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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 30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와이헤게 섬의 저택과 리무에라 의 개조주택이 올해의 오클랜드 최고의 주택으로 지명됐습니다. 이들 주택들이 공인 2012년 오클랜드 프래이스 메이커 최고 상을 수상했습니다. 라이트 하우스 회사는 2백만 달러 이상의 신규 주택 부문에서 와이헤게 섬의 주택이 주택 부문 최고상을 획득했습니다. 라이트 하우스 건물은 삼사위원들에게 크고 잘 설계돼있고, 매우 우수하게 시공된 건물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Onform Construction 은 리무에라 주택의 50만 달러 이상의 주택 개조부문 상과 함께 올해 주택 개조 부문 최고상을 획득 했습니다. 이 회사들은 오클랜드 지역 마스터 빌더 회원들과 타카푸나의 브루스메이슨 센터의 지방 건축 산업에 의해 인정됐습니다. 올해 주택 부문과 주택 개조 부문의 프레이스 메이커 최고상은 오는 11월 오클랜드 에서 있을 축하 만찬 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2.     한 티마루의 주택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44세의 남자의 신분이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금요일 밤 7시경 마취윌의 그랜 스트리트 의 한 주택으로 출동했으며, 토니 프랑시스 크래몬드 이라는 현지인이 칼에 찔려 부상당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크래몬드 씨는 티마루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곧 사망했습니다. 부검이 어제오후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실시 됐으며 시신은 가까운 친척에게 인도 될 예정입니다. 이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3.     에미레이트 와 대한 항공 국제 노선이 다섯 건의 미해결건 과 함께 2140만 달러의 장기 화물 가격 단합을 인정했습니다. 상공 위원회는 성명에서, 오클랜드 고등 법원이 대한 항공에 350만 달러, 에미레이트 항공사에 에 150만 달러 지불을 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 항공은 지난 6년 동안 홍콩, 일본, 말레이시아 에서 뉴질랜드로의 화물편의 고정 연료비 와 안전비용 에 대한 할증금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대한 항공의 벌금은 반 독점 규정 위반의 33% 활인 경우를 포함하고 있으며, 미레이트 항공사의 25% 할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남주 국회는 단합에 대한 법적인 제제 조치에 대한 법 제정의 국회 1차 독해를 통과시켰습니다.

 

 

4.     어제 아침 한 남자가 그의 오토바이로 카피티 의 파라마라우무 의 한 전봇대와 충돌 후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40대의 이 지방 남자가 사고 직후 웰링톤 병원으로 항공수송 되었으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제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     키위 뱅크가 여전히 고객 만족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 몰간스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소유 은행들이 2년 동안 높은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위 뱅크는 주요 은행 범주에 새로이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고객 만족도에서 다른 은행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 키위뱅크의 고객 만족도는 84%를 기록했으며, 뱅크 어브 뉴질랜드가 2010 5월 보다 6% 상승한 82%로 뒤를 이었습니다. 내숀널 뱅크는 고객 만족도에서 2년 전의 81% 에서 78%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6.     과 오늘 많은 비와 돌풍이 북섬과 남섬 일부를 강타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피어로드 랜드, 베이 어브 프랜트, 와이카토, 기스본, 말보르, 캔터베리 와 넬슨 지역에 기상 악화를 예보했습니다. 와이카토 지방 카운실은 80 mm 120 mm 사이의 비가 카이마이 지역에 내릴것을 예보 했습니다. 매트 서비스는 폭우가 남쪽 피오랜드 에 영향을 주나 월요일 아침 완화되며, 코르만델과 와이카토 동부 지역, 베이 어브 프랜트, 기스본 북부, 에서의 폭우는 월 요일 오후까지 지속 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캔터베리 동부와 오타고에서 쿠루타 에 이르는 지역은 오늘 정오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팔머스톤 북쪽 지역은 화요일 저녁까지 폭우가 예상됩니다.

 

 

l  오클랜드의 25만 세대는 이번 주부터 배달될 통합 오클랜드 카운실의 레이트 청구서를 보며 평균 8.1%의 상승에 대하여 놀랄 것으로 알려졌다. 목요일부터 노스쇼어와 와이타케레, 그리고 로드니 지역의 거주 세대들이 먼저 수퍼 시티의 통합 레이트 시스템으로 발급된 레이트 고지서를 먼저 받게 되며, 많은 세대들은 레이트가 놀라갔지만, 일부는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의 다른 지역은 다음 주에 레이트 고지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렌 브라운 시장은 여덟 개 카운실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는 작업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통합 레이트 고지서로 25 6천 세대의 가계에는 평균 8.1% 인상되었으며, 18 7천 세대는 평균 4.9%로 내려갔으며, 전체적으로는 3.6%의 레이트 인상율로 레무에라, 마운트 이든, 마운트 로스킬, 호윅 지역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l  정부는 대형 자원 개발 계획에 대하여 끝도 없는 법정 소송으로 인하여 개발 회사들의 좌절과 수백만 달러의 비용을 줄이기 위하여 빨리 승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 담당 부서에서는 지역적으로 대형 프로젝트에 대하여 리소스 콘센트를 빨리 승인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규정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준비 중인 규정에는 리소스 콘센트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도 제한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에너지 자원 개발부의 필 히틀리 장관은 풍력 발전을 하고자 윈드팜을 개발하고자 하는 에너지 회사와 개발 업자들이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승인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반대의 뜻을 표하고 있는 단체들과 기관들은 이 규정으로 인하여 일반인들의 권한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l  세계적으로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마오리와 남태평양 계 그리고 유러피안의 인종별 소득 격차가 계속해서 더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천 소셜 서비스의 뉴질랜드 카운실의 분기별 보고서에서 유러피안의 평균 소득이 지난 4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불경기 속에서도 약간 오른 것에 비하여, 마오리와 남태평양계의 소득은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경제학자들은 불경기 상황에서 저임금자들의 실업률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고 밝혔으며, 마오리들은 2008 3월의 10.2%의 실업률이 금년 3월에는 14.8%로 늘어났으며, 남태평양계도 8.7%에서 14.7%로 올라갔지만, 유러피안들의 실업율은 3%에서 4.9%로 비교적 조금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자료에서 15세 이상의 주당 평균 소득은 2008년도에 유러피안들은 569달러에서 지난 해에는 580달러로 약간 늘어났고, 아시안의 주당 평균 소득은 344달러에서 405달러로 늘어났으나, 마오리는 499달러에서 459달러로, 남태평양계는 455달러에서 399달러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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