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7 5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오클랜드 내에서의 킴 돗컴 사건에 에 대한 법적인 논쟁이 어제 있었습니다.

 

지난 1월 메가업로드 창시자의 코테빌라 저택을 수색하는 데 사용된 영장이 효력이 없어, 급습에 의한 수색은 법률에 어긋 난다는 지난주 법정판결 이후 에 사법심사 청문회가 고등법원 에서 어제 열렸습니다. 한 고등법원 판사가 킴 돗컴의 집에서 하드 드라이브 자료와 다른 개인적인 물품들을 압수하기 위해 사용된 수색영장이 법적으로 무효하다고 판결 했었습니다. 이 독일인은 이 급습으로 체포되었으며, 5 USD 이상의 저작권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틀 동안 열릴 이 청문회는 이러한 현장 급습에서 압류된 자산 이나 증거물들에 대한 문제를 다루게 됩니다. 이러한 심사는 뉴질랜드 경찰에 의해 사용된 효력 없는 수색영장과 함께 FBI 에 의한 증거물 복사 에 대한 의문점의 답변이 기대 됩니다. 돗컴 과 공동으로 기소된 다른 세 명은 미국에서의 유죄에 직면할 수 있는 뉴질랜드로부터 의 범인 인도 조항과 싸우고 있으며, 이러한 범인인도 청문회는 8 6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청문회는 현재의 사법심사 진행 의 결과에 관련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2.      한편 미국의 판사는 메가업로드 사 에 대한 저작권 위반 죄에 대한 기각신청에 대해 심사할 예정입니다.

 

버지니아주의 판사는 지난 금요일 메가업로드 사의 변호인단의 기각신청 요청을 받아들였으며, 7 18일 까지 완료될 상황 설명회를 확정했습니다. 이 판사는 지난 1월에 회사의 자산이 압류 됐을때  메가업로드 사의 고객들이 그들 자료에 대한 접근을 봉쇄한 미국 법무부 조치가 부적절하게 취해 지지는 않았는가를 결정할 청문회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3.      이완 맥도날드 씨의 형제에 대한 신분 확인 금지 명령이 풀렸으며 그가 경찰임이 밝혀졌습니다.

 

