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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콜마르 부런튼 정치 여론 조사에 따르면 윈스톤 피터 가 선거 후에 다른 당의 당수들이 협력을 위해 제휴 해야만 할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제 1당은 이번 달 여론 조사에서 거의 두 배가 넘는 7% 의 지지를 얻어 가장 큰 수혜자가 됐습니다.

이러한 증가는 국민당 과 노동당의 희생의 대가로 온 것입니다.

존 키 수상은 최근의 중국 여행에서 새로운 300 억 달러의 무역 목표를 공고히 했으며 게다가 중국 국가 주석과 의 만찬도 가졌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외교적인 성과를 얻은 것과는 달리, 존 키 수상은 작년에 중국에 있는 동안 쥬디스 콜린스 법무 장관과 우유 수출업자 오라비다 와 의 또 다른 만찬에 대한 진행중인 논쟁을 가라앉히기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국민당은 여론 조사에서 타격을 받아 4% 가 하락한 47%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노동당도 3%가 하락한 31%의 지지를 얻었으며, 녹색당은 3%가 상승한 11%, 뉴질랜드 제 1당은 4% 증가한 7%, 보수당도 1% 증가한 2%, 그리고 마오리당은 변함없이 1% 를 유지했습니다.

국회의 의석수로 환산 한다면, 국민당은 58석으로 연합 미래당, 행동당, 마오리 당의 도움을 받아야만 정부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중도 좌파인 노동당, 녹색당, 마나 당은 54 석을 구성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볼 때 뉴질랜드 제 1당의 8석의 추가적인 지원을 받는 다면 다수당이 되기 위한 63 석 에서 단 한석이 부족하게 됩니다.



타마티 커피 가 올해의 총선을 위한 노동당의 로토루아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커피 는 그의 지명은 결코 주어진 것이 아니며 그는 몇 명의 훌륭한 지명자들과 경쟁을 해야만 했고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타마티 커피 는 자신은 노동당이 더욱더 많은 일자리, 산림지의 활성화, 로토루아 어린이들을 위한 노동당의 계획등을 이행할 때 국회에서 로토루아의 대변자가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국회의원인 윌리 잭슨 은 마나당 호네 하라위라 의원에게 현재 킴 돗컴의 인터넷당과 힘을 합치기 위한 협상을 해야만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하라위라 와 돗컴은 어제 아침 TVNZ Q+A 프로 에서 그들의 연합 가능성을 옹호했습니다.

그러나 잭슨은 이러한 연합이 간단한 일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돗컴과 하라위라는 둘 다 그들의 동질성을 Q+A 프로 에서 부각시켰으며, 돗컴은 마나당은 반체제 이며 자신도 반체제 라고 언급했습니다.

하라위라는 만약 돗컴이 하이 테크 의 경제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 에 보다 많은 접근, 그리고 뉴질랜드 시민들에 대한 거대한 감시를 줄이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져옴으로써 마나당의 핵심 원리 원칙들에 가치를 증대 시킬수 있다면 왜 우리가 같이 협력 해서는 안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발견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반대자들은 두당 과 그들의 정책이 너무나 다르다고 믿고 있으며,

돗컴은 정치적인 이득을 위해 당을 만든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라위라는 또한 킴돗컴과의 연합이 좋은 아이디어 라는 점을 마나 당원들에게 설득시켜야만 합니다.

 

 

▶오클랜드 시민들의 지난 해 기차 이용회수는 천 백 만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현재의 기차 연결 망이 정비된 이후 가장 많은 이용회수 입니다.

 

오클랜드 트랜스포트의 레스터 리베 회장은 통합 티켓, 정확한 출발시간, 팬무어에 신설된 교통 허브와 같은 대중 교통 서비스가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기차를 이용하고 있으며 1년 전과 비교하였을 때 새로운 승객이 평일 하루 동안 5000명 가량씩 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해에 네트워크의 문제로 인하여 정기적으로 기차 서비스에 차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점차 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반가운 소식이라고 말했습니다.

 

Britomart Transport Centre가 문을 연 2003년도에는 기차 이용이 25십만 회에 불과하였습니다.

 


▶오클랜드 공항이 30년 개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국내외선 터미널이 하나로 통합되고 총 2개의 활주로가 운영되며 기차역이 연결됩니다.

