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맥클레넌 감독이 NRL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워리어스팀을 떠나야만 하게되었습니다. 워리어스팀은 2012년 시즌들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해 결국 브라이언 감독은 모든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사임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샘 애커먼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디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이언 맥클레넌 감독은 워리어스 창단 역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여 결국 팀에서 떠나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왔지만 결국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고 여기까지가 저의 마지막 인것 같습니다.” 맥클레넌 감독은 워리어스팀 구단주가 지켜보는 가운데서 6연패를 기록하게 되어 결국 워리어스팀 구단측은 결단을 어제 내린 것 같습니다. “ 지난 2-3주부터 현 상태로는 워리어스팀이 다시 회복되기 어렵다고 저희는 판단해 왔었습니다.” “ 경기 결과가 구단측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지만, 저로써는 이러한 결정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합니다.” 저로써는 이러한 결정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난감합니다.” 워리어스팀에게 주어진 많은 기대의 무거운 짐을 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맥클레넌 감독은 결국 이러한 무거운 짐을 극복하는데 실패하였습니다. 맥클레넌 감독은 올 시즌 들어 22경기를 소화하면서 8번 밖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고 선수들의 잦은 부상과 근접한 경기 결과를 승리로 이끌지 못해 결국 고전하다가 자리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5번의 경기 시합은 매우 근접한 경기 결과로 졌기 때문에 만일 고참 선수들이 시합에서 뛸 수만 있었다면 경기 결과는 지금과는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단지 1-2점 차이로 시합에서 패배했기 때문 입니다.” 맥클레넌 감독이 워리어스팀에서 물러나게 되어 부감독으로 있던 토니 이로가 남은 2주동안 팀을 대표하여 이끌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슬픈 방식으로 임시 대표 감독직을 맡게 되어 유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해야 할일은 남은 2주동안의 경기 시합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 입니다.”
워리어스팀은 11월에 프리시즌 훈련이 시작하기 전까지 새 신임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저희 워리어스팀은 워리어스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유능한 감독을 영입할 만큼의 충분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워리어스팀의 차기 감독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은 맥클레넌 감독과 같이 일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스테판 커니 감독 입니다. “ 커니 감독도 저희가 고려하고 있는 신인 감독 인물군중에 하나 입니다. 하지만 이번 주까지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습니다.” 스테판 커니 감독은 어제 3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워리어스팀의 대표 감독직을 맡을 의사는 없지만 맥클레넌 감독을 도울 수 있는 부감독직은 맡을 의사가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 저는 할 수만 있다면 어느 형태로든 워리어스팀을 돕고 싶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대표 감독을 맡는다는 것은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아직 생각이 없습니다.”
또 다른 후보로는 대니얼 앤더슨 감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앤더슨 감독은 루머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만일 대표팀 감독에 대한 제의가 들어온다면 고려는 해볼것이라고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브 키트웰과 그레미 벨로미 등이 새 워리어스팀 감독으로 물망이 오르고 있지만 벨로미 감독은 다른팀과 이미 계약을 맺어 워리어스팀 감독이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맥클레넌 감독은 워리어스팀을 떠나는데 후회는 없지만 실수를 한것은 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였지만 계획한데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도 어려운 상황을 잘 이겨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번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나 승리 아니면 패배 둘 중의 하나밖에 없는 선상에 서서 살아왔습니다.” 다음 워리어스팀 감독은 승리의 선상에 서서 팀을 이끌기를 희망해 봅니다.
로리 데일리가 럭비 해설자에서 뉴 사우스 웨일즈 진영의 대표 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일즈팀 감독을 맡게된 리키 스튜어트 감독 후임으로 캔버라팀의 전설이었던 로리 데일리가 내년부터 뉴 사우스 웨일즈 진영을 이끌고 퀸즈랜드의 연속 우승을 막아야만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퀸즈랜드 진영은 지난 7년 연속으로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에서 우승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