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세계는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여 최첨단 기능을 갖춘 똑똑한 도시(Smart City)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소개를 드린 것 같은데, 이제는 한층 더 나아가 위기에서 복원을 잘할 수 있는 도시(Resilient City)가 점점 더 각광을 받게 될 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의 세계적인 위기 상황들 즉, 기상급변, 인구증가, 자원 부족 등에서도 오뚜기처럼 다시 쉽게 일어서는 도시가 앞으로의 추세일 것입니다.
그냥 보면 복원력이 강한 도시, 다른 말로 위기에 강한 도시는 여타 도시들과 다를 것이 없어보이지만,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상하수도 및 해수면 증가에 대비한 도시계획, 규정에 따라 구축된 기간시설, 그리고 값싸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 등을 갖추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관측된 정보들이 끊임없이 모집되고 업데이트되며, 사회적인 통합과 협력이 지역사회에 만연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홍수, 지진 등의 천재지변이나, 전염병 또는 기타 큰 재앙이 도시를 강타할지라도 이러한 도시는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급격한 세계화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어떠한 도시도 천재지변 또는 인간에 의한 도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합니다. 2050년에는 세계인구의 4분의 3이 도시에 살것으로 예측이 되므로 도시에서 재앙이 일어나게 되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게 됩니다. 또한 세계화로 인해서 한도시의 재앙은 결국 아주 멀리 떨어진 다른 도시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행히도 위기에 강할 수 있는 도시들의 특성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크게 다섯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첫째로 위기를 감지하고 상황변화에 따라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하며, 둘째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재앙의 양상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고, 세째로 완전한 파괴를 막아 부분적이나 안전한 파괴를 유도하며, 넷째로 핵심체계의 마비에 대비한 대체 시스템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장기간 불능상태를 피하며, 재빨리 재건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각각의 요소들은 그에 맞게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는 현상황에서 이러한 요소들에 쉽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비정부단체나 개인의 투자가 절실한데, 이는 사업체를 지속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크라이스트 쳐치에서 발생했던 지진은 도심 중심부의 대부분의 사업체들의 운영을 몇 년동안 정지시켰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천재지변 등의 재난이 장기간 경쟁력과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정부단체나 개인이 어떻게 위기에 강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한가지 예로는 기간시설에 대한 혁신적인 투자 예산이나 공사 협력관계 형성이 있습니다. 즉, 일반인들이 기간시설 즉 상하수도 시설, 교통시설 및 전기시설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다른 예로는 개개인의 위기감당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일 겁니다. 보험, 값싼 주택, 건강관리 그리고 재생 에너지 등이 그 예일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는 각 사업체가 각자의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결국은 더 큰 공동체의 위기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즉, 종업원이 비상시 쓸 수 있도록 기름, 비상식량 그리고 대피처를 기업체가 마련한다면, 기업체를 넘어 더욱 큰 공동체가 혜택을 받는 결과가 됩니다.
최근 록펠러 재단은 위기에 강한 도시를 설립하는데 필요한 자본을 제공하기 위해 1억불을 내놓았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100개의 도시를 선정하여 위기 대처 계획 등에 필요한 위기 관련 담당자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위기에 강한 도시를 설립하는데 더이상 지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위기에 강한 도시를 만드는 여러 전략들이 결국에는 일상생활의 효율성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니까요. 이는 사업체나 시민 뿐만 아니라 인류의 복지 향상에도 이바지 하는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그냥 보면 복원력이 강한 도시, 다른 말로 위기에 강한 도시는 여타 도시들과 다를 것이 없어보이지만,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상하수도 및 해수면 증가에 대비한 도시계획, 규정에 따라 구축된 기간시설, 그리고 값싸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 등을 갖추었다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관측된 정보들이 끊임없이 모집되고 업데이트되며, 사회적인 통합과 협력이 지역사회에 만연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서 홍수, 지진 등의 천재지변이나, 전염병 또는 기타 큰 재앙이 도시를 강타할지라도 이러한 도시는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급격한 세계화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어떠한 도시도 천재지변 또는 인간에 의한 도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합니다. 2050년에는 세계인구의 4분의 3이 도시에 살것으로 예측이 되므로 도시에서 재앙이 일어나게 되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게 됩니다. 또한 세계화로 인해서 한도시의 재앙은 결국 아주 멀리 떨어진 다른 도시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행히도 위기에 강할 수 있는 도시들의 특성들은 배울 수 있습니다. 크게 다섯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진다고 합니다. 첫째로 위기를 감지하고 상황변화에 따라 새로운 돌파구를 제공하며, 둘째로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재앙의 양상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고, 세째로 완전한 파괴를 막아 부분적이나 안전한 파괴를 유도하며, 넷째로 핵심체계의 마비에 대비한 대체 시스템이 있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장기간 불능상태를 피하며, 재빨리 재건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각각의 요소들은 그에 맞게 막대한 비용이 들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현금 유동성이 떨어지는 현상황에서 이러한 요소들에 쉽게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비정부단체나 개인의 투자가 절실한데, 이는 사업체를 지속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즉, 크라이스트 쳐치에서 발생했던 지진은 도심 중심부의 대부분의 사업체들의 운영을 몇 년동안 정지시켰거나 다른 곳으로 이전하도록 했습니다. 이처럼 천재지변 등의 재난이 장기간 경쟁력과 성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비정부단체나 개인이 어떻게 위기에 강한 도시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한가지 예로는 기간시설에 대한 혁신적인 투자 예산이나 공사 협력관계 형성이 있습니다. 즉, 일반인들이 기간시설 즉 상하수도 시설, 교통시설 및 전기시설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다른 예로는 개개인의 위기감당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나 제품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일 겁니다. 보험, 값싼 주택, 건강관리 그리고 재생 에너지 등이 그 예일 것입니다.
또 다른 예로는 각 사업체가 각자의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결국은 더 큰 공동체의 위기를 완화시키는 것입니다. 즉, 종업원이 비상시 쓸 수 있도록 기름, 비상식량 그리고 대피처를 기업체가 마련한다면, 기업체를 넘어 더욱 큰 공동체가 혜택을 받는 결과가 됩니다.
최근 록펠러 재단은 위기에 강한 도시를 설립하는데 필요한 자본을 제공하기 위해 1억불을 내놓았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100개의 도시를 선정하여 위기 대처 계획 등에 필요한 위기 관련 담당자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처럼 위기에 강한 도시를 설립하는데 더이상 지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위기에 강한 도시를 만드는 여러 전략들이 결국에는 일상생활의 효율성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하니까요. 이는 사업체나 시민 뿐만 아니라 인류의 복지 향상에도 이바지 하는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