 

공항 측은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과 항공기들이 매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승객 수는 2013년도에 천45십만명에서 2044년도에 4천만명으로, 항공기는 2013년에 150,000대에서 2044년도에는 260,000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드리앤 리틀우드 회장은 환태평양 지역의 여행, 무역, 관광의 증가에 따라 뉴질랜드는 엄청난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면서 중국, 동남 아시아, 인디아, 남아메리카의 급격한 경제성장은 전세계의 항공기 여행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공항의 30년 개발 계획은 국내선과 국제선이 통합된 새로운 터미널과 새로운 북쪽 활주로의 건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또한 공항의 대중 교통망도 개선하여 기차와 지하철역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리틀우드 회장은 공항 30년 계획이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것이며 뉴질랜드의 관광과 수출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새 터미널은 5년 이내에, 2150미터에 달하는 새로운 북쪽 활주로는 2025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가정용 전기료에 대한 경영 혁신 고용부의 최근 분기 조사에 따르면 전국 평균 가정의 전기료가 올 2월까지 12개월동안 평균적으로 $63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발표된 조사 자료를 살펴 보면 가장 싼 요금과 가장 비싼 요금의 차이는 네트워크 지역에 달려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가장 저렴한 지역은 the East Coast, Christchurch, West Coast and Taranaki 순이었으며 연중 금액의 편차가 가장 적은 지역은 Southland 로 편차금액이 $73.23 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온라인 전기 소매 업체는 대부분의 가정들은 41일부터 전기료가 추가로 인상될 것이므로 가장 싼 조건을 제시하는 전기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전기료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정용 전기 요금이 내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평균 63달러 오르며, 특히 작은 소도시나 벽지 마을 등이 많이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니든이 가장 적은 폭으로 올라 9달러가 오르며, 오클랜드는 그 다음으로 13달러가 올라 소매가격 기준으로 0.6%의 인상을 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넬슨과 말보로 지역이 가장 많은 폭으로 올라 앞으로 한 해 동안 133달러로 6.2%가 인상되며, 그 다음으로는 이스트 코스트 지역으로 128달러가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분석은 소형의 전기 소매업자인 파워샾이 분석한 자료로서 비즈니스와 기술 혁신, 고용 부에서 공식적으로 공개한 자료에서 나타났다.

 

 

이번 주말 일명 써머 타임으로 불리는 데이 라이트 세이빙이 끝나지만, 긴 여름 낮을 즐길 수 있는 마지막 한 주간의 날씨도 전국적으로 고기압 세력의 영향으로 대부분 좋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일요일 새벽 3시에 시간을 한 시간 뒤로 조정되지만, 이로써 서늘한 기온과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등 전형적인 늦가을의 날씨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비는 내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인 메트 서비스의 리즈 윌쉬 통보관은 계속되는 고기압 세력이 뉴질랜드에 자리를 잡으면서 전반적으로 좋은 날씨가 노스랜드, 오클랜드, 와이카토, 베이 오브 플렌티 등 북섬 북부 지역에 계속되며, 가끔 구름이 많이 끼지만 고기압 세력의 아래쪽에 위치하여 약간의 비는 예상되지만, 많은 비는 아닐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지역은 이번 주에도 최고 기온이 20대 중반의 따가운 날씨가 계속되며, 밤 사이의 최저 기온은 13도 내지 14도 정도의 제법 쌀쌀한 기온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질랜드 국민들의 3/4 정도는 국민당 정부의 지난 6년 동안 빈부의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2/3 정도는 본인의 경제 상황이 그 동안 더 좋아지지 않거나 오히려 더 나빠진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헤럴드 디지폴 조사에서 나타났다.

이 달에 75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조사에서 응답자의 44%는 지난 6년 동안 빈부의 격차가 상당히 많이 벌어졌다고 응답하였으며 30%는 약간 더 벌어졌으며, 22%는 변화가 없다고 그리고 3%만이 격차가 줄어들었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6년 전과 지금의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대하여는 응답자의 1/3 정도는 나아졌다고 응답하였으며, 1/3 정도는 비슷한 수준이며 1/3 정도는 더 나빠진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TV3와 원 뉴스의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의 지지도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존 키 총리의 인기도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노동당과 데이비드 컨리프 당수의 지지도는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윈스턴 피터스의 제일당이 인기를 조금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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