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워리어스의 마투 바라베이스 선수가 계속되는 실수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지난 금요일 타이거스를 상대로 펼쳐진 경기에서  바라베이스의 실수로 세번의 트라이를 허용하며 2422로 패배했습니다워리어스 관계자들은 언제까지 바라베이스 선수의  실수를 참아야 하냐고 비판했습니다오늘 취재진이 워리어스 훈련장을 찾았을때 바라베이스 선수는 이미 자리를 떠난 후였습니다훈련 초반 구토 증세를 보인 그는 일찍 퇴근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선수입니다아파도 일단은 참석해보는 적극성이 있으니까요.” 지난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바라베이스 선수는 연달은 실수를 했습니다.

그는 이번 실수로 혹된 값을 치뤄야 했으며 전문가들은 퇴출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10주간 그는 계속 같은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실수가 계속된다면 워리어스가 그를 데리고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럭비 경기에서 3,4번의 트라이를 내준다면 다른 어떤 장점이 이를 대체할 수 있나요?” 반면 감독인 라이언 맥클레넌은 세계에서 바라베이스를 대체할 선수는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NRL기록을 보면 지난 수년간 그는 수비수 랭킹 3위안에 들었습니다.” 그를 선발시키기 위해서는 실수는 각오해야 한다는 말씀이신가요? “실수를 부인하는건 아니지만 다른 선수들도 다 실수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제는 바라베이스 선수의 실수가 유독 결정적이라는데 있습니다.

팀 동료들은 그의 실수가 납득이 갈만한 것이었다며 감쌌습니다. “그는 경기 내내 쉬지 않고 뛰는 선수입니다수십 킬로미터를 뛰면 피곤하기 마련입니다.” “그는 우리팀에 아주 중요한 선수입니다.” “지난 경기는 가장 어려운 경기 중 하나였습니다마투는 세계 어느 선수보다 더 잘하고 있습니다.” 그의 실수에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작 감독과 동료들은 그의 장점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NRL에서 99회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넌 이누 선수가 워리어스팀에서 100번 출전 admin 2012.05.25 745
158 트라이인가 아닌가 문제를 놓고 호주 전역이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admin 2012.05.25 719
» 워리어스의 마투 바라베이스 선수가 계속되는 실수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admin 2012.05.25 754
156 오늘 아침 전통 걷기 행사에 참가한 퀸즈랜드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admin 2012.05.25 733
155 내일 저녁 시작되는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1차전 시합을 앞두고 admin 2012.05.23 809
154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센트럴 펄스팀은 ANZ챔피언쉽 리그에서 최약체 팀중의 하나로 손꼽혔었습니다. admin 2012.05.23 825
153 올블랙스 코치진은 아직까지 케빈 미얄라무 선수가 다음달에 있을 아일랜드와의 친선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 admin 2012.05.23 729
152 위푸 선수는 다음달에 있을 아일랜드와의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에 주전으로 뛸 수 있을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admin 2012.05.18 871
151 크루세이더스팀의 댄 카터 선수가 이번 주말에 있을 블루스팀과의 시합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10번으로 다시 admin 2012.05.18 808
150 케빈 밀라무 선수가 블루스에 언제 복귀할지 아직 알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admin 2012.05.17 747
149 NZRU가 올해 연말 새로운 럭비룰을 가지고 시범 경기를 펼칩니다 admin 2012.05.17 1022
148 세븐스 주장인 디제이 포브스가 럭비 당국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admin 2012.05.17 699
147 케빈 럭 선수에게 있어서 오늘 체력 테스트는 그동안의 부상을 벗어버리고 admin 2012.05.16 725
146 유럽 클럽으로 이적한 브래드 쏜 선수가 남은 1경기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이네켄 컵 대회 우승 admin 2012.05.16 774
145 스포츠뉴스 5.14 admin 2012.05.15 748
144 축제에 빠진 오클랜드 농구팀 admin 2012.04.26 1160
143 경기장에서 쓰러졌던 잉글랜드 축구선수 무암바와 인터뷰 admin 2012.04.25 960
142 사모아 출신 블루스 감독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 admin 2012.04.13 1165
141 마스터스 대회서 알바트로스 기록한 골프공 거머쥔 행운의 키위 admin 2012.04.11 1086
140 너무 높은 요트대회 출전비-오늘의 스포츠 (3.22) admin 2012.03.23 114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2 Next
/ 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