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PGA대회에서 우승을 한 키위 골퍼 리디아 고 선수가 4년뒤에 있을 리오 올림픽 대회에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골프는 2016년 리오 올림픽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선정될 예정이어서, 고 선수는 뉴질랜드 대표로꼭 출전하고 싶다고 전하였습니다. 고 선수가 4년뒤에 리오 올림픽 대회에 뉴질랜드 국가 대표 선수로 뛰게 된다 할지라도 리디아 고 선수의 나이는 19살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는 2016년 리오 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싶습니다. 리오 올림픽에서 정말로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 리오 올림픽에서는 골프 뿐만 아니라 럭비 7인제 경기 역시 정식 종목으로 인정받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