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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0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헤임의 짐승” 이라고 불리는 죄수가 그들의 가계를 방문할 것을 염려하는 사업장들이 그에 대한 불법침입 금지명령을 신청할 수 있다고 아네테 메인 왕가누이 시장이 말했습니다. 18년간 감옥살이를 한 연속 성범죄자인 스테왈트 무레이 윌슨 은 9월 1일 가석방으로 풀려나 왕가누이 감옥소 경내의 한 감시되는 주거지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메인 시장은 어제 아침 TV ONE의 Q and A 프로에서 만약 왕가누이 카운실이 지역공동체에 윌슨이 사는 것을 막지 못한다면, 만약 공동체가 원한다면, 그들은 불법침입 금지운동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특별 회의에서, 카운실은 64세의 윌슨이 왕가누이에 거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만장일치로 투표했었습니다. 메인 시장은 윌슨의 행방을 추적하는데 사용될 GPS 기술이 뉴질랜드 내에서 아직 테스트가 안됐다는 데 대해 일부 주민들이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석방 위원회의 한 보고서는 윌슨이 크아이스트처치 에서 살기를 요구했으나, 그가 교도 국에 주소지를 신청하지 못해, 서부해안 도시에 거주를 명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2. 노동자들의 고용권리에 대한 자문을 약속하는 한 새로운 네트워크가 오클랜드 에서 발족됐습니다. The Union Network of Migrants 는 당국에 불만사항을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작업자들을 위한 하나의 대안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조의 설립자인 데니스 마가 씨는 우리는 고용주들이 법규정을 어기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와 함께 마주 앉기를 요구하며, 가능하면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들을 고용주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러한 일들은 노동부와 함께 우리가 일하려는 일부이며, 이러한 고용주들은 외국 근로자들을 고용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주 초 ONE News는 고용주들이 작업자들에게 최소임금보다 적은 시간당 $8 의 적은 금액을 지불한다고 폭로했었으며. 일부 이주노동자 옹호자들은 착취가 더 심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제일 노조 로버트 레이드 사무총장은 성폭행 및 다른 형태의 괴롭힘이 이주노동자들이 직면한 많은 문제들 중 일부이고, 어떤 작업자들은 단체협약도, 쉬는 시간도 없이 12에서 15시간을 일한다고 말했습니다.


3. 위원회의 공동 의장은 물의 권리에 대한 논쟁이 토지수탈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와이탕기 재판소는 국가소유 자산의 부분 매각을 지연시키고 있는 물의권리에 대한 중간 보고서를 이번 주 내놓을 예정입니다. 에디 두리 경은 TV ONE의 Q and A 프로에서, 재판소는 마오리가 자연 샘이나 습지 와 같은 수자원 에 대한 독점적인 소유권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두리 경은 우리는 일반 상식적인 생각으로 물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호수등과 같은 특정한 수자원의 접근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으며 마오리 공동사회는 물 주변에서 이루어졌으며, 물은 소나 양 등 가축들이 이 나라로 유입되기 전 식량의 주 근원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두리 경은 오래 전에 확립된 이러한 권리가 부유한 주주들이 마오리 소유권에 반하는 로비를 하기 전에 인식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상업적인 이득이 이러한 수자원에서 생긴다면, 마오리는 보상을 받아야만 된다고 말했습니다. 존 키 수상은 아무도 물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다고 반복적으로 언급했으며, 정부는 재판소의 결정을 무시할 수 있음을 암시했고, 이로 인해 마오리 지도자들은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정소송을 준비했습니다. 와이탕기 재판소는 8월 24일 까지 물의 권리에 대한 중간 보고서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었으며, 정부는 올해 말까지 자산매각을 시작하도록 희망하고 있습니다.  


