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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으로 하는 낚시꾼들이 북 섬 에서 어제부터 효력을 발생하는 스네퍼 규정 변경에 대해 격노했습니다.

어제부터 스네퍼의 크기제한은 27 cm에서 30cm로 늘어나며 1인당 잡는 마리 수도 하루에 9마리에서 7마리로 줄어듭니다.

누구든지 이러한 규정을 위반 하는 사람은 $20,000 이상의 벌금에 직면합니다.

일부 낚시꾼들은 그들이 잡는 물고기의 절반 가량을 새로운 법 때문에 다시 바다로 돌려보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정부는 작은 물고기들에 대한 보고와 그들의 저인망 선에 카메라를 설치케 하는 것을 포함 하여, 이러한 새로운 규정들을 상업적인 어부들에게도 역시 적용시킨다고 말했습니다.


 

한 타우랑가 남자가 지난 3 27일 마타피히 에서 3살 난 어린이를 공격한 한 무서운 개와 관련해 기소됐습니다.

41살의 실업자인 이 남자는 심각한 부상을 야기시킨 개를 소유한 혐의로 4 17일 타우랑가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아장아장 걷는 아기가 지난 목요일 오전 8 30분경 마타피히 의 와이카리 로드 상의 한 주거지에서 핏불테리어 에 물려 얼굴에 부상을 입었으며 다음날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이 개는 재판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타우랑가 시티 카운실 동물 보호소에 억류될 예정입니다.

최근에 다수의 잔인한 개의 공격들이 이었으며, 가장 심각한 것은 한 소녀가 지난달 무루파라 에서 일단의 4마리의 개들에 의해 100번 이상을 물린 사고 입니다.

이러한 개의 공격들은 더욱 엄격한 개 관리법들 과 위험한 개들의 소유주들에 대한 더욱 큰 처벌의 요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안개로 인한 제한들이 어제 늦은 오전에 오클랜드 공항에서 해제 됐으나 50 편 이상의 국내항공편이 영향을 받았습니다.

공항 측은 안개로 인해 29편의 국내항공 도착 중 12편이 지연되고 17편이 취소됐으며, 22편의 국내항공 출발은 4편이 지연되고 18편이 취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제한은 오전 11 5분에 해제됐으며 국제 항공편은 안개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 총리와 다른 나라의 VIP들을 경호하는 특수 경찰은 지난 한 해 동안에도 정해진 예산보다 130만 달러를 더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호 업무를 맡고 있는 특수 경찰은 지난 2013 6월로 끝난 회계 연도 기간 동안 5백만 달러의 예산을 할당 받았으나, 실제로 국내 뿐만 아니라 외국의 VIP경호에 6 2십만 달러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 대비 실제 사용 금액이 많은 경우는 4년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산과 실제 사용 금액과의 차이도 매년 그 폭이 늘어나고 있어 2009/10 회계연도에서 80만 달러의 차이가 지난 해에는 120만 달러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경호 업무를 맡고 있는 특수 경찰 관계자는 경호 업무의 특성상 정확하게 비용을 예측할 수 없는 것으로 밝혔으나, 노동당의 경찰업무를 맡고 있는 제이신더 아던 의원은 존 키 총리의 불필요하게 강화된 경호로 그 비용이 늘어났다고 지적하였다.  

 

 

뉴질랜드에서는 하루에 다섯 가지 이상의 과일 또는 야채를 먹는 5 + A Day 프로그램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이보다 두 배로 많은 양의 과일과 야채를 먹어야 보다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년 동안의 유니버시티 컬리지 오브 런던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서 하루에 일곱 가지 이상의 과일 또는 야채를 먹은 사람의 경우 어떠한 질병으로도 사망할 가능성이 42%나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사의 결과에서 다섯 가지에서 일곱 가지의 과일 또는 야채를 먹은 경우 질병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이 36% 줄어들고,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을수록 암에 걸릴 가능성이 25% 줄어들고, 심장 질환으로의 사망 가능성은 31%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서 지난 2001년부터 2013년까지 6 5천 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연구를 이끈 오이보드 박사는 결론적으로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다음 주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영국 왕실의 일정을 맡고 있는 기관에서는 영국 왕실의 일정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여 테러 또는 피해를 입힐 수 있을 가능성이 많아졌다는 영국 신문의 보도에 대하여 이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영국의 케임브리지 공작과 공작 부인 그리고 그들 부부의 8개월 된 죠지 왕자 일행은 뉴질랜드를 10일 동안 공식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영국의 데일리 미러 신문에서는 전 영국 왕실 경호 책임자이었던 사람의 말을 인용하며, 영국 왕실의 가족 순방 일정이 사전에 이미 공개되어 테러 또는 시위 등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가능성이 많다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케임브리지 공작의 공식 방문 일정을 맡고 있는 부서에서는 이미 공개된 일정들은 수 개월 전에 계획되어 뉴질랜드의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어떠한 규정에도 어긋나지 않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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