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뉴질랜드 넷볼팀인 매직팀이 에델레이드 선더버즈팀을 49-48로 1점차이로 극적으로 꺾어 매직팀은 곧 멜버른 빅슨팀과 대망의 결승전을 노려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매직팀은 노던 미스틱스팀과의 중요한 일전을 남겨놓고 있지만, 지금은 어제의 짜릿한 승리를 즐길때 인것 같습니다.에쉴리 탈렉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직팀의 레오나 드 브레인 선수는 아직도 어제 시합의 짜릿한 승리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 어제 정말로 힘든 경기 시합을 치루어서 오늘 아침까지도 저희가 승리했다는 것을 실감할 수가 없었습니다.” 매직팀은 어제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정말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매직팀은 경기 종료 30초를 남겨놓고 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의 왼손 슛이 성공하여 1점차이로 극적으로 승리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의 슛이 성공되자 더이상 공을 더 갖고 있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로라 랭맨 주장은 시합을 마친후 팀 동료들이 정말로 잘해주어서 자랑스럽다고 시합 소감을 밝혔습니다. “ 오늘 시합에서 선수들이 성숙된 플레이를 보여 주어서 매우 환상적이었습니다.” 매직팀은 어제 가졌던 후반 경기 시합과는 달리 전반에는 상대팀을 압도하는 경기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에델레이드 선더버즈팀의 매서운 추격이 이어지기 시작하여 2쿼터 들어서자 전세가 역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선더버즈팀의 날카로운 공격은 2쿼터 내내 매직팀을 괴롭혔습니다. 매직팀과 선더버즈팀은 2쿼터 내내 팽팽한 승부를 겨루어 오다가 드디어 선더버즈팀인 26-23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3쿼터에서도 양팀간의 치열한 대결이 이어져 양팀 모두 쉽게 공격의 활로를 열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매직팀은 홈팬들의 뜨거운 성원과 응원 덕분에 홈경기의 이점을 잘살려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가 있었습니다. 4쿼터 막판까지 48-48로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지만 매직팀은 운 좋게 상대팀으로부터 턴오버를 얻어 아이린 벤 다이크 선수가 마지막 쐐기골로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매직팀 선수들은 어제 시합에서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아직 승리의 분위기에 들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노던 미스틱스팀과의 시합에서 반드시 이겨야지 만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