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7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7 27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야당들은 존 키 수상에게 존 뱅크스 의원을 내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야당들은 경찰이 존 뱅크스 의원이 그의 시장 선거 시 익명의 기부금에 대해 알고 있었다고 밝힌 후, 존 키 수상에게 장관으로서 존 뱅크스 의원을 사임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존 뱅크스 의원이 인터넷 기업인인 킴 돗컴 으로부터 $50,000 의 기부금 과 2010년 오클랜드 시장선거 운동에 앞서 스카이 시티로부터 $15,000 기부금 에 대해 알고 있었음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뱅크스 의원을 기소하는 데는 증거가 불충분 하다고 밝혔습니다. 노동당의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경찰의 조사는 현재 행동당 당수인 뱅크스 의원이 장관으로서 봉직 하기에는 적절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 메티리아 투레이 공동당수도 역시 키 수상에게 뱅크스 의원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면서 현재 존 키 정부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한 장관에 의해 유지돼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키 수상은, 원래 경찰에 대한 고소는 정치적인 의도 였으며, 경찰이 어제 장관이 법에 따랐음을 효과적으로 확인시켜 주었다며 야당의 이러한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2.     새로운 조사 연구에 따르면 오클랜드 인들의 거의 1/4 이 야간에 시내중심부 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렌 브라운 시장은 도시에서의 술에 취한 반 사회적인 행위를 진압하기 위한 특별 전문 위원회 를 이끌고 있으며, 카운실의 조사는 문제의 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일반인의 생각에 대한 조사결과는 5%의 사람이 낮 동안 시내 중심부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밤에는 24% 로 이수치가 올라갑니다. 브라운 시장은 지난달 한 ONE News 직원과 함께 시내 중심부를 걸으며 야간에 시내 상업중심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그 자신이 직접 목격 했습니다. 그후 렌 브라운 시장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방황하지 않게 되었다며 오클랜드 시내가 여흥을 즐기는 동안과 직장과 집을 오가는 동안 사람들이 안전을 느끼는 곳이 되어야 하며, 알코올 소비와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알코올의 영향이 우리 사회와 우리 도시를 위한 하나의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20여명의 특별 위원회 에서 고려하고 있는 사항 중에는 더 많은 야간 버스의 운행, 증가된 지역 순찰, 거리뒷길의 개선된 안전 등이 있으며. 알코올 금지 조항을 위반 한 사람들에게 즉석 벌금의 부과와, 주류 판매점 에서의 혼자 술을 마시는 사람에게 판매를 줄이는 사항들이 있습니다.

 

 

3.     다섯 명의 중국인이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밀수 범 단속으로 체포됐습니다.

 

이 다섯 명은 25일 체포됐으며 이민사기와 밀수, 거짓 진술과 관련된 죄목으로 어제 크라이스트처치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들이 때때로 중국에서 호주로의 여행이 가능한 여권을 입수하기 위해 활동하는 조직 폭력단 의 일원으로 믿고 있습니다. 경찰은 2007년과 2010년 사이 17건의 부정한 호주비자 신청이 두 명의 주범으로부터 이루어 졌다고 조사 결과 밝혔으며 이 두 주범은 현재 이번 단속에 관련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체포됐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이민성 은 만약 범죄행위가 발견 된다면 이 위반자들의 비자가 재 검토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다른 범죄와 관련된 경찰의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4.     어제 저녁 강도 5.2 의 지진이 북섬 남부 지방에서 있었습니다.

 

