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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11일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서부 오클랜드의 산부인과 병동의 직원들은 럭비 월드컵 기간 동안 에 임신한 아이들을 분만하느라 무척 바쁩니다. 

럭비 월드컵이 시작한지 두 달째 되는 지난주 와이타케레 병동에서의 분만은 평소의 두 배로 3일 동안 거의 40명의 신생아가 태어났습니다. 와이타케레 조산원 매니저 헬렌 나타이 씨는 주말의 병동은 정신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산모인 리비 잭슨 씨는 럭비월드컵 축하행사가 신생아가 늘어난 이유일 것이라고 말하면서, 상당히 많은 친구들이 곧 분만 예정이며 날자를 거슬러 계산 하면 럭비 월드컵 에 떨어진다고 말했습니다. 남부 오클랜드의 미들모아 병원도 평소보다 더 많은 신생아가 태어났습니다.


2. 8번 이상 음주운전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의 수가 10년 만에 최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2011년의 음주운전 유죄판결이 4년 동안에 가장 낮았습니다. 작년의 가장 상습적인 음주 운전자는 19번의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2011년의 8번 이상 음주운전으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람의 수는 전년도에 비해 20% 상승했고 10년 만에 가장 나쁜 수치 입니다. 한 음주 운전자는 자신이 상습범 임에도 불구하고 결코 재활이나 알코올 상담을 받으라고 명령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이 자발적으로 알코올과 마약 상담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음주 운전과 관련된 재활과정이 충분치가 않다고 말했습니다.


3. 모토 스포츠 뉴질랜드 는 한 사람이 크게 위독한 상태이며, 다른 한 사람이 크게 다친 로토루와 서부에서의 자동차 충돌 사고를 조사 중입니다. 

와오투의 레이크 아라푸니 로드 에서 어제 아침의 로토루아 타르가 자동차 경주 에서 심각한 충돌 사고 후에 두 사람이 구조 됐습니다. 앰브란스 서비스는 한 사람이 크게 다처 와이카토 병원으로 공수 됐으며 또 다른 사람도 와이카토 병원으로 운송됐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자동차 충돌 사고가 타르가 뉴질랜드 에 의해 주체된 한 비공개 경주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모토스포츠 뉴질랜드의 브리안 버드 총 매니저는 어제 아침 8시 30분 에 일어난 사고의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나 사고를 당한 사람의 신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4. 경찰은 경관에게 총격을 가한 한 남자의 친구나 가족들이 그의 도피를 돕는 다면 처벌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갱단의 일원인 30 세의 무레이 토레아포 씨는 지난 금요일 새벽 1시경 경찰이 일상적인 조사를 위해 차를 길 한편으로 세우는 도중, 차내 에서 경관에게 총을 발사한 혐의로 경찰에 의해 추격 중입니다. 경관은 부상은 당하지 않았으나 근접 거리에서 의 총격의 결과로 이마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총 격자와 차량을 운전했던 20세의 나디아 볼 양의 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발사된 총알이 번잡한 매이요랄 드라이브 에서 무고한 통행인들을 쉽게 다치게 할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총격직후 나디아 볼로 믿어지는 여성은 한 시간 후  마운트 이든에서 발견된 그녀의 흰색 도요다 승용차로 빠른 속도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무레이 토레아포 씨의 구속 영장이 발부됐으며, 그의 도피를 돕는 사람은 범죄 조사를 받고 기소 처분될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5. 불법적으로 항생제를 키위 나무에 주사한 수십 명의 키위 재배 자들이 기소를 당할 것 같지는 많습니다. 

약 62명의 재배업자들이 파괴적인 PSA 박테리아로부터 키위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나무에 스트렙토마이신을 주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ONE News는 감옥 형이나 $150,000의 벌금에 처해지는 위험으로부터 재배 업자들을 구제하기 위해 타협이 이루어진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재배업자들은 자발적으로 주사를 시도한 것을 인정했다 하더라도, 공식적인 경고 편지의 작은 처벌이 내려졌으며. 1차 산업부의 로저 스미스 부 이사는 항생물질에 대해 걱정하는 식품 시장에 오염된 과일이 유입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선택 했다고 말했습니다.