4. 동조합이 패스트푸드 거인인 버거킹이, 회사의 종업원들에게 노조를 떠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사가 종업원들을 노조에서 떠나게 하기 위해 비밀운동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있은 후, 연합노조는 어제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 에 있는 버거킹 매점 밖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노조에서 ONE News 로 폭로된 서류에는, 버거킹 매니저가 노조회원 수를 줄여 축하를 받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일부 작업자들은 노조에 관여하면 그들이 진급이 안될 것 이라는 것을 포함하여 노조를 탈퇴하도록 다양한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러한 비밀운동이 벌어진 3개월 동안 200명의 노조원들이 탈퇴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버거킹은 종업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공정한 고용주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성명서를 내 놓았습니다. 노조는 어제의 항의집회는 앞으로 전국적으로 열릴 많은 집회중 첯번째에 불과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5. 마우스 해변에서 암벽타기 훈련 중 실족한 3명중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8일 17세인 스포트우드 커리지의 두학생과 한 훈련교사가 타스만 앞바다의 파리투투 암벽에서 실족했다고 발표했었습니다. 한 남자의 시신이 세 사람이 마지막 목격된 지점에서 100m 가량 떨어진 항구 근처에서 어제 오전 7시경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러한 발견은 가족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으며, 한차례 부검으로 신원이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시신을 발견한 앤디 크로닌 구조대원은, 구조 팀들이 거의 2주 동안의 수색 끝에 결과를 얻어 부담이 완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색작업은 지난 토요일 취소됐으나, 시신 발견 후 재개 됐으며, 다른 시신의 수색작업이 오늘 확대될 예정입니다. 


6. 토요일 웰링톤 항구에서 그가 타고 있던 보트가 침몰해 사망한 낚시꾼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49세의 로워 허트에 사는 남자인 레온 그란트 스쿠라 씨라고 밝혔습니다. 스쿠라 씨와 또 다른 남자는 그들이 탄 보트가 오후 3시 30분경 침몰할 당시, 헛트 로드 로부터 75-100 m 떨어진 곳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존한 낚시꾼은 가까스로 해변까지 헤 험을 칠 수 있었으나, 스쿠라 씨는 익사했으며 2시간 후 구조 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보트에 구명조끼를 실었음에도 불구하고, 두명다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믿어집니다. 경찰은 항구근처의 해상조건이 고요한 것으로 미루어, 보트가 갑자기 뒤집힌 것으로 추정했으며, 보트는 어제 국립 잠수 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뉴질랜드 전국에서 만 7천 명이 넘는 범법자들이 체포 영장이 발부된 상태에서 경찰의 수사를 피하여 도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영장은 오클랜드 지역에서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금년 6월 30일 현재 17,655명의 범법자들에게 대하여 체포 영장이 발급되었으나, 아직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2004년 1월에 발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9059건은 오클랜드 지역으로 5023건은 시내 지역, 2100건은 와이테마타 지역 그리고 1936건은 카운티스 마누카우 지역의 건으로 알려졌으며, 15명은 살인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며 152명은 성 범죄와 관계가 있으며 1397명은 폭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오클랜드 시내 중심지의 아오테아 광장의 버거 킹 앞에서 약 40 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한 시간 가량 버거 킹의 수습 채용 제도에 대하여 시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 속에 있던 두 명은 시위에 대한 연설을 마친 후 버거 킹 식당 안으로 들어가려 하였으나, 경비들의 제제로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나이트 노조의 마이크 트린 매니저는 이번 시위는 급여에 대한 버거 킹 회사의 방침과 노조에 가입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침에 대한 시위인 것으로 밝혔다. 버거 킹의 ¾ 정도의 직원들은 이민자 또는 학생들로 전국을 통하여 일련의 수습 과정을 마친 후 젊고 취업이 어려운 근로자들을 채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버거 킹 뉴질랜는 노조의 단체 협약에 계약을 거부하고 있으며, 대형 패스트 푸드 체인점들 중 유일하게 노조가 없는 회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인 뉴질랜드 포스트를 통하여 보내진 편지와 소포 등이 매주 천 건 이상 분실되고 있으며 이를 보상하고자 우체국은 지난 한 해 동안만 45만 달러 이상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자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55,087건의 우편물이 배달이 되지 않은 것으로 신고되었으며, 이 숫자는 그 전년도에 비하여 6045건이 더 많으며, 이들 중 678건은 수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 동안 우체국은 수표가 배달이 되지 않은 20명의 고객들을 포함하여 5580명의 고객들에게 45만 5235달러 62센트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포스트의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체국에서 처리한 우편물은 8억 3450만 건으로 주당 평균 천 6백 만 건의 우편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이는 만 오천 우편물 중 한 건의 우편물이 배달이 되지 않은 것으로 전체 우편물 평균으로 보면 0.007%로 적은 물량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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