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9

키위레일의 DL 기관차들 중 첫 번째 기관차가 지난달 석면파동 이후 어제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새로이 중국에서 제조된 총 40대의 기관차들이 잠정적으로 해로운 석면 섬유가 기관차들의 한대에서 발견되어 지난 3월말 운항을 중지했었습니다.

전국의 공급회사들과 사업장들이 이러한 기관차 철수의 영향을 받았으며, 노스랜드 로의 모든 화물 운송 서비스는 중단됐습니다.

키위레일은 노스랜드의 서비스가 4 14일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새문이 장착되고 새로운 검사를 통과한 완전히 청소된 신형 Generation II 열차가 앞으로 2주 후에 화물 운송에 도입될 예정이며, 오래된 기관차들은 모든 석면이 함유된 물질이 제거될 때까지 운항을 중지할 예정입니다.

 

 

▶ 2년전 통가에서 한 뉴질랜드 경관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5명의 경찰관의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카리 펀가바카 경관이 가족의 장례식으로 통가를 방문한 후, 한 바에서 폭행을 당했으며 그 후 경찰서 유치장에서도 구타를 당했습니다.

카리 펀가바카의 미망인이 4주 동안의 재판에 참석하고 있으며, 5명의 통가 경찰관들은 모두 살인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한 지역구 국회의원이 인터넷 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킴 돗컴의 주장이 거의 70명의 국회의원들이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을 함에 따라 허황된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킴 돗컴은 한 명의 현역 국회의원이 당적 변경을 고려하고 있으나 기밀을 지키기로 합의를 하여 누구인가를 밝힐 수 없다고 발표했었습니다.

그러나 ONE News 는 존 키 수상과 호네 하라위라 를 제외한 68명의 모든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킴 돗컴 과의 연합에 대한 회의와 인터넷 당으로 옮길 것인가를 질문했으나 모두가 이러한 당적변경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킴 돗컴은 어제 인터뷰를 하지 않았으며, 성명서에서 그의 당은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중인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자 일가는 어제 웰링턴 근교의 한적하지만 최고급 스타일의 롯지에서 조용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웰링턴 근교의 팰라이저 베이의 한적한 곳에 위치한 화레카우하우 롯지는 앞으로는 호수의 전경으로 또 뒤편으로는 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최고급 롯지로 수상을 받은 곳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윌리엄 왕세자 일가 특히 죠지 왕자와의 사진 촬영과 환영 행사로 존 키 총리의 노출과 사진 촬영 기회가 많은 것에 대하여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는 불만을 표하며, 영국 왕실의 방문을 선거전에 이용하는 키 총리를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도 영국 왕실의 순수한 방문에 여러 국회 의원들까지 나서서 사진 촬영을 하려는 행동들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정치적으로 왕실의 방문을 이용하여서는 안될 것으로 강조하였다.

 

 

오클랜드의 고용주들은 젊은 실업자들에게 고용의 기회를 주어야 하는 업무가 오늘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주관하는 고위급 비즈니스 회의에서 더 웨어하우스의 창업자인 스티븐 틴달 경으로부터 지난 2년 동안의 청소년 비니진스 코넥션 프로그램에 대한 진행 보고와 앞으로 3년에 걸쳐 청소년 실업을 구제하기 위하여 185만 달러를 틴달 재단에서 제공하도록 하는 약속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시장도 오클랜드 카운실과 관계 기관으로부터 같은 기간 동안 청소년 실업을 구제하기 위하여 3백만 달러를 투입하는 약속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 말 오클랜드 지역의 15세부터 24세 사이의 청소년 실업율은 8.5%로 조사되었으며, 인종별로는 유러피안 5.3%, 아시안 5.4%, 퍼시픽 17.2%, 마오리 18.5% 등의 순으로 알려졌다. 

  

사이버 범죄가 상당히 계획적으로 준비가 되어 예상했던 기간보다도 더 오랜 기간 공격이 진행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그리고 소셜 네트웍 등에서 자신을 노출시키고 있는 점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시만텍 회사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인터넷 보안 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나타났으며, 개인 정보를 취득하기 위하여 보안 체제를 침입하는 것은 개인 정보법을 위반하는 사례인 것으로 밝혔다.

이 보고서에서 따르면 사이버 공격은 2012년와 2013년도 10월경까지는 비교적 많지 않았으나, 지난 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장 많은 건수의 사이버 공격이 진행되었으며, 단순한 공격이라기 보다는 사전에 이미 몇 개월 전부터 준비를 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뉴질랜드 성인의 46%가 사이버 공격의 희생자이었으며, 27%는 스마트폰으로 사이버 공격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26%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분실 또는 도난을 당하였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들 중 62%는 장착되어 있는 보안 체제를 사용할 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155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23일) 한인회사무국 2014.04.24 1167
1154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22일) 한인회사무국 2014.04.22 1159
1153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21일) 한인회사무국 2014.04.22 1055
1152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8일) 한인회사무국 2014.04.22 1031
1151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7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7 1151
1150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6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6 1236
1149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5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5 1063
1148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4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4 1093
1147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1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1 1208
1146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0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0 1050
»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9일) 한인회사무국 2014.04.10 1085
1144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8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8 1168
1143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7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7 1089
1142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4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4 1146
1141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3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3 1434
1140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2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2 1121
1139 KCR카톨릭방송(2014년4월1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1 1131
1138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31일) 한인회사무국 2014.04.01 1088
1137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8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8 1228
1136 KCR카톨릭방송(2014년3월27일) 한인회사무국 2014.03.27 1263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