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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 24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한 새로운 연구 조사에 따르면 직장 만족도 가 지난 3년간 갑자기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컨설턴트 회사인 라이트 매니지먼트 사는 거의 2,000 여명의 키위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오직 36%만이 직장 내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수치는 2009년의 42%의 작업자가 직장에서 소속감을 느낀다는 것과는 비교되는 수치입니다. 라이트 매니지먼트의 카리 스크림쇼 씨는 점증하는 직장에서의 불만족은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하면서, 직장에서의 소속감은 생산성의 중요한 원동력 이며, 낮은 수준의 소속감은 높은 직원 교체율과 관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서비스업 종사자가 가장 낮은 25.4 %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공무원이 28%, 소매업 종사자가 30 %를 보였습니다. 그 반면 50 % 이상의 건설업 종사자들과, 45%의 비 영리부문 종사자 들이 직장에서 소속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크림쇼 씨는 장기적으로 볼 때 이러한 결과는 뉴질랜드 경제 회복을 저해 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고용주들은 그들 작업자들의 필요사항이 무엇인지 세심한 주의를 기 우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새로운 여론 조사에 따르면, Whittaker 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받는 상표로 선정됐습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1,200 여명의 뉴질랜드인 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신뢰 있는 상표 조사에서 이 초콜릿 상표가 세 단계나 뛰어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초콜릿 제조업체가 작년 순위 1위 였던 St Johns 물리쳤습니다. St Johns 는 올해 2위를 기록했습니다. 3위에는 요리와 제빵 상표인 Edmonds 가 차지했으며, 4위는 Wattie 입니다. Sanitarium 5위를 차지했고, 그 뒤로 Tip Top 빵이 6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질랜드 비 알코올성 음료의 상징인 L&P 10위에서 7위로 올라섰으며, Dettol 은 작년 2위에서 올해에는 8위로 떨어졌습니다. 도요다 가 승용차로서는 유일하게 작년에 이어 9위를 차지했으며, Colgate 치약이 10위를 차지했습니다.

 

 

3.     켄터베리 지방에서 한 정육점 주인이 6년 연속 올해의 베이컨 초고상을 획득했습니다.

 

엘레스미어 정육점의 설탕 소금 질산염 등의 피클로 절여진 베이컨이 53개의 다른 정육점들을 물리치고 뉴질랜드 베이컨 과 햄 경영대회 에서 2012 년 최고의 베이컨 상을 받았습니다. 크리스 브라운 정육점 주인은 이러한 상을 받게 된 주안점은 일부 정육점 주인들이 가공과정에서 속도가 빠른 전기기구를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옛날 형태의 훈제소 에서 시간을 들여 고기를 훈제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엘레스미어 정육점은 2010년 지진 당시 약간의 손상을 입었으나, 운 좋게도 20년된 이 정육점의 훈제소는 손상을 입지 않았습니다. 엘레스미어 정육점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해 많은 양의 수상한 베이컨을 준비했습니다.

 

 

4.     오클랜드 산부인과 에서의 건강한 신생아의 죽음에 대한 사인규명에서 유아와 침대를 공유하는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한 산모와 어린이가 작년 1월 산후 조리를 위해 오클랜드 병원에서 파넬에 있는 산후 조리 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 당시 건강 검사에서, 이틀 된 신생아는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완전하게 건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밤새 산모의 침대에서 모유 수유를 한 후, 다음날 아침 창백하게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아과 병리학자는 침대에 누워 모유 수유를 하는 동안의 우발적인 질식사로 진단 했으며. 산모는 그녀의 옆에 드러누운 신생아 에게 젖을 먹이던 2시간 동안 졸았음을 인정했습니다. 한 지도적인 소아과 의사에 따르면, 신생아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절반 이상이 신생아가 산모나 다른 아이들 옆에서 잠든 경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화산 가스의 출연이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통가리로 산이 더욱 불안정한 징후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 밑에서의 일련의 지진들로 인해 지난 금요일 1단계 경고 가 내려졌습니다. 연구 조사기관인 GNS Science 는 지진 활동이 지난 주말 줄었으며, 화산 가스가 출연했고 많은 사람들이 가스냄새를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통가리로 산은 하나의 화산 단지로 나우루호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당수의 분화구들과 배출 구멍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통가리로 에서는 화산재 폭발이 1855 년부터 1897 년 까지 기록돼 있으며, 1926 년에서 1927년 사이 확인 되지 않은 화산 활동이 있었습니다.

