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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5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대출이자가 하락하자 은행간에 고객을 끌어 드리기 위한 싸움이 치열합니다.

 

어제 아침 준비은행은 공식 기준 금리를 가장 낮은 2.5 %로 유지 했으며, 경제 전문가 들은 올해 말까지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일부 은행은 수천 달러가 될수 있는 위약금을 새로운  고객이 은행을 바꿀 때 지불해 주는등, 5% 로 낮은 모기지 이자율과 함께  대출자에게는 상당히 좋은 조건입니다. Interest.co.nz 의 가래스 배이근 씨는 낮은 공식 기준금리의 지속은 은행들이 새로운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경쟁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2.     논쟁중인 자산 매각 법안이 어제 저녁 또 하나의 정치적 단계를 통과 했습니다.

 

오후에 약 100여명의 사람들이 제 2독회에 계류중인 정부의 계획에 반대하려고 국회 바깥에 모였으나 이 법안은 61 59로 정치인들에 의해 통과 됐습니다. 혼합 소유주 기준 법안은 전기 회사인 마이티 리버사, 메르디안 에너지, 석탄 채광의 솔리드 에너지 사의 자산 49%까지 매각을 허용합니다. 이러한 매각의 첫 번째 대상은 마이티 리버 파워 사 입니다. 녹색당은 정부가 완만히 일을 진행시키기를 원하며, 자산 매각이 진행 되기 전 에 국민투표 실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모든 다른 정당 대표들에게 어떠한 자산 매각도 금하는 수정 법안을 지지하도록 서한을 보냈습니다.

 

 

3.     79세의 농장 작업자가 어제 오후 황소로 부터 공격을 당하여 중환자 실에 입원했으나 안정을 찾고 있습니다.

 

앰브란스와 와이라라파 경찰은 어제 오후 12 45분경 마스텔톤에서 북쪽으로 10km 떨어진 2번 고속 국도 상의 한 농장으로 부터 호출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황소가 다른 농장 작업자 들과 차량에게도 공격을 가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찰 차량도 공격 했다고 말했습니다. 황소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황소의 공격을 받은 노인은 웰링톤 병원으로 공수 됐으며 머리와 몸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4.     존키 수상은 미국 해안 경비대가 뉴질랜드 수역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해군은 뉴질랜드의 25년 전 비해 법에 따라 뉴질랜드 해역 진입이 허용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존키 수상은 미국 해안 경비대는 뉴질랜드의 이러한 법을 준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국 해군의 요원들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뉴질랜드에 도착 한지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뉴질랜드에 와 있습니다. 키 수상은 어제 아침 웰링톤의 국가 전쟁기념관 에서의 헌화식 에 참석했으며 저녁에는 의회 앞마당에서 해군 밴드가 참여하는 일몰 행사가 있었습니다. 키 수상은 이것은 뉴질랜드를 위한 중요한 기념행사라고 언급하면서 양국간의 관계가 완전히 해빙된 하나의 표시 라고 말했습니다.

 

 

5.     정부는 자원봉사 위원회 인 Volunteer Service Abroad (VSA) 프로그램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뮤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은 개발도상국에서의 숙련된 키위 자원봉사자 들을 돕기 위해 3년에 걸친 2 4백만 달러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VSA 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경험이 많은 해외 봉사 단체로 13개국에 70여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VSA 자원봉사자들은 200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 것을 비롯해, 3000명 이상의 사람들을 위한 식수 공급과 위생 시설을 지원했습니다. 1962년 이후 3500 명 이상의 숙련된 뉴질랜드 인들이 해외에서 자원봉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6.     테 파파 국립 박물관이 주요한 자금 삭감으로 부터 구제 됐습니다.

 

웰링톤 시의원들은 원래 상태의 테 파파 박물관의 연간 자금인 225만 달러를 회복시키는 데 투표를 했습니다. 카운실은 원래 향후 10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박물관의 기금을 삭감하는 그들의 장기 초안을 제안했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의 저항과 사업장에서의 반대는 카운실로 하여금 어제 오후 한 회의에서 자금을 재 승인케 했습니다. 테 파파 박물관 관장인 마이클 홀리안 씨는 박물관을 지지 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감사 한다고 말했습니다.

 

 

l  뉴질랜드의 스포츠 단체들이 연합하여 도박 기계들로부터 지역 스포츠 지원을 줄이고자 하는 방안에 반대를 하도록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스포츠 연합회인 NSO에서는 지난 주말 각 스포츠 단체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마오리 당의 테 우루로아 플라벨 의원이 준비중인 법안에 반대를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리 당이 준비하고 있는 법안에서는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포키 머신들의 수를 줄여 도박 중독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방안으로 게임 머신의 관리를 지역 단체로 이전하고, 게임 머신의 수익금으로부터 지원금으로 사용하는 부분에서 80%를 그 수익금이 발생한 지역으로 할당하도록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키 머신의 수익금은 20%의 기계 세금과 15% GST 35%의 세금을 제외하고, 37%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도록 되어 있으며, 관리 기관의 비용으로 나머지 26%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일부 포키 게임 관리 트러스트에서는 최고 65%까지 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나, 대형 도박 관리 트러스트에서는 40% 정도에서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  뉴질랜드 사람 다섯 명 중 한 명은 직장에서 개인적인 목적으로 SNS 웹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3 5백 명 이상의 직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직장에서 근무 중인 시간에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등 SNS 웹 사이트에 접속하여 개인적인 목적으로 연결하여도 되는지에 질문에 대하여 19세에서 30세 사이의 Y 제너레이션의 23%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세에서 48세의 X세대에서도 이와 비슷한 22%의 응답자가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응답하였으며, 49세에서 66세의 베이비붐 세대는 15%만이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이번 조사는 켈리 글로벌 인력 공급 회사에서 30개 국가에서 약 17만 명의 직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조사로 대부분의 다른 나라들의 직장 근무자들은 뉴질랜드 근무자들에 비하여 근무 중에 개인적인 SNS 접속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경영자 측에서는 생산성 하락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  키위 운전자들의 70%가 휘발유의 비싼 가격으로 인하여 자신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입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전국에 있는 주유소들을 대상으로 지난 6개월 동안 기름을 넣고 나오는 운전자들에게 휘발유 가격 인상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가 하고 어떻게 이를 관리하고 있는가에 대하여 물어본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 조사에 응답한 2232명 중 절반 이상이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하여 꼭 필요한 경우에만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운전자의 1/3 정도는 연료 탱크에 기름이 거의 떨어질 때에 주유소를 찾는다고 응답하였으며, 38% 정도는 연료 경고등이 켜진 후 그 다음 날 연료를 보충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응답자의 60%는 휘발유 가격 인상 때문에 불편함을 감수하겠다고 밝혔으며, 20% 이상은 대중 교통 수단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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