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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8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노동당은 정부의 예산은 뉴질랜드 국민들에게 오직 제로성장과 제로 희망만 을 줄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의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어제 아침 TV ONE Breakfast 프로에 출연해 이같이 공격하면서, 이번에 발표된 예산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며 저소득층과 가장 취약한 계층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정부는 상당히 필요로 하는 수출업자에 대한 세제상의 우대조치와 거대한 노령자 연금에 대한 법안등 큰 문제들을 무시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쉬어로 당수는 빌 잉글리쉬 재무장관의 예산의 여러 정책에 대해 공격을 가했으나 노동당의 자세한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는 노동당은 양도소득세와 같은 성장위주의 세제개혁을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존키 수상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국가는 밸트를 조여야만 한다고 언급하면서 국가의 저축률증가를 지적했습니다. 존키 수상은 2014년 까지 경제성장률 3% 이상 달성과, 150,000 개의 일자리 창출,  2014/15 회기년도 까지의 흑자전환의 목표를 상당히 할수 있는 일로 표현 하고 싶다고 언급하면서 이러한 목표는 너무 야심적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만약 노동부가 작업자들에게 최소 임금 이하로 임금을 지불했다는 주장을 확인 하게 된다면. 두 고용주가 이주 노동자를 고용한 혐의로 브랙 리스트에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이주 노동자들이 늦게 까지 일하고 노임이 낮게 지불되고 있다는 ONE News 조사에 의해 나왔으며, 이로 인해 다른 작업자들이 불만에 가세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하는 오클랜드의 인디언 식당에서 일하는 한 종업원은 그들은  시간당 오직 $6.50를 받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의 성인의 경우 최소 임금은 $13.50 입니다. 노동부는 작년에 2000 건이 넘는 유사한 불만 경우를 조사했다고 밝혔으나, 얼마나 혐의가 입증 됐는 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반복적으로 이를 위반한 고용주에게는 $20,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거나, 이주노동자들을 더 이상 고용하지 못하게 블랙리스트에 기록될 수 있습니다.

 

 

3.     어제 오후 캔터베리 중남부의 외딴곳에서 두 구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한 남자 와 한 여자의 시신은 와이마테 근처의 외딴 와이타키 골자기 에서 트레일 바이크 라이더들에 의해 발견됬습니다. 경찰은 조사에 착수했으며 사망자의 신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곳은 사냥으로 유명한 곳이며 근처에 야영 자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자전거 주행 행사는 취소됐습니다.

 

 

4.     세명의 더니든 사람들이 어제 저녁 오타고 반도 앞바다의 얼음같이 찬 물에서 구조된 후 더니든 병원에서 회복중입니다.

 

어제 오후 4시경 케이프 사운더스 갯바위에 조개를 채취하다가 아들이 물에 빠졌으며 아버지가 이를 구하려 물속에 뛰어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 번째 사람이 한 개의 구명부표와 함께 물에 뛰어들었으며 세 사람은 해변에서 1km가량 떨어진 앞바다에서 구조될 동안 거의 한 시간 동안 바다 위에 떠 있었습니다. 오타고 구조헬기 대변인 그래매 게일 씨는 ONE News에 그들은 억세게 운이 좋게도 그날 국립 해안경비대 훈련이 그곳에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세 사람의 체온은 매우 위험한 상태로 낮았으며, 만약 그들이 물속에 더 머물렀으면 심장마비의 위험에 처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또한 같은 장소에서 2년 전 한 사람이 사망한 후 바위 위에 설치된 구명부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 또한 큰 행운이었습니다. 세 사람은 헬리콥터 편으로 더니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5.     크라이스트처지 지역주민들 과 소방대는 지난 주말에 걸처 철거가 예정된 래드존 지역 주택에서 일어난 의심스러운 8번의 화재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방화범이나 부랑자들의 소행으로 추정했습니다. 비상요원들이 어제 새벽 3 30분경 카이아포이 의 파인비치 지역의 한 의심스러운 화재장소에 출동했으며 그들이 도착했을 때 집은 불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 집은 지진으로 손상을 입었으나 화재로 인해 전소됐습니다. 지난 몇주 전에도 의심스러운 세번째의 화재가 파인비치 내의 사람이 살지 않는 래드존 내의  건물에서 있었습니다. 소방대는 또한 지난 토요일밤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의 헤레포드 스트리트의 폐옥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몇대의 소방차가 필요했습니다. 그 버려진 집의 지난 토요일 화재는 각각 달리 두번째로 일어 난 것으로 경찰은 고의방화로 혐의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에도 뉴 브링톤의 가계가 불에 탔으며 이러한 많은 방화는 소방대의 안전에도 염려가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연의 화재가 서로 연관이 있는 가를 속단하지는 않고 있으나 주민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6.     ONE News의 조사는 50여 곳의 키위과일 재배업자들이 키위덩굴을 죽이는 박테리아를 퇴치하기 위한 필사적인 수단으로 그들의 농장에서 불법적으로 항생제를 키위나무에 주입한 것을 폭로했습니다.

