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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20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후누와 산맥에서 3일 동안 실종됐던 사람이 몸을 따스하게 하기 위해 3일 동안 쉬지 않고 걸은 후에 구조됐다고 보존국 대변인이 말했습니다.

 

경찰 구조 수색 대는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 남부지역에서 실종된 38세의 로니 홍 씨를 어제 저녁 찾아냈습니다. 홍씨는 춥고 배고픈 상태로 보도됐으나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존국 대변인은 홍씨가 길을 잃고 폭포로 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탐지 견이 그의 냄새를 맏은후 어젯밤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찰의 수색 구조대와 자원 봉사자가 동원된 긴 수색 구조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말했습니다. 홍씨는 오클랜드의 미들모아 병원에서 생체 공학자로 있으며 18년 전 피지에서 뉴질랜드로 이주해 왔습니다.

 

 

2.     경찰은 평판이 좋은 파에로아 피자가계 주인인 55세의 조르단 보우도리스 씨가 살해됐음을 확인했으나  어떻게 피살됐는 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의 시신은 지난 월요일 새벽 그의 가계 뒷마당 입구에서 많은 피를 흘린 체 발견됐습니다친구들과 고객들로 부터의 헌화가 피자가계에 쌓였습니다. 그러나 지역 공동체가 보우도리스 씨 의 사건 전모를 알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어떻게 살해 됐는 지는 알고 있으나, 아직은 언급하지 않은 상태 입니다. 일부 가계들은 모든 사람의 친구였던 그의 죽음을 추도하기 의해 영업을 중지했습니다.

 

 

3.     두 명의 노련한 산악인들은 타라나키 산에서의 눈사태로 덮인 후 생존을 위한 고투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직장 동료인 크리스티안 한슨 씨와 폴 비숍 씨는 청명한 날씨인 지난 일요일 새벽 등산을 준비했으며 해발 2000 m 의 분화구로 진입하기 직전 2-3 m 높이의 눈 사태에 휩쓸려 빠른 속도로 500m 정도 밀려 내려가 정지할 때까지 대략 30분 정도를 눈사태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한슨씨는 가까스로 그의 머리를 자유롭게 하여 눈 더미 밖으로 헤쳐 나왔으나 비숍씨는 완전히 눈 속에 매장됐습니다. 한슨씨는 팔꿈치가 탈구되고 웬 쪽 다리를 다쳐 고통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눈사태 속에 묻힌 그의 동료를 구하는 작업을 계속했습니다. 두사람은 구조헬기가 그들을 빠르게 찿을수 있게 사용된 휴대용 전화기와 GPS 를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산에서 눈사태로 굴러 내릴 때 엄청난 횟수로 머리가 바위에 부딪쳤으며 자신들이 생존하게 된 가장 중요한 것은 헬멧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완치되는 데로 다시 산을 등정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4.     주머니 크기의 성경책을 소지해 징계에 직면한 한 스카이 시티 작업자가 규정을 위반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말하면서 사과했습니다.

 

연합 노조는 61세의 투니 파라타 씨가 지갑 크기의 신약 성경책을 유니폼 주머니에 숨겨 소지한 것이 운영 팀에게 발견돼 즉각적인 해고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파라타 씨는 ONE News 에서 성경책은 작업장에서 그녀가 부닥치는 어려움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퍼라타씨는 세면실에 있는 동안 화장실 선반에 놓인 성경책을 청소 감독관이 발견해 스카이 시티 운영팀에게 보고했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시티 규정에 의하면, 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는 종업원은 고객들에게 전념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는 개인용 휴대용 전화나, 책 및 다른 물품을 소지하는 것이 유니폼 규정에 위반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파라타 씨는 자신은 16년 동안 고객들 앞에서 성경책을 읽은 적이 없으며 오직 카지노를 위해 일을 했고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도 고객들에게 이야기 한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스카이시티의 단체 서비스 그래이니 트로테 총 매니저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유니폼 정책에는 충분한 융통성이 있음을 확신한다고 언급하면서, 스카이시티는 이러한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연합노조 대표 와  파라타 씨 와의 회의를  목요일 4시에 계획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지진이 베이 어브 프랜티를 지속적으로 흔들고 있으며, 지진학자는 이러한 지진이 며칠간 지속 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강도 3.8 의 지진이 어제 오후 1 34분에, 화이트 아일랜드 남동쪽 10km 지점에서 있었으며, 진원의 깊이는 80Km 였습니다. 이러한 지진은 지난 월요일 밤 이 지역을 강타한 일연의 지진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오후 7 47분 강도 3.3 의 지진이 카외라우 북쪽 10km 지점에서 있은 후, 8 52분에 강도 2.9 의 지진이, 그리고 9 18분에 강도2.4 의 지진이 있었으며 이 두번의 지진의 깊이는 오직 2km 입니다. 지진학자 존 리스텔 씨는 이러한 집중적인 지진은 이 지역에서 보통 2년 마다 일어나며 며칠간 지속 된다고 언급하면서, 베이 어브 프랜티는 타우포 지진대의 일 부분이며, 베이어브 브랜티의 지진은 보통 강도 4를 넘지 않으나, 화이트 아일랜드 근처에서는 강도 5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큰 지진도 발생 가능합니다, 1987년 폭넓은 피해를 야기 시킨 강도 6.3의 지진이 1987년 베이어브 프랜티 에서 있었습니다.

 

 

6.     뉴질랜드의 가장 주요한 수배자들이 새로운 경찰 웹사이트에  등재 됐습니다.

 

이 사이트는 처음으로 웰링톤과 이스턴 관할 지역의 수배자들의 사진과 명세를 발표했습니다. 모든 경찰 관할지역은 대략 8주 내에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 국가 범죄 매니저인 로드 드로우 경찰 서장은 이 웹 사이트는 우리가 찾고 있는 범죄자들에 대한 잠재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더욱 방대한 시청자들을 제공해 줄 것이며, 뉴질랜드 경찰은 일반인들의 높은 수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이에 대해 대단히 감사한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거리에서 위법자들을 제거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이트는 범죄자나 범죄 용의자를 위한 부문과 경찰이 신분 확인을 원하는 사람들의 부문 등 두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신분 확인을 원하는 사람들은 범죄나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로서 CCTV 카메라에 기록된 사람들이 될 수 있으며, 용의자의 상세는 그들을 다른 방법으로 찿아낼수 없거나 추격을 위해 긴급히 필요할 경우 에 만 온라인에 등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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