지진은 어제 저녁 6 57분에 다네벌케 남쪽 30 km 지점에서 있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30km였습니다. 지오넷트는 주로 팔머스톤 노스와 웰링톤에 거주 하는 사람들로부터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레빈과 팔머스톤 노스 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진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비상구조대는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5.     한 어린이 대변인은 국회가 유급출산 휴가의 연장을 고려하는 것 과 같이 정부도 어린이 들에게 투자적인 접근을 취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급 출산 휴가를 14주 에서 26주로 연장하는 노동당 수 모로니 국회의원의 개인 발의 법안이 국회의 첯 번째 관문을 25일 밤 통과했습니다. Every Child Counts 모리스 트래버스 대변인은 어린이 들이 태어난후 몇 달 동안 그들의 부모와 안전하게 같이 있게 보장하는 것이 장기적인 경제적 우대조치 라고 설명 하면서. 뉴질랜드가 어린아이들에 대한 조기 투자에서 현재 다른 OECD 국가들보다 뒤 처져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당 정부에 의해 반대되고 있는 이 법안은, 연합 미래당과 마오리당의 지지를 받아 단 한 표차로 통과 됐습니다. 그러나 국민당은 국회 최종 독회 에서 이 법안을 중지시키기 위해 재정적 거부권을 행사할 계획 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변경으로 향후 3-4 년간 5억 달러 까지 비용이 들것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6.     200개의 슈퍼마켓 일자리에 1200 여명이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재 건축된 크라이스트처치 슈퍼마켓 구인광고에 한 일자리당 개략 6 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2천만 달러를 들인 세인트 마틴 뉴 월드 슈퍼마켓이 거의 완공됐으며 9월 말경 개장할 예정입니다 이전 뉴 월드 건물은 2011 2월의 지진으로 심각하게 회손되어 철거 됐으며 한달후 169명의 직원들이 일시 해고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슈퍼마켓의 소유자이자 운영자인 러셀 맥켄지 씨는 200개의 일자리 구인광고에 개략 1200 명이 신청을 하는 놀라운 반응을 얻었다고 언급하면서 아러한 신청에는 한 자리 이상을 신청한 사람도 있으며, 일부는 이전 직원들로 그들의 전직 자리를 신청한 사람들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l  동성 결혼을 입법화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는 한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미 상당수의 의원들이 지지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의 루이자 월 의원의 이름으로 제안된 법안에 대하여 국회는 다음 달 초 이에 대한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월 의원의 제안에 따르면 현재 결혼 관계법에서는 결혼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게 되어 있지 않고 있으며, 따라서 제안된 법안에서 결혼은 성별 또는 과거의 성에 관계없이 두 사람의 결합을 의미하는 것으로 정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법안은 다음 달 초 심의를 거쳐 국회에서 정당 투표가 아닌 양심 투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헤럴드지의 122명의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6명의 의원들이 응답을 하였으며, 이중 41명은 찬성의 뜻을 표하고 있으며, 한 명의 의원만이 반대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l  금년도 뉴질랜드의 가장 부자로 밝혀진 사람은 러시아 사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셔날 비즈니스 리뷰 지는 뉴질랜드의 부자 리스트에 처음으로 외국에서 온 사람들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도의 뉴질랜드 부자 리스트에는 러시아에서 온 철강 산업의 거부이며, 상당한 금액을 뉴질랜드에 투자한 알렉산더 아브라모프로 그의 재산은 70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를 이어 포장 자재 산업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그레엄 하트가 60억 달러로 나타났으며, 영화 타이타닉과 아바타로 명성이 있는 제임스 캐머론 제작자도 9억 달러로 1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가이며 자선사업가인 오웬 글렌씨는 9억 달러로 11위를 차지하였으며, 보석 전문가인 마이클 힐씨는 2 5천만 달러로 41, 더 웨어하우스의 창업자인 스티븐 틴덜씨는 2 2 5백만 달러로 45위로 나타났다.

 

 

l  오클랜드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주택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충분한 시간의 광고 기간을 두지 않고 빠르게 경매를 하여 매매를 성사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활기를 띤 부동산 시장으로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경매를 통하여 예상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매매를 성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이 주택 가격을 오르게 하고 있는 주범이라고 비난의 소리도 없지 않으나,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주택 매도자를 위하여 최고의 가격으로 매매를 성사시키는 것이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베일리즈 부동산은 마운트 이든의 방 네 개짜리 한 주택의 경매에 대하여 한 달 동안의 광고 기간을 2주로 단축하여 정부 감정가 92만 달러의 주택을 115만 달러에 경매를 성사시켰으며, 레이 화이트 부동산도 정부 감정가 68 5천 달러의 레무에라의 방 두 개 주택을 2주만에 경매를 통하여 90 2천 달러에 매매를 성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515 호주한국일보 (7월 24일자) file admin 2012.07.25 557
151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5) 111 file admin 2012.07.25 834
1513 월드TV 한국채널(7.24) file admin 2012.07.25 623
1512 호주한국일보 (7월 25일자) file admin 2012.07.25 668
151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6) file admin 2012.07.26 639
1510 월드TV 한국채널(7.25) file admin 2012.07.26 634
1509 호주한국일보 (7월 26일자) file admin 2012.07.27 550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27) file admin 2012.07.27 755
1507 월드TV 한국채널(7.26) 2 file admin 2012.07.27 2271
1506 호주한국일보 (7월 27일자) 6 file admin 2012.07.27 791
150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30) 2 file admin 2012.07.30 748
1504 호주한국일보 (7월 28일자) file admin 2012.07.30 477
1503 월드TV 한국채널(7.27) file admin 2012.07.30 621
1502 호주한국일보 (7월 30일자) file admin 2012.07.30 523
150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7.31) file admin 2012.07.31 579
1500 월드TV 한국채널(7.30) file admin 2012.07.31 675
1499 호주한국일보 (8월 3일자) file admin 2012.08.04 576
149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8.6) file admin 2012.08.06 562
1497 호주한국일보 (8월 4일자) file admin 2012.08.06 461
1496 호주한국일보 (8월 6일자) 1 file admin 2012.08.07 918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