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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2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경찰은 파에로아 피자가계 주인 조르단 보도리스 씨의 죽음과 관련된 수사에 좋은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조사에 대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55세의 보도리스 씨의 시신이 지난 월요일 새벽 6시 경 그의 가계 근처에서 많은 피를 흘린 체 발견 됐었습니다. 경찰은 중간 부검결과는 어떻게 보도리스 씨 가 상처를 입고 죽음에 이르게 되었는지를 보여주고 있으나, 그 사유가 범인을 잡는데 중요함으로 일반 대중에게 공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유족에게는 수사의 진행결과가 보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파에로아 주변의CCTV 기록은 많은 사람들과 차량이  일요일 늦은 저녁과 월요일 새벽에 마을을 지나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람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힘 드는 작업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6 17일 일요일 저녁 10시와 18일 새벽 6시 사이에 이 지역에 있었던 사람들은 경찰에 연락하기를 요구 했으며, 그들이 정보를 가지고 있고, 보도리스 씨의 죽음에 관련된 사람들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2.     후누아 산맥에서 3일 동안 길을 잃었던  노련한 트램퍼는 떨어지는 체온을 따스히 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수색 구조 팀들은 지난 화요일밤 오클랜드의 인기있는 트램핑 지역에서 38세의 로니에 홍씨가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는 것을 발견했었습니다. 그는 춥고 배가 고팠으나, 1도 이하로 떨어지는 기온에서 체온을 유지 하느라 3일 동안 끊임없이 걸었습니다. 홍씨는 ONE News 에서 그는 이 시련에서 살아남을 것을 믿었고, 숲 속에서 첯날밤 잠을 청하려 한 후 계속 걸어야 함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녁 6시쯤 그의 형제에게 문자를 보내려 하였으나 핸드폰의 충전이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홍씨는 다음 이틀 동안 댐에 도착하려고 노력했으며, 이러한 목표가 비참한 숲 속 환경 에서 그의 정신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내는 산 정상에서 댐을 볼 수 있었으며, 그 거리는 가차와 보였으나 실제로 걷기에는 먼 거리였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댐으로 가는 도중 구조 팀들이 떨어트린 것으로 보이는 물을 정수하는데 쓰이는  뜯지 않은 24 개의  염소 정제를 발견했으며 이것이 그가 가지고간 12쪽의 참치 샌드위치 와 사과 4오렌지4개 뮤즈리 바 5개와 함께 수분을 유지 하고 체력을 유지 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구조팀은 만약 홍씨가 그 한정된 지역에 있었다면, 24 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찿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3.     한 차량 폭주족 청소년의 아버지는 국영 방송매체 앞에서 경찰 장관 아나 톨레이 씨에 의해 차량 폭주 청소년의 차량이 압착되어 부서지는 장면으로, 장관이 그의 아들을 창피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차량의 주인이 위험한 운전으로 유죄가 인정된 후, 이 차량은 차량 압수 및 몰수 법 하에서 어제 아침 로워 허트 에서 파괴처분 됐습니다. 150톤의 압축기가 파라파라우무 비치의 굴삭기 운전자 다니엘 로날드 브리언트 씨의 차량을 압축 시키는 데는 49초가 소요됐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하이힐을 신은 장관이 그의 압축된 차량 위에 서서 사진촬영의 포즈를 취한 것은, 19살 된 자신의 아들을 공개적으로 창피하게 만들었다고 ONE News 에서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그의 아들이 21개월의 자격 정지와 그의 죄과를 인정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톨레이 장관은 이러한 특별한 운전자 들은 정부가 불법적인 도로 주행에 대해 관용이 없는 엄격함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법안은 2009 12월부터 효력을 발생했으며이 법안은 4년 내에 3번 도로 레이싱을 하다가 붙잡히면 그들의 차량이 압수되어 파괴가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정부는 차량을 부서뜨리는 것은 2010년과 2011년에 거리 차량경주 위반 건수가 26.9 % 하락했음을 예로 들면서 이러한 차량 파괴가 보이 레이셔 들을 목표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4.     교도부는 천 만 달러를 절감 하기 위해 고안된 주요 구조 조정작업에 의해 130개의 일자리가 줄어들게 됨을 확인했습니다.

