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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매직팀의 대표 슛터 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가 다음주에 남아공에서 자신의 어머니 장례식이 열릴 예정이지만 이번 일요일에 있을 멜버른 빅슨팀과의 시합에 출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아이린 선수는 어제 시합 시작 1시간전에 어머니 사망 소식을 접했다고 합니다하지만 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의 투혼 덕분에 팀은 57-48로 미스틱스팀을 꺽을 수가 있었습니다에쉴리 탈렉 선수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경기가 끝난 후 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의 복잡한 심정을 잘 볼수가 있었습니다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는 시합이 끝난 후 바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집으로 떠났지만 남은 팀 동료들은 어제 시합에서 회복하기 위해 오늘 회복 훈련을 가졌습니다매직팀 선수들은 앞으로 남은 1경기 시합에서 승리 하기 위해 마지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44초를 남겨놓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지 않으면 시합에서 질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었습니다하지만 리아나 선수가 가로채기를 성공시켜 아이린 선수가 득점으로 성공시켰습니다저희는 11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게 되어 강한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저는 숫자에 약하지만 12번째 시합에서도 승리하고 싶습니다.” 매직팀 선수들은 오늘 승자의 여유로 웃고 있지만 사실 어제 시합에서는 전혀 여유롭지 못했습니다매직팀은 경기 종료 44초를 남겨놓고 미스틱스팀에게 1점을 뒤지고 있어서 전세를 역전시키지 못하면 멜버른 행은 물거품이 될 어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하지만 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가 경기 종료 막판에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은 연장전에 돌입할 수가 있었습니다매직팀은 연장전에서 선전하여 미스틱스팀을 큰 점수차이로 따돌릴수가 있었습니다양팀간의 대결은 초반부터 전형적인 매직팀과 미스틱스팀간의 팽팽한 대결이었습니다양팀은 첫번째 쿼터에서부터 12-12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승부를 펼쳤습니다. 2쿼터에서는 매직팀이 미스틱스팀을 상대로 1점 간신히 앞서나갔지만 다음 쿼터에서 미스틱스팀은 자신들만의 마법을 선보이며 전세를 역전시켰습니다. 4쿼터에 들어서자 매직팀은 전열을 정비하며 그랜드 파이널 진출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매직팀은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성공시켜 연장전에 돌입하였고 연장전에서는 어느 누구도 매직팀의 질주를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매직팀은 미스틱스팀과의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자마자 곧바로 그랜드파이널 시합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 저희팀은 멜버른 원정 경기 시합에서도 선전한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시합에서도 결코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 입니다.” 멜버른 빅슨팀 선수들은 이제 매직팀과의 시합이 아직 5일 정도 남아있지만 벌써부터 시합 준비로 분주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 물론 저희 팀이 원하는 데로 시합이 전개되면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요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많은 것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시 윌리엄스 주장은 미스틱스팀과의 시합에서 약간의 발목 부상을 입었지만 일요일 시합에 출전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결승 시합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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