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아일랜드팀은 퀸스타운에서 전지 훈련을 가진후에 해밀턴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일랜드팀은 지난주에 가졌던 시합에서 올블랙스팀에게 22-19로 아쉽게 패배한적이 있습니다. 퀸스타운은 매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지만 아일랜드팀 선수들은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풍경에 큰 신경을 쓰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이곳 퀸스타운은 다른 뉴질랜드의 도시와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퀸스타운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훨씬 럭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습니다. 이곳에 오면 럭비에 대한 사람들의 높은 열정을 직접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일랜드팀은 지난주에 올블랙스팀과 치루었던 시합에서 예상밖의 선전을 거두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단순함으로 시합에 임할것 같습니다. “ 지난주와 비슷한 경기를 이번주에도 선보일 수 있다면 아마도 저희 팀이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지난주와 비슷한 정도로 경기 운영을 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팀의 마이크 로스 선수는 지난 시합에서 눈가에 부상을 입었지만 이번 주말에 있을 시합에 출전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 생각했던 것 보다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아 이번 시합에 출전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일랜드팀의 브라이언 오 드리스콜 선수는 지난 10년동안 올블랙스팀과 싸워온바 있기 때문에 이번 올블랙스팀과의 마지막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에서는 승자의 웃음을 누리고 싶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