맥도날드 씨는 2010 7월에 헤일딩의 가족 농장에서 처남인 스코트 가이 씨의 살인 혐의 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배심원들은 맥도날드 씨의 형제가 경찰 브레이어 맥도날드 임을 알았으며, 그의 직업이 시몬 프랑스 판사에 의해 공표되지 못하도록 조치 됐습니다. 마약 판매상 토니 스탠레이키의 시신이 웰링톤 해변가에서 발견 됐을 때 브레이어 맥도날드 경찰 조사관이 살인범을 잡는데 조력 했었습니다. 다니엘 무레 씨는 스텐레이크 씨의 살인 혐의로 2008년 가석방이 허용되지 않는 18년 감옥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상황이 바뀌어, 브레이어 맥도날드 경찰이 참여하여 체포한 살인범을 대변한 변호사가 그의 형제의 변호사 가 된 그레그 킹 변호사 입니다. 그리고 가이씨의 농장 건물을 방화하고 훼손 시킨 맥도날드씨와 공범인 캘럼 보 씨에 대한 신분 노출 제한 조치도 함께 풀렸습니다. 이두사람은 2008년 가이씨 의 가족농장의 오래된 집을 방화했으며, 그들은 2009년에 스코트 씨와 키리 가이 씨의 건물을 심하게 회손 시켰습니다. 언론은 어제 까지도 법원 명령에 따라 보 씨에 대한 사진을 기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4.      뉴질랜드의 국경 검역 당국이 어떻게 키위 열매를 죽이는 박테리아가 뉴질랜드에 도착했는 가에 대한 보고서에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PSA 에 대한 독자적인 보고서는 2010 11월 테 푸케 에서 PSA 박테리아가 발견되기 전에 있었던 다수의 주요 생물학적 안전에 대한 결함을 발견했습니다. 정부의 주도로 이루어진 이 질병에 대한 보고서는 아직도 어떻게 이 박테리아가 뉴질랜드에 도착했는 지를 발표하지 않고 있지만, 이 독자적인 보고서는 일부 놀랄만한 관리상의 실수를 밝히고 있으며. 이 박테리아가 2010년 말에 테 푸케에서 나타 나기전에 중국으로부터 유입됐을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국경 관리대가 실수로 테 푸케로 보내진 키위나무의 한 부분을 중국으로부터 의 수입을 허용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전직 농수산부 장관은 꽃가루가 PSA 박테리아를 옮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고 키위열매 꽃가루 수입을 단속 하는데 실패했습니다. 한편 다른 부서의 정부의 관리들은 꽃가루가 PSA 박테리아를 옮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꽃가루가 수입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여, 누구에게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키위열매 재배자 협회는 이 보고서의 내용은 상당히 염려스러운 것으로, 협회가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할 것 인가에 대해 법적인 자문을 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      2010 9월의 지진 이후 CTV 건물을 조사했던 유일한 구조 엔지니어는 건물에는 사람들을 대피시킬 어떠한 위험한 요소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구조 엔지니어인 데비드 코트워스 씨는 켄터베리 지진 위원회 에서 그는 9월 지진이후 3주가 지난후 CTV 건물을 4시간 동안 조사했으며, CTV 건물에서 중대한 구조적 결함에 대한 시각적인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조사에 응답했습니다. 2011 2월의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당시 이 건물이 붕괴되어 115명이 사망했습니다. 코트월스 씨는 청문회에서 그는 CTV 건물이 지진규정이 잘 적용된 1980년대에 건설됐고, 건물 검사 당시 건물이 지진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비록 세입자들이 그에게 건물 변경과 첯 지진당시 진동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그 당시 자신은 정상에서 벗어난 일이 아니라고 느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어제아침에 있었던 청문회에서, 건물에 대한 더 상세한 조사를 권했으나 건물 매니저가 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6.      작년9월 만원의 학교 어린이를 태운 버스와 충돌했던 통나무 운반 트럭의 운전사가 와카타네 지역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42세의 조 모레우 씨는 5개월의 사회구금 과 2년 동안의 운전 면허 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검찰관은 모레우 씨가 브레이크르 밟거나 어린아이들을 내리기 위해 정차한 학교버스를 피하려 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충돌 사고로 대부분이 어린 아이인 16명이 다쳤습니다. 이사고 3개월 후 모레우 씨는 음주 운전으로 도로 밖으로 추락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그에게는 이사고로 $1000 이상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7.      복권 위원회는 지난 토요일의 630만 달러의 당첨자를 찿고 있습니다. 복권위원회 대변인 카렌조네스 씨는 이러한 규모의 당첨금을 아무도 즉시 청구하지 않는 것은 드문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이 티켓이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의 백 페커 근처에서 팔렸다고 말했습니다. 당첨자가 티켓을 체크하지 않고 해외로 떠났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l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정부의 석유와 가스, 탄광 개발 계획에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헤럴드 디지폴 조사에서 나타났다. 2년 전 자연 보호 지구의 탄광을 개발하고자 하였던 정부의 계획이 여러 시민 단체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혀 물러섰으나, 이와 같은 조사 결과는 존 키 총리의 정부에게 힘을 실어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노동당의 쉐인 존즈 의원도 이번 조사의 결과에 환영의 뜻을 표하며, 북섬의 노스랜드 지역의 탄광 개발이 진행된다면 호주로 떠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안이 될 것으로 밝혔다. 지난 달 하순에 진행된 조사에서 응답자의 27%는 정부의 석유와 가스의 유전 개발과 탄광 개발에 대하여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밝히며 이의 개발을 적극 지지하였으며, 응답자의 40%는 지지는 하지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l  뉴질랜드의 50대 이상의 남성들이 가장 술을 많이 마시는 연령대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조사 결과를 분석한 전문가들은 비록 50대 이상의 연령대가 가장 많은 양의 술을 마시지만, 2-3십 대의 남성들이 많은 양을 빠르게 마시는 빙지 드링크 성향이 있어 가장 위험하다고 밝혔다. 지난 해 2월부터 금년 1월까지 1억 천 3 3 4 5천 잔이 소비가 되었으며, 이 중 70% 이상이 남성들이 소비하였으며, 28% 정도는 50대 이상의 남성들이 마신 것으로 어제 로이 모건 마켓 리서치 회사에서 밝혔다.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음주는 8.3%로 비교적 적게 나타났으며, 25세에서 34세 사이 역시 13% 정도로 나타났지만, 연령별 인구와 대비하면 상당히 높은 양의 술을 마신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음주 성향도 한번에 많은 양을 빨리 마시는 가장 위험한 연령대로 분석되었다.

 

 

l  수퍼 시티로 통합과 새로이 유흥 지역이 생겨나면서 오클랜드가 세계에서 살기 좋은 십대 도시에 선정된 것으로 한 국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런던의 모노클이라는 잡지에서 공개된 이번 조사의 결과에서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들 가운데 9위로 선정되었으며, 그 이유로 수퍼 시티 통합과 적극적인 도시 개발 계획의 결과로 런던의 잡지에서 분석하였다. 오클랜드 시는 모노클 지의 살기 좋은 도시 선정에 지난 2010년도에 처음으로 20위로 등재되었으며, 지난 해에는 13위 그리고 금년도에는 9위로 선정되었다. 금년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는 계속해서 스위스의 취리히가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헬싱키, 코펜하겐, 비엔나, 뮤니히 등 유럽의 도시들이 상위를 지키고 있으며, 호주의 멜버른이 6, 일본 동경이 7, 시드니가 8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