충분한 시간이라고 말했습니다.  


3.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너무 나 빨리 남은 음식이나 완전치 못한 음식을 버리고 있으며 매립되는 쓰레기의 28%가 자연식품들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 원인 제공자는 일반인들이 흔히 지적하는 음식점이나 슈퍼마켓이 아닌 일반 가정세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Zero Waste의 조 나이트 이사는 사람들의 쓰레기를 조사한 결과 도시의 쓰레기 수거물 중 대략 50%가 자연식품 쓰레기 라고 언급하면서 일부 쓰레기는 피할 수 없지만 그러나 쓰레기를 최소화 시킬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운동가는 이러한 쓰레기를 제공하는  “낭비 사회” 를 비난했으며, 뉴질랜드인들 은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좀더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며 음식을 더욱 오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명한 쇼핑은 많이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을 구입하는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그것이 돈을 저축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호주의 여론 조사는 1년에 1인당 $500 이 음식 쓰레기로 버려지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4. 코르만델의 웨누이키데 에있는 과수원내의 골드키위 나무에서 2차 실험실 테스트 결과 Psa 바이러스 가 확인됐습니다. Kiwifruit Vine Health 는 그러나 이 지역의 다른 과수원 에서는 이러한 키위 나무를 죽이는 질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KVH 는 웨누이키데 과수원에서의 잠정적인 Psa 박테리아 양성 결과는, 코르만델 에서는 첯번째 경우 라고 발표했습니다. Psa 박테리아가 이 지역에서 첯번째로 확인되었을 때, 이과수원에서 채취된 샘플들이 확인을 위해 두번째 실험실로 보내졌으며, 이 2차 실험결과 웨누이키데 키위열매 과수원에서 Psa 박테리아 양성 반응결과가 확인됐습니다. 이 과수원 주변의 10km 가 제한 지역으로 설정됐으며 감염된 키위나무는 폐기처분 됐습니다.


5. 전선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는 세명의 뉴질랜드인들이 어제 웰링톤에서 훈장을 받았습니다 아프카니스탄 에서 복무한 두명의 군인과 오스만 빈 라덴을 서방 기자로는 처음 인터뷰 한 피터 아네트 씨 입니다. 데니스 와니히 준위는 아프카니스탄에서 폭발물과 폭발물을 만드는 용의자를 색출하면서 미군들과 함께 근무했으며, 그는 어제 정부청사 에서 총독 제리 마테파레 총독으로부터 뉴질랜드 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크리스 윌슨 준위는 팀 오도넬 중위를 사망케한 폭발후의 전투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우수복무 훈장을 받았습니다. 28세의 오도넬 중의는 2010년 바미안주 북동쪽에서의 차량 순찰중 로켓포 와 총격의 공격으로 사망했습니다. 아네트 씨는 언론계에 종사한 공로로 뉴질랜드 공로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6. 노스 아일랜드의 홍합 가공업체가, 주식의 1/3을 보유하고 있는 Greenshell Investments 사가 120만 달러의 가공비용과 그리고 관련된 빚을 지불하지 못해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North Island Mussel 은 그의 타우랑가 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자동 홍합 가공 기계를 도입한 2300만 달러 확장 공장이 존키 수상에 의해 개장되어 2010년 신문의 1면을 장식했었습니다. 나머지 주식의 2/3 를 보유하고 있는 상장된 수산 회사인 Sanford and Sealord Group은 홍합가공 작업이 올해 10월 중순 시작되는 코르만델 홍합 철에 재개 되고 20여명의 풀 타임 직원과 200여명의 추가적인 작업자들이 한시적으로 고용될수 있도록 재산 관리인들과 협의할 것이라고 성명서에서 밝혔습니다. Sanford 사의 에릭 바라트 관리이사는 이러한 법정관리가 Sanford사의 재정과 은행 계약 등에 물리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Sanford 의 주식은 0.5% 하락한 $3.85 로 올해들어 5% 가 하락했습니다.


뉴질랜드는 피부에 검은 점이 생겨 피부암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많은 멜라노마 환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열 사람들 중 한 명도 채 되지 않는 사람들만이 매일 매일 생활의 옥외 움직임에 썬크림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자료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이 정도는 괜챦다”는 식의 생각에 암 전문가들은 크게 우려의 뜻을 표하며, 태양으로부터 오는 위험성을 경시하지 않도록 재삼 당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부터 2008년까지 10년이 지나는 동안 멜라노마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수가 남성은 12%, 여성은 16% 더 늘어났으며, 2008년도에만 202명의 남성과 115명의 여성들이 멜라노마로 사망하였고, 멜라노마는 25세에서 44세 사이에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는 암 종류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피부암 전문가들은 SPF30 이상의 썬스크린 크림을 최소한 매일 바를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는 썬스크린 크림을 두 시간 마다 바르는 것으로 권장하고 있다.


주차장에서의 말다툼으로 시작되어 차로 치고 도주한 사고를 입은 한국인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사회 봉사 등의 가벼운 형량으로 판결이 난 데에 대하여 억울함을 참지 못하는 가운데, 한 변호사가 무료로 재심 청구 소송을 맡기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9월 마운트 이든 지역의 한 주차장에서 말다툼으로 시작되다가 차에 치는 사고를 당한 김 성진 씨는 여러 차례의 수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몇 차례 수술을 더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이 사고의 재판에서 가해자인 포시스 바 투자회사의 가이 홀라이트 경제분석 전문가에게 250시간의 사회 봉사와 2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판결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많은 오클랜드 시민들이 불만과 비난의 소리가 일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의 마이클 키드 변호사가 이 사건의 항소 사건을 무료로 맡는 것으로 자진하고 나서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금년도 온라인으로 여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여권 신청 비용을 낮추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년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는 여권 신청 비용의 인하는 성인의 경우 5년간 유효한 여권 신청에 대하여 153달러 30센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비용은 영국과 미국 등지에 비하여 비슷한 수준의 신청비가 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영국과 미국의 여권은 십 년간 유효한 여권으로 발급되고 있어, 여전히 뉴질랜드의 여권 신청 비용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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