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에 있었던 기술이민 의향서 채택 총 637건중에 무려 225건이 잡오퍼가 없는 의향서였습니다. 이 잡오퍼 없는 의향서중에 부족인력 학력,경력도 없는 분들이면서 140점조차 되지 않는 분들이 80건이나 되지요. 물론, 잡오퍼 없으면 무조건 신청못하던 것은 아니었으며 전부터도 잡오퍼없는 케이스들이 200~300건정도 꾸준히 채택되어 온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달라졌는가? 바로, 잡오퍼있는 의향서가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반면 잡오퍼없는 의향서숫자는 그대로구요.그러니, 결국은 잡오퍼가 없어도 채택이 되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한편, 다수를 차지하는 국적은 영국/중국/필리핀/인도/남아공 등의 순서이며 다들 20% 미만을 차지하고 있네요..격세지감입니다.전에는 영국이 30%에 육박하였는데 말이죠. 한국요? 여전합니다. 1.5% 입니다. 약 10건정도 되나요? 아마도 이들 대부분은 유학후이민과정을 마치고 잡오퍼를 찾아 신청한 케이스일겝니다..저희 고객들도 다 그러니까요. 순수하게 영어 6.5를 받고 잡오퍼 찾아서 신청한 케이스보다는 "과거는 잊고" 새출발하는 심정으로 택한 유학후 이민과정을 거친 분들이 절대다수입니다. 그렇다면, 기술이민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은 유학후 이민이라는 결론인가요?? 귀하의 선택에 맡깁니다. 10월초가 넘어 중순에 들어섰는데 장단기 부족직업군 리스트는 꿩구워먹은 소식입니다...발표를 안하면 안한다고 하든지, 분명 10월초라고 해놓고 사람을 이리 안절부절 못하게 하고 있답니까 글쎄?? 내 사전에 있는 승인이라는 단어는 이민관련승인뿐 출처- 미래 컨설팅 이민법무사 정동희 |
2009.10.19 18:55
잡오퍼 유 의향서 감소, 잡오퍼 무 의향서는 꾸준히 30% 채택되는 그런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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