 

 

6.     지난주 크라이스트처치 에서 도난 당했던 방사능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핵 밀도 측정기가 경찰에게 넘겨졌습니다.

 

이 측정기는 지난 화요일 뉴 브라이톤 에서 도난 당한 소형 트럭에 실려 있었습니다. 이 기구는 한 일반인에 의해 어제 아침 크라이스트처치의 남부 경찰서에 넘겨졌으며, 경찰은 이 기구가 손대지 않은 체 손상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측정기는 트록설 모델 3440 으로 두 개의 작은 방사성 물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방사성 물질의 양은 상대적으로 적고 스테인레스 스틸로 싸여 있으나 이러한 물질의 허가 없는 제거는 잠재적인 공중건강 과 안전에 염려를 끼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난 당한 소형 트럭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 도난과 계측 기 절도와 관련해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은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서 (03) 3637400 나 익명 전화인 Crimestoppers 0800 555 111 로의 신고가 요청되고 있습니다.

 

 

l  국영 기업체의 주식 매각에 대한 투자자들을 위하여 로열티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로열티 제도로 인하여 국민 1인당 백 달러가 넘는 국민들의 세금이 쓰여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에 있었던 국민당 전당 대회에서 존 키 총리는 금년도에 일부 주식 매각 계획에서 로열티 제도를 도입할 것으로 밝히며, 이 로열티 제도가 성공적인 효과를 얻게 된다면 다른 국영 기업체들의 주식 매각 계획에도 도입할 것으로 밝혔다.키 총리는 이 로열티 제도에 대하여 구입한 국영 기업체 주식을 3년 이상 팔지 않고 보유할 경우 추가로 보너스 주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밝혔다. 정부는 마이티 리버 탄광 회사의 일부 주식 매각을 통하여 50억에서 70억 달러의 매출 계획을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열티 제도로 인하여 그 수익 부분에서 최대 5억 달러 정도는 상쇄되며, 이 금액은 뉴질랜드의 인구 1인당 113달러에 해당될 것으로 알려졌다.

 

 


l  키위 세이버에 가입하여 무주택자의 첫 번 째 주택 구입에 지원되는 보조금을 지원받게 되는 사람들의 수가 지원 자격자의 수가 늘어나면서 지난 3년 동안 무려 게 배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이 50만 달러를 훨씬 넘고 있어, 최고 지원금 상한인 40만 달러의 지원금으로도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구입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 지원금 업무를 맡고 있는 하우징 뉴질랜드는 2년 전 지급 첫 해에 280만 달러가 지급되었으나, 지난 달까지의 지난 한 해에는 830만 달러로 세 배난 넘는 금액이 지급된 것으로 밝혔다. 2010 7월부터 지원금 수혜 자격자들이 생기기 시작한 이후 오클랜드 지역에는 모두 861명의 신청자들이 승인을 받았으며, 웰링턴 120, 와이카토 177, 크라이스처치 323건 등의 승인으로 주택 지원금이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난방용 불과 자동차 매연 그리고 각종 산업용 배출 가스들로 인한 공기 오염으로 매년 1170명의 인구가 일찍 사망하고, 42 8천 만 달러의 사회적 비용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또한 바다물로부터 분산되어 불려나오는 오염 물질들과 바람에 불려 오는 먼지들 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인하여 추가로 매년 1136명의 인구가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네 개 민간 연구 단체와 두 개 대학교의 공동 연구의 결과에서 나타났다.

가정 난방용 불로 인한 공기 오염이 인간이 제공하는 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 시내 지역은 자동차 매연으로 가장 큰 사망 원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한 미립자들이 대기 중에 방출되어 사람의 기관지나 허파에 쌓이게 되고 심지어 아주 미세한 입자들은 혈관 속으로 침투되어 기관지 염 또는 폐렴, 폐암, 심장 마비 등의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는 2006년도 30세 이상의 시민이 난방용 불로 인한공기 오염으로 112명이, 자동차 매연으로 인하여 12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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