6. 코린 크래그 보수당 당수는 만약 뉴질랜드 인들이 변화를 받아 들일 준비가 돼 있다면 동성 커풀 결혼을 허용하기 위한 국민투표를 지지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노동당의 루시아 월 의원은 동성 결혼을 합법화 하기 위한 법안을 제출했으며, 녹색당의 케빈 헤이그 의원은 결혼 수정법안의 의원 투표를 추진 중입니다. 그래그 보수당 당수는 어제 TVNZ의 Q+A 프로에서, 그는 동성 결혼을 반대하나 만약 키위들이 그것을 지지한다면 이 문제에 대해 절대적으로 국민투표에 붙여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모든 뉴질랜드 인들이 변화에 준비되어 있다면 이 문제는 충분히 공평하나 나는 뉴질랜드 인들이 모두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우리는 결혼이라는 말을 정의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지고 있는 가에 대해 말하려 하며 세대를 내려 오면서 결혼은 남녀 사이에서만 있었고, 나는 현상 유지를 믿으며,  결혼 이라는 단어는 중요하며, 많은 뉴질랜드 인에게 크고 상당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십대 운전자는 제한 속도보다 시속 111Km를 초과하여 경찰에 걸렸으며, 금년도 가장 어리석은 과속 운전자로 알려졌다. 경찰은 금년도 과속으로 경찰에 검거된 최고 과속 운전자들의 리스트를 공개하면서, 18세 소년이 더니든에서 시속 50Km지역에서 161Km의 속도로 운전하다가 검거되었으며, 기스본 지역에서 스피드 카메라에 28세의 여인이 시속 50Km지역에서 159Km로 운전하다가 촬영되었으며, 19세 남성이 노스코트의 100Km 모터웨이에서 시속 200Km로 운행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들어 오클랜드 시내에서는 35세의 남성이 50Km지역에서 118Km로 운전하다가 과속으로 경찰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가장 과속의 경우로는 지난 2009년 크리스마스에 오클랜드 와이테마타 경찰의 관할 지역에서 50Km제한 속도 구간에서 195Km로 운전하다가 걸린 37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오리 당의 타리아나 투리아와 피타 샤플즈 공동 당수들은 최근의 여론 조사의 결과에서 마오리 당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정계 은퇴 선언을 재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리아 당수와 샤플즈 박사는 2011년 선거전에서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밝혔었다. 그러나 마오리 당의 지지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하여 이를 재고하는 것으로 당 관계자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68세인 투리아 당수는 어제 프라임 뉴스를 통하여 다음 선거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신중이 검토중인 것으로 밝혔으며, 70세인 샤플즈 박사는 마오리 경제 사절단을 인솔하여 중국을 방문중인 가운데 다음 선거전 출마를 다시 검토중인 것으로 밝혔다.


최근의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의 인기도는 하락하고 그 하락한 대부분이 노동당에 대한 지지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예산안과 교육부의 학급당 학생수를 늘리는 정책이 발표된 5월 29일과 6월 6일 사이에 진행된 TV3의 레이드 리서치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의 지지도는 4% 하락하여 45.8%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반면 노동당은 3.8%가 올라 33.2%의 지지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 조사의 결과를 국회 의석으로 환산하면 노동당과 녹색당 그리고 마나당의 야당 세력의 의석 수가 61석이 되고, 국민당과 행동당의 여당 세력은 58석이 되어 3석을 갖고 있는 마오리 당의 행보가 중요한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총리 선호도에서 존 키 총리는 3.7% 하락하여 40.5%의 지지를 얻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노동당의 데이비드 쉬어러 당수가 1.9% 오른 12.3%, 제일당의 윈스턴 피터스 당수가 4.8%의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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