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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9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존키 수상은  연금 수령 이민자들이 뉴질랜드의 비용이 많이 드는 노후연금 계획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제의에  퇴짜를 놨습니다.

 

뉴질랜드 제일당 윈스턴 피터 당수는 지난 일요일 당 회의에서 22,000의 이민자 들이 경제에 기여를 하지 않으면서 연금을 신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존키 수상은 14,135명의 이민자 들이 노후연금 에 등록 했으며, 중국인 이민자는 3500 명 이하라고 윈스턴 피터 당수가 언급한 수치를 비난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뉴질랜드에 온 일부 사람들이 짧은 기간 동안 일을 하거나 전혀 일을 하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그들은 매우 적은 숫자 라고 언급했습니다. 키 수상은 그러한 제의는 전형적인 윈스턴 스타일 이며,  2014년 선거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표를 얻으려는 정치적인 책략 이라고 말했습니다.

 

 

2.     녹색당은 뉴질랜드 전력회사의 부분매각 이 전기료를 인상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니 이알 국가소유 기업 장관은 Q + A 프로에서 개인 전력 회사가 공기업보다 더 많은 요금을 부과할 것이라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그러나 러셀 노르만 녹색당 공동당수는 리알 장관은 이를 다시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면서. 일반적으로 개인소유의 전력회사가 국가 소유의 전력 회사보다 12% 를 더 부과하며 일반가정에 일년에 $275정도를 더 부과시킬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르만 공동당수는 만약 정부가 국가소유의 전력회사를 법적으로 어쩔 수 없이 개인 주주들의 이익을 맞출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추진한다면, 회사는 전기료를 인상함으로써 그들의 이득을 증가 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이 국영기업 부부 매각에 반대하여 시민들이 국민투표를 발의하기 위해 서명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소유기업의 부분매각을 허용하는 법률이8월 중순까지 법제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녹색당은 이를 진행하기 위해 300,000의 서명이 필요하며 현재까지 80,000여명의 서명을 받은 상태입니다.

 

 

3.     작은 와이카토 공동체가 인기 있는 피자가계 주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슬퍼하고 있습니다.

 

조르단 보더리스 씨가 어제 이른 아침 파에로아 마을의 그의 가계 뒤편에서 사망한 체로 발견됐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두 자녀의 아버지가 살인의 희생자인지는 분명하지가 않다고 말했습니다. 보더리스 씨는 파에로아 의 피자맨 으로 , 그를 사랑하는 주민들이 그의 가계 앞에 꽃다발을 바쳤습니다. 친구인 도나 핸드레이 씨는 ONE News 에서 그는 마을의 일부분 이었고, 가족의 일부분이었으며, 피자가계의 주인 조르단 이상 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의문의 죽음에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사건현장을 조사했으며 강도 사건과의 연관을 조사 중입니다.

 

 

4.     한 노조는 오클랜드 카지노 작업자들이 근무시간에 휴대용 성경책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해고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지난주 스카이 시티 카지노에 근무하는 투니 파라타 씨가 위법행위 라는 이유로 징계회의 에 참석 하라는 편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파라타 씨를 대변하는 전국노조 이사 마이크 트린 씨는,  편지에는 징계회의의 가능한 결과가 최종 서면 경고 로 기술돼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은 회사가 휴대용 성경책을 휴대 하는 것이 심각한 위법행위로 더 이상의 위반은 즉각적인 해고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그녀 에게 부과된 혐의의 철회를 요구 하고 있으며, 이를 전적으로 불합리한 조치 라고 말했습니다. 트린 씨는 노조는 21세기 작업장에서 직원에게 휴대용 성경책을 가지고 오지 못하도록 지시하는 것이 합법적이고 타당한 지시라고 믿지 않고 있으며, 회사가 목요일에 열릴 징계회의 전에 분별력을 보여줄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5.     지난 토요일 오클랜드 근교의 광대한 숲 속에서 실종된 사람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로니 홍씨는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후누아 산맥으로 들어갔을 때 가벼운 복장 이었습니다. 구조 팀들은 그를 구조하는데 시간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36세의 로니 홍씨는 지난 토요일 아침 짧은 티 셔스와 가벼운 자켓 만 걸치고 하루 코스의 도보 여행에 나섰습니다. 심한 바람으로 헬리콥터가 이륙을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구조 작업은 더욱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사람이 자연보존 국에서 설치한 도보 표시 선을 혼돈 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언급했습니다.

