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7 31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28,000 채의 손상된 주택들이 보수되지 않고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의 재건 계획이 발표되었으며, 게리 부라운리 지진 복구 장관은 축하분위기 라고 한 지방 성직자가 말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와이더 커뮤니티 액션 네트워크의 마이크 콜만 목사는 TV ONE Close Up 프로에서 시내의 심하게 파괴된 주택들이 보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5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지붕이 계획된 스타디움 건설 계획은 불합리하게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캔터베리 지진복구 당국에 의해 기획된 이번에 발표된 중심 상가부의 종합기본 계획은 컨벤션 센터, 새 스타디움 과 스포츠 종합시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시는 더 많은 녹색 지대를 갖게 되나, 이러한 건물들이 들어서 녹색지역은 축소됩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주택 보수와 개발구역 지정문제에서 지진 위원회로부터 무시당하고 있다는 지역 주민들의 시끄러운 불만을 수반 하고 있습니다.

 

 

2.     키위 레일의 도입된 기관차에 많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노동당은 가관차의 많은 문제로 두번째 도입 분을 보류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입수된 자료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디자인 문제에서 교류 발전기 설계상의 문제와 발전기 팬과 배관의 균열등 많은 문제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최근의 500 대의 중국에서 생산된 무개화차의 브레이크가 사용 하기도 전에 교체 되야 한다는 폭로 이후 나왔으며  노동당의 크래어 쿠란 국회의원은 7000 만 달러 상당의 중국제 기관차들은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키위 레일은 지금까지 1 5천말 달러 상당의 기관차중 절반 가량을 인수 했으며, 국사소유의 이회사는 이러한 문제들을 시정하도록 중국 제조사에 명확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언급하면서. 내년말로 납품기간이 되어 있는 잔여 20대의 기관차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회사로의 수백만 달러의 투자는 그 당시 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으며  키위레일이 기관차 및 화차, 컨테이너등을 해외에서 구입 하기로 결정한 후 대략 40 여명의 작업자가 작년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3.     존키 수상은 물에 대한 권리가 해결될 때까지 정부의 국가소유 자산 부분 매각을 연기하라는 와이탕기 재판소의 권고사항을 고려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재판소는 어제오후 발간된 중간 보고서에서 9월에 최종 보고서 가 나올 때까지 이러한 계획이 중지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어제밤 ONE News 에서 정부는 재판소의 권고 사항을 받아들일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부는 이전에 마이티 리버 파워사의 주식을 9월 말 까지 매각 하기를 원했습니다. 국가소유 기업 장관인 토니 리알 씨는 앞으로 몇일 동안 정부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마오리 당과 관리 들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네 하라위라 마나당 당수는 이것은 발전소를 매각하려는 정부의 계획을 무산 시키는 첯번째의 중대한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4.     어제 저녁 베이 어브 프랜티 지역에 홍수가 보도 되었으며, 폭넓은 저기압은 전국에 불안정한 기후를 초래 하고 있습니다. 소방대는 어젯밤의 기후와 관련된 수십통의 전화를 받았으며 대부분의 전화는 타우랑가와 와이히 지방의 홍수로 인한 주택과 차고에 대한 전화라고 말했습니다. 베이 어브 프랜티 타임 지는 용역회사와 경찰과 소방대 가 29 번과 30번 고속 국도 를 포함한 타우랑가 지역의 홍수와 산사태 등을 처리하기 위해 작업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코르만델 반도와 기스본 북부 사이와, 서부넬슨, 말보르, 남부 갠터배리, 동부 오타고, 남부 피오로드 랜드에 심한 폭우가 경보됐습니다. 와이카토 지방 카운실은 코로만델 반도에 24시간에 걸처 150mm의 비가 내린이후 강물의 수위를 밀접히 관찰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이러한 폭우는 북 섬 서부에 놓여있는 폭넓게 천천히 움직이는 저기압의 영향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요일 이 저기압골은 타라나키 서부에 놓일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대부분에 폭우 와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5.     어제 아침 한 오클랜드 서부의 은행에서 두 명의 무장강도 에 의한 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1 30분경 총기를 소지한 두명의 범인이 린필드 ASB은행을 강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 범행후 지하 주차장으로 도망쳤으며, 검정색 니산 이나 수바르 스테이션 웨곤 으로 보이는 승용차로 도주 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범인들이나 승용차를 목격한 사람들은 화급히 경찰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6.     매우 유독한 수은이 뉴린의 서부 오클랜드 지역의 우수 관으로 방출 됐습니다. 소방대는 포테지 로드 상에서 이러한 사고가 있었으며, 하수구 에서 75mm 의 수은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위험물 처리반이 사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수은 중독은 수은의 수용성 형태에 노출된 경우 나, 수은 기체의 흡입, 또는 수은에 오염된 해산물의 섭취로 일어날수 있습니다. 수은은 평상의 기온이나 기압에서 액체가 되는 유일한 금속입니다.