 

그결과 수많은 키위과일의 수출이 금지됬습니다. 항생물질은 결과적으로 사람 인체에, 의약 처방에 대한 면역성을 키워주는 위험으로 이러한 항생제의 주입은 결코 허용될 수 없습니다. 법적으로 항생물질에 오염된 어떠한 과일도 뉴질랜드 내에서 판매될 수 없으며, 이것은 분명하게 수출될 수도 없음이다. 수출시장을 보호할 목적으로 과일을 수확 하기전 모든 과수원에 항생제 검사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l  정부는 운전 사고를 일으키기에 위험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도로 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침중의 하나로 리스트릭트 제한 운전 면허 소지자에게 “R” 사인을 부착하도록 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망하게 한 사고를 일으키는 등의 위험 운전을 한 운전자에게 대한 형벌을 두 배로 늘리며, 또 상습 음주 운전자들에 대하여 알코올 탐지 시동 장치를 설치하거나 음주 운전을 허용하지 않는 방안들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상승 위험 운전자들에 의한 사고가 지난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의 뉴질랜드 전국의 인명 피해 사고들의 1/3을 차지하면서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운전 경력을 포함하여 과속과 불법 경주 등 위험 운전자들이 지난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의 사망 피해를 낸 사고 541건을 일으켰으며, 전국 사고의 34%를 차지하였고, 위험 운전자들의 80% 이상이 남성 운전자이며, 또한 절반 이상이 30세 이하의 운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l  서로 다른 여당과 야당의 국회 의원들이 동성 부부의 입양을 허용하는 법안에 대하여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내 지역의 국민당 니키 케이 의원과 웨스트 코스트 지역의 동성 연애자인 녹색당의 케빈 헤이그 의원은 지난 18개월 동안 동성 부부의 입양에 대한 자료들을 함께 준비하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말 오클랜드에서 있었던 국민당 북부 지역 회의에서 동성 부부의 입양에 대한 법안을 준비하도록 하는 방안에 대하여 비밀 투표로 통과가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7월에 있을 국민당 전국 전당 대회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존 키 총리는 이러한 여야의 합동 움직임이 국민당의 새로운 모습이라고 밝히며, 만일 국민당 전당 대회에서 이를 추진하기로 결정되면 케이 의원이 이를 맡게 될 것으로 덧붙였다.외국인이 신원을 위조하여 재입국하여 새로운 이름으로 시민권을 취득한 사례들이 밝혀져 시민권 취득 절차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최근으로 태국과 사모아에서 개인 신분을 위조하여 시민권을 취득한 두 사람의 경우 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시민권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년 동안 시민권 발급 이후 취소의 경우가 모두 22건이 있었으며, 이는 모두 신청 과정에서 전과 기록을 은닉하였으나 추후에 발각된 사례들로 나타났다. 이에 대하여 정부의 고위 관계자는 시민권 신청 및 승인 과정의 모든 절차가 신청자의 정직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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