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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 11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마오리당은 정부가 와이탕기 재판소의 자산매각에 대한 판정을 무시할 것 이라는 존키 수상의 논평을 비난했습니다.

 

와이탕기 재판소는 마오리가 민물과 지열 자산에 대한 특별권한을 가질 것인가 와 마오리가 부분 자산 매각의 이유로 국가소유 전력 회사들에 대한 장래투자가 거부될 것인가 여부에 대한 긴급안건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습니다. 키 수상은 지난 월요일 TV ONE의 브랙퍼스트 프로에서 정부는 누구도 물을 소유하고 있다고는 믿지 않으며, 와아탕기 재판소의 판정은 정부를 구속하지 못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마오리당 피타 샬프레스 공동당수는 ONE News 에서 키 수상은 그의 특권을 남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샬프레스 와 타리아나 투리아 마오리 공동당수는 성명 문에서 키 수상의 논평에 그들은 비통하게 실망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     경찰은 지난밤 타우랑가에서 있었던 한 남자가 머리에 총상을 입힌 사건은 분명히 조준사격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월요일밤 9시경 웰컴베이 의 민더 드라이브 에서 유리문을 통해 43세의 한 남자에게 총격을 가한 혐의로 가해자를 연행 하는데는 일부 단서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조사와 주민들에 대한 탐문조사결과 분명하게 이 사건이 심각한 상해를 주기 위한 의도적인 사건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머리를 부상케 한 총알로 인해 타우랑가 병원에 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후 8시와 9시 사이에 민더 드라이브 남쪽 끝부분에 있었던 사람들과의 접촉을 원하고 있습니다.

 

 

3.     경찰은 지난 월요일 웰링톤 중부의 워킹트랙 근처에서 발견된 한 여성의 시신에 대한 신원은 밝혔으나 이름을 공개하지는 않았습니다.

 

38세의 이 여성의 시신이 월요일 오전 11시경 마운트 빅토리아에 있는 알랙산드라 공원 근처에서 조깅을 하던 사람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월요일 밤 사건 현장에서 시신을 옮겨와 어제 부검을 시작했으며 지난 월요일 조사 방해죄로 사건 지역에서 25세의 한 남자가 체포되었다고 발표 됐었으나 곧 석방됐습니다.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은 웰링톤 경찰로 즉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4.     녹색당은 정부가 학교 기부금을 지불할 수 없는 가족들에게 빚 수금업체를 고용하는 것을 막도록 개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보공개법에 의해 발표된 서류들은 일부 학교에서 학부모들이 기부금을 내도록 빚 수금업자들에게 협력을 요청한 것을 폭로했으며, 한 학교는 이 선택 요금을 지불할 때까지 한 십대 학생을 무도회에 참여 못하도록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 격노한 학부무가 그의 아들이름으로 빚 수금업체로부터 빚 독촉장을 받은 것을 포함한 여러 경우가 교육부 장관에게 보고됐습니다. 녹색당은 캐서린 델라헌티 대변인은 교육부 장관에게 학교측이 법을 지키도록 확실히 할것을 요구 했습니다. 법에 따르면, 5세에서 19세 사이의 모든 학생들은 무상교육의 권리를 가지고 있으나, 공립학교들은 정부의 보조금으로만은 학교를 운영을 할 수 없어 학부모들에게 연간 기부금을 요청하고 있으며 게다가 필수요금으로 지정한 곳도 있습니다. 2010년에는 12월까지 학교들은 후원금으로 1억 백만 달러를 거두어 들였습니다.