 

 

l  렌 브라운 오클랜드 수퍼 시티 시장의 출신 지역인 오클랜드에서 가장 가난한 마누카우 지역이 하수도 요금이 무려 41.4%나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 레이트 시스템에 의하여 3% 정도 인상될 것으로 알려진 9 5천 세대의 마누카우 지역이 평균 10.3%의 인상율을 보이면서 이번 통합 레이트 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로 나타났다. 하수도 요금을 포함한 통합 레이트 시스템으로 인하여 하수도 요금이 일부 지역에서는 내려갔지만, 마누카우와 와이타케레, 그리고 노스쇼어의 주민들은 하수도 요금이 상당히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오클랜드 시티 지역은 하수도 요금이 19.6% 정도 내려간 것에 비하여 마누카우 지역은 하수도 요금이 41.4% 인상되었으며, 노스쇼어 17.6%, 와이타케레 18%씩 각각 인상되었으며, 반면 로드니 지역은 47.6%나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l  오클랜드 지역의 어린이들 중 타입 2 당뇨병 어린이들의 비율이 지난 13년 동안 다섯 배나 늘어나면서 비만 수술 허용 나이를 낮추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만으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2형 당뇨로 발전될 위험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2형 당뇨를 치료할 수 있는 비만 수술의 연령 제한이 18세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2형 당뇨는 본래 성년이 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90년 이후부터는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이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웰링턴의 제레미 크렙스 박사는 스타쉽 어린이 병원의 자료를 이용하여 어린이 2형 당뇨 환자의 수가 비교적 짧은 기간에 상당히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밝혔다.

 

 

l  지난 일요일부터 뉴질랜드 전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 등 좋지 않은 날씨가 오늘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다니엘 코벳 기상 전문가는 이번에 다가오는 저기압 세력은 상당히 큰 것으로 뉴질랜드의 중앙부와 북부 지역에 폭우와 강한 바람으로 상당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며, 며칠 동안 계속될 것으로 밝혔다. 메트서비스 기상대는 어제 늦게 부터 내리기 시작한 남섬의 비는 내일까지 계속되며, 천천히 이동중인 저기압 세력의 주변에 있는 강한 기압골들의 영향으로 남섬 지역에는 강한 돌풍들이 예상되고 있으며, 오클랜드를 비롯하여 베이 오브 플렌티, 와이카토, 넬슨, 와이타키 지역에 상당량의 비가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예보하였다. 오클랜드와 코로만델 지역은 내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베이 오브 플렌티는 목요일 그리고 혹스베이 지역은 금요일부터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어닥칠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스만 해에 자리를 잡고 있는 대형 저기압 세력의 영향은 앞으로 7-8일 정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87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16) file admin 2012.07.16 439
187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17) file admin 2012.07.17 536
187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18) file admin 2012.07.18 529
187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19) file admin 2012.07.19 554
187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 file admin 2012.07.02 492
187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0) file admin 2012.07.20 1767
186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3) file admin 2012.07.23 534
186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4) file admin 2012.07.24 591
186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5) 111 file admin 2012.07.25 826
186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6) file admin 2012.07.26 620
186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7) file admin 2012.07.27 734
186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3) file admin 2012.07.03 536
186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30) 2 file admin 2012.07.30 714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31) file admin 2012.07.31 571
186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4) file admin 2012.07.04 559
186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5) file admin 2012.07.05 525
185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6) file admin 2012.07.06 488
185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9) file admin 2012.07.09 556
185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8.10) file admin 2012.08.10 578
185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8.13) file admin 2012.08.13 524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