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소니 빌 윌리엄스 선수의 매니저, 코디 나타스가 윌리엄스가 럭비협회에 남을지 아니면 럭비 리그로 바꿀 것인지 다음주 발표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치프스 감독인 데니 레비스 역시 윌리엄스의 내년 계획을 알고 있지만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애런 크루던 선수는 이번주 치프스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애런 크루던은 오늘 치프스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금요일 있을 하일랜더전까지 부상을 회복할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며칠이 팀에게 중요한 기간이 될 것입니다. 아킬레스를 다시 검사할거지만 뛸 수 있을 만큼 회복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한편 데니 레비스 감독은 지난 아일랜드전에서 60대0 승리에 크게 기여한 소니 빌 윌리엄스가 치프스에 남길 바라고 있습니다. 윌리엄스는 3번의 테스트전 모두 풀타임으로 선발되었으며 이번주 치프스의 훈련은 일부만 참여했습니다. “오늘 동료 선수들이랑 같이 뛰게되어 좋고 이번주 경기도 기대됩니다.” 반면 아일랜드전에서 리치 맥코우 선수를 대신했던 샘 케인의 미래 역시 불확실한 상태입니다. “샘도 잘해왔고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2,3주간의 플레이를 지켜본 다음에 선발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상위권에 올라있는 치프스는 하일랜더, 크루세이더 그리고 허리케인과의 경기 중 최소 한번은 승리를 거두어야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됩니다. 아일랜드와의 테스트전에서 거둔 승리가 크루세이더에게는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3명의 주요 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을 당하며 이번 주말 허리케인과의 홈경기에 결장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