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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센트럴 펄스팀은 ANZ챔피언쉽 리그에서 최약체 팀중의 하나로 손꼽혔었습니다하지만 올해부터는 이야기가 많이 틀려졌습니다센트럴 펄스팀은 어제 있었던 경기시합에서 리그 순위1위인 에델레이드 썬더버즈팀을 47-46으로 극적으로 꺾으며 강한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펄스팀이 어제 시합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는 선수들의 포지션 변경때문이라고 합니다데이빗 드 소마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펄스팀은 올해들어 벌써 3연승을 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제는2010년 대회 챔피언인 썬더버즈팀을 꺾으며 거침없이 질주하고 있습니다. “ 어제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펄스팀의 팬들은 어제 펄스팀이 선전해 주기를 간절히 바랬고 펄스팀은 이러한 팬들의 소원에 승리로 응답해 주었습니다.

펄스팀의 카트리나 그란트 선수와 졸린 헨리 선수는 지금까지 윙 포지션에서 활동해 왔었지만 어제는 특이하게도 3쿼터까지 모두 센터에서 뛰었습니다졸린 헨리 선수는 포지션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썬더버즈팀의 리네 헬레넌 선수를 잘 막아 주었습니다. 37백명 가량의 관중들의 환호성이 가득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센트럴 펄스팀 선수들은 선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관중들의 환호성 때문에 큰 힘을 얻었던 것 같고 지금까지 제가 뛰어온 경기 중에서 최고의 관중 환호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펄스팀의 선전과는 달리 썬더버즈팀의 간판 슛터는 34번의 골 시도에서 27번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펄스팀 역시 3쿼터 들어서 8번 연속 골기회를 놓치는 위기에 직면하기도 하였습니다그리고 마지막 쿼터 역시 양팀간의 팽팽한 대결이 이어져 경기 종료 마지막까지 시소 게임을 이어나갔습니다하지만 승부를 가른 것은 케틀린 트웨이트 선수의 마지막 골이었습니다.캐틀린 선수의 골 덕분에 펄스팀은 썬더버즈팀을 상대로 47-46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가 있었습니다. “ 경기 종료를 앞두고 터진 골은 지금까지 제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슛이었습니다.”

펄스팀의 승리가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른 중요 이슈중의 하나는 넷볼에서 새롭게 선보인 선수를 들어올리는 기술 입니다.펄스팀의 로빈 브루턴 감독은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 제 생각으로는 새로운 기술이 큰 문제가 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고 앞으로 많은 팀들이 이 기술을 연구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의 팀에 적용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펄스팀의 다음 상대는 서든 스틸팀 입니다펄스팀이 이러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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