 

래이 스미스 교도부 행정장관은 어제, 이러한 구조 재조정이 정부 직원 및 지방 직원들에게 영향을 줄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지난 5월 교도부는 140개의 일자리를 줄일 것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스미스 씨는 최 일선의 직원은 이번 구조 조정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 이라고 언급하면서 구금, 재활, 심사의 세 개 부문의 서비스가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NZQA 의 승인을 받은 것처럼 위장하며 가짜 경비 안전 학과를 운영한 한 여성이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ONE News 는 학생들이 가짜 학교를 졸업하고 가짜 NZQA 자격증을 받은 사기 사건을 폭로했었습니다. ONE News 가 지난 2월 이러한 사건을 방송한 후, NZQA 는 사립 탐정을 고용해 매리안 바푸수아가 씨를 체포했습니다. 바푸수아가 씨는 NZQA의 동의없이 상장을 수여하고, 가짜 자격증을 발부한 혐의 등 9가지 죄목으로 유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교육법 하에서 이러한 처벌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바푸수아가 씨에게는 $7000의 벌금이 부과됐습니다.

 

 

6.     현 시스템에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장관들과 직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위해 650만 달러의 컴퓨터 보안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상 및 내각 부서의 행정장관 대행인 레베카 키테리지 씨는 현내각의 시스템은 대부분이 서류 작업 이거나 민감한 서류 들이 사람들 사이에 이 메일로 보내진다고 언급했습니다. 금전적 이득에 대한 분석 자료는 이 새로운 시스템이 장관들에게 발전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절감 효과 와 효능성을 제공해줄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켑넷 으로 알려진 이 새로운 시스템은 내년 하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노동당의 크리스 힙킨 국회의원은 650만 달러의 새로운 돈은 20명의 내각 장관들을 위한 시스템으로는 너무나 많은 금액 인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존키 수상은 내각은 효능성과 보안성을 창조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l  쥬디스 콜린스 ACC 장관은 ACC 보험 혜택을 장기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으로 임직원들에게 그 대가를 보너스로 지급한 것으로 인정하였으나, 그 사람들을 다시 일자리로 돌아가게 하였다고 밝히며 오히려 잘한 일이라고 밝혔다. ACC ACC 보상 금액을 줄이는 방안의 하나로 장기간 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뽑아내어 보상을 받지 못하도록 할 경우 그 대가로 임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한 것으로 녹색당의 케빈 헤이그 의원이 밝혔다. 헤이그 의원이 입수하여 어제 공개한 ACC 자료에는 일정 목표 금액 또는 숫자를 정하여 놓고, 이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경우 상여금을 지급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오히려 급여를 삭감하는 방식을 적용하여 왔으며, 그 대상으로 팀 리더와 상해 평가 매니저 그리고 브랜치 매니저들에게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콜린스 장관은 직원들에 대한 성과급 상여금 제도는 ACC가 활용하고 있는 수혜자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 중의 하나로 밝히면서, ACC에서는 수혜자들이 가급적 빨리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변명하였다.

 

 

l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뚱뚱한 나라들로 분류되었으나, 뉴질랜드 주위의 남태평양 국가들이 더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네시아와 통가가 세계 177개 국가들 중 1-2위로 가장 뚱뚱한 나라로 알려졌으며, 그 다음으로 성인 평균 체중 82.1Kg인 미국이 차지한 것으로 런던의 위생과 보건 전문 대학교의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뉴질랜드는 성인 평균 71.78Kg 29위로 나타났으며, 호주는 성인 평균 체중 77.52Kg 6위로 나타났으며, 뉴질랜드와 호주는 세계 성인 평균 체중인 62Kg보다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UN과 세게 보건 기구인 WHO에서는 이 자료를 이용하여 세계의 성인 인구들의 체중이 2 8 7백만 톤이라고 밝히며, 이 중 천 5백만 성인 인구가 과체중이고 3 5십만 성인이 비만인 것으로 분석하였다.

 

 

l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가 지난 5년 동안 무려 24%나 늘어났으며, 이에 대하여 호주 일부에서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이주를 제한하자는 의견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에 있었던 2011 인구 센서스 조사 결과가 어제 발표되면서 지난 해 호주에 거주하는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는 약 48 3천 명으로 2006년도 조사의 39만 명 보다 9 3천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 관련 전문인 매시 대학교의 폴 스푼리 교수는 이와 같은 통계 자료에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밝히며, 뉴질랜드 사람들의 호주로의 이주는 일자리와 절대적인 관계로 호주의 경제 성장이 뉴질랜드보다 빠르므로 뉴질랜드에서 호주로의 이민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통계 자료에 대하여 2010년 총선 이후 창당된 호주의 인구 안정당은 뉴질랜드와 호주 간의 쌍방 협정이 일방적인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어 양국 모두에게 바람직한 상황이 아니라고 밝히며, 뉴질랜드 사람들도 이민 승인을 취득한 이후 호주로 이주를 하여야 하고 또한 뉴질랜드 사람들의 수도 8만 명 정도로 제한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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