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랙스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그레이엄 헨리가 존 커완 감독과 2013년부터 블루스팀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커완은 헨리가 수비 코치를 맡게될 것으로 밝혔습니다. 9년간의 수퍼 럭비 무대에서 활약한 블루스는 2013년 새 코칭 스태프를 공개했습니다. 존 커완 감독은 또다른 새로운 코치를 소개했습니다. “그란트 두리는 저와 10년을 같이 했으며, 백라인과 개인기술 코치를 맡을 것입니다. 마이클 벤은 포워드와 킥 코치를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레이엄 헨리입니다.” 그레이엄 헨리에 대한 소개는 따로 필요없습니다. 헨리는 지금까지 구단 감독으로서 3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처럼 일중독인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일을 해야해요.” 블루스는 현재 17명의 선수 계약을 마쳐 13명 선수를 추가 계약해야 합니다. 블루스는 하이랜더 아담 톰슨을 가장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코칭 스태프와 선수 선발이 최우선 과제인데, 지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틀 뒤 시작될 ITM 경기에 지장이 없게 할 것입니다.” 올블랙 하프백에 아론 스미스가 기용되면서 블루스는 그 빈 자리를 채우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헨리는 선수 선발 기준에 자신을 보였습니다. “젊다고 느끼는 선수는 절대 늙지 않죠.” 헨리는 2013년 블루스 코칭 스태프로서 자신을 보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