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아일랜드와의 2차전을 앞두고 있는 스티브 헨슨 올블랙스팀 감독이 지난주에 있었던 주전 명단에서 단 한명만 변화를 주었습니다.
헨슨 감독은 지난 1차전 시합에서 부상을 입은 빅터 비토 선수를 대신하여 애덤 톰슨 선수를 투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벤치를 지키고 있었던 샘 케인 선수가 드디어 올블랙스팀 주전 선수로 첫 데뷔 경기 시합을 치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블랙스팀은 아일랜드팀과의 지난 1차전 경기 시합에서 32점차이로 큰 승리를 거둔적이 있지만 이번 주말에 있을 경기 시합에는 지난주보다 더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짐 케이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애덤 톰슨 선수는 부상당한 빅터 비토 선수를 대신하여 이번에는 주전으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 이번 주말에 있을 시합은 지난 시합보다 더 치열한 시합이 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빅터 비토 선수가 부상을 입게되어 제가 비토 선수를 대신하여 시합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애덤 톰슨 선수의 역활은 분명합니다. 톰슨 선수는 올블랙스팀의 속도를 늦추려는 아일랜드팀을 잘 막아야만 합니다. “ 패널티 상황에서 아일랜드팀은 몇번의 턴오버를 성공시켰기 때문에 이를 잘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합니다. 그리고 후방에 있는 선수들이 공을 잘 가지고 있는지 점검하는 것 역시 저에게 주어진 역활 중 하나 입니다.
” 올블랙스팀의 후방 선수들은 지난 이든 파크 구장에서 가진 시합에서 선수들간의 환상적인 조합을 선보이며 팀 득점을 이끈바 있습니다. “ 지난 시합에서 선수들이 잘해주었지만 이번 주말에 있을 시합은 지난주 보다 훨씬 거친 경기 시합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번 시합이 어떠한 레벨의 경기 시합이 될 것인지 잘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입니다.” “ 럭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합에 임하는 태도 입니다. 만일 올바른 태도로 경기 시합에 임하면 그 선수에게는 기회가 주어지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 입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시합에는 샘 케인 선수가 올블랙스팀으로 첫 공식 데뷔 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 올블랙스팀 환경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어진 임무를 잘 수행하면 팀에 머물 수 있지만 주어진 임무를 잘 소화해 내지 못하면 바로 주전에서 탈락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저에게 주어진 도전을 사랑합니다.” 샘 케인 선수는 아일랜드전에서 올블랙스팀 주전으로 첫 공식 경기를 치루게 되었지만 리치 맥코어 선수 역시 11년전에 아일랜드팀과의 시합에서 올블랙스팀 주전으로 첫 공식 데뷔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