 

 

5.     성공회는 크라이스트처치 대 성당이 구해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한 보고서를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교회의 대성당 프로잭트 그룹은 어제 그들이 Great Christchurch Buildings Trust (GCBT) 으로부터 보고서를 받았다고 확인했습니다. GCBT는 지난 월요일 언론에 대성당이 안전하게 복구될 수 있다는 한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리디아 패터슨 대행주교는 우리는 안전과, 유산적 가치와, 재정적인 영향, 공동체에서의 신에 대한 공경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의 복구의 필요성으로 이미 상당히 진척된 철거작업에 반대하는 짤막한 보고서를 재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GCBT 엔지니어 들의 제안 중 쵀대한도 건물을 보존하는 방안은 1억 달러 이상이 소요되며, 이 방안은 안전이 보장될 수 없어 거부됐었습니다.

 

 

6.     타라나키 어부들은 멸종위기의 마누이 돌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어망작업 금지 확대 조치가 시행된 지 2주 동안 이미 돈과 일자리를 잃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1차 산업부는 지난달 여가용이나 상업용 그물작업 금지조치가 타라나키 해안을 따라 파리오카리아 포인트 에서 하외라 까지의 2해리의 바다로 확대됨을 발표했습니다. 상업 어부인 이완 맥도갈씨는 2 해리를 잃음으로써 10만 달러의 수입이 손실될 것을 언급했습니다. 고기잡이 회사인 오션펄 회사는 이러한 금지 조치로 일자리를 줄인 첯번째 회사로 롭 안스레이 소유주는 직원을 18명에서 6명 정도로 줄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제한 조치는 55마리만 생존해 있는 마누이 돌고래 가 직면한 인위적인 위험성의 평가 보고서가 나올 11월 까지 있게 됩니다.

 

 

l  이민부의 직원들이 이민 신청자들의 개인 비밀 내용들을 데이트 사이트와 같이 재미로 열람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 동안 이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 신상 기록을 허가 없이 열람하여 고발을 당한 경우가 열 건에 이르고 있으며, 아홉 명의 직원이 관여된 일곱 건의 경우 내용이 밝혀졌으며, 나머지 세 건에 대하여는 아직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원하는 전 이민부 직원은 이민 신청자들의 재산 기록을 재미로 열람하거나 흥미로운 이민 신청자의 개인 신상 내역들을 업무와는 관계없이 열람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민부의 내부 조사가 진행되면서 한 명의 직원은 사직을 하였으며, 네 명의 직원들에게는 경고 통보가 그리고 다른 한 명에게는 징계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l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많은 다른 지역은 오히려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주택 감정 회사인 쿼터블 밸류의 조노 잉거슨 조사 담당 이사는 오클랜드와 크라이스처치 등의 지역은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으나, 카이파라, 타우포, 로토루아, 기스본, 루아페후 등의 지역 도시들의 가격은 내려간 것으로 밝혔다. 퀴터블 밸류측은 어제 3개월간의 주택 시장 동향에 대한 통계를 공개하면서, 오클랜드 지역은 지난 한 해 동안 주택 가격이 6.8% 올라 평균 주택 매매 가격이 62 7천 달러로 나타났다. 크라이스처치는 지진으로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5.8% 상승하여 평균 가격 38 3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더니든은 2.8% 상승하여 평균 가격 27 9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웰링턴은 1.4% 상승하여 평균 가격 51만 천 달러로 알려졌다.

 

 

l  철도 회사인 키위레일이 직원 감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야당 관계자들은 키위레일의 주식도 매각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존 키 총리는 철도 회사의 매각 계획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 제일당이 밝힌 한 자문 자료에서 정부 소유의 철도 회사인 키위레일은 앞으로 3년 동안 약 2억 달러의 자금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료에서는 경비 절감을 위하여 금년도에 천 명의 임직원 근무하고 있는 하부 구조 작업 부서와 엔지니어링 부서에서 22십 명의 직원을 감원하고, 내년도에는 백 명을 추가로 감원하여 천 4백 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되었다. 계속되는 재정 적자로 인하여 지난 해 키위레일의 가치는 67억 달러로 그 가치가 절반 수준으로 하락하였으나, 키 총리는 키위레일을 민간 기업에게 매각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며, 투자 작업이 계속될 것이지만 임직원 감원에 대하여 개입할 의사는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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