 

 

6.     60세의 한 남자가 남부 오클랜드 에서 한 여인의 머리에 총을 쏜 혐의로 어제 법정에 출두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토요일 아침 60세의 여성이 공격을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마누카우 의 두루세스 로드 의 한 주소지로 출동했습니다. 이 여성은 엠브란스로 병원으로 옮겨져 CT 촬영을 받았으며 머리에 총알이 박힌 것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이남자를 체포했으며 사용된 소형 화기를 발견했습니다. 이 여성은 위험한 상태 였으나 머리에서 총알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중환자 실에서 안정된 상태입니다.

 

 

l  존 키 총리는 윈스턴 피터스 제일당 당수의 노인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나이에 대하여 변경을 하지 않을 것에는 동의하지만 윈스턴 피터스 당수가 제시한 노인 수당 혜택자 수에 대하여는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밝혔다.

 

피터스 제일당 당수는 상호 협정이 맺어져 있지도 않은 아시아 나라에서 온 이민자들 중 55세 이후에 뉴질랜드로 이민온 사람들로 소득세를 납부한 적도 없으면서도, 2 2천 명이 노인 수당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키 총리는 56세 이후에 뉴질랜드에 이민 와서 10년 이상 거주하여 노인 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들의 수는 14,135명이라고 밝히며, 그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영국에서 온 4031명으로 영국과 뉴질랜드는 상호 협정이 맺어 있는 것으로 답하였다. 피터스 당수의 아시안 이민 관련과 관련된 발언에 대하여 키 총리는 중국으로부터의 이민자들에 대하여 떠벌이면서 인기도를 조금 올릴 수는 있을 수 있겠지만 대세를 움직이지는 못할 것이라고 냉소적인 표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l  존 키 총리는 유럽의 경제 위기가 뉴질랜드 경제에 최대의 위험 요소로 밝혔다.

 

키 총리는 최근의 유럽 경제 움직임이 한 달 전인 5 24일 예산안 발표 시점보다 더 불안한 상태라고 덧붙이며, 2014-15 회계연도에 재정 흑자로 전환하고자 하는 정책이 조금 불투명해질 것으로 밝혔다. 유럽 경제 위기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리스의 국민 투표의 결정에 따라 그리스가 유럽 공동체에서 탈퇴할 가능성이 줄어들면서, 유럽의 재정 위기가 한층 악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에 대하여 키 총리는 당분간 외환 시장이 긍정적으로 반응을 보일 것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예측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지금 바로 축하할 일은 아니며, 외화 소득과 성장 면에서의 뉴질랜드 재정에도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것으로 밝혔다.

 

 

l  뉴질랜드의 퇴임 장교에게 미군의 훈장이 전달되는 데에 무려 33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퇴역한 크리스토퍼 멀레인 대령은 미군으로부터 1979년도에 보여준 지도력에 감사의 표시로 리젼 오부 메릿이라는 훈장을 수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남전 이후 미군과의 관계가 돈독하여진 상황에서 당시 일부 장교들을 미국의 죠지아주에 파견하여 3개월간 리더쉽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멀레인 퇴임 대령에게 그 공헌이 인정되었으나, 미군의 여섯 번째로 높은 훈장의 적합성에 대한 조사에서 행정부의 실수로 수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데본포트의 재향 군인회에서는 멀레인 퇴임 대령에게 미군의 로저 매튜 중장으로부터 훈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이 자리에는 많은 퇴역 군인들과 그 가족들을 비롯하여 전 노동당의 필 고프 국방부 장관과 매기 베리와 캠 캘더 등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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