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오클랜드에 살아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클랜드가 살만 합니다.
누군가 지나치게 욕심을 누리지 않고 있다면
이 오클랜드의 세상은 누구에게나 평범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골고루 주기에 적당하지만
누군가가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하늘에서는 태양이 비추고 바람이 불고
비를 내려 주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사람들은 생각하는 사고를 가지고 있고
또 하늘을 보면서 원하는 곳을 소망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은 모두 다 주었습니다. 처음 부터 이 모든 것을 다 주었지만
받아들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그것을 쌓아 놓기 위해서
하늘이 준 것을 스스로 내버립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습니다.
아무리 사랑하여도 그것을 받아 들이는 사람이 느끼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