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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8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매시 대학의 연구원은 중소 규모의 사업장이 위기사항에 대처하도록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뉴질랜드는 화급히 이들을 도울 국가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대학의 중소기업 연구 센터에 의해 작성된 최근의 연구 보고서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의 뉴질랜드 기업에 대한 영향을 연구조사 했습니다. 연구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중소 기업은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취약하며 공식적인 위기대처 능력이 부족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센터의 이사인 데비드 대킨스 교수는, 캔터베리의 중소기업은 지진 이후 상당히 회복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사들은 위기 상황에서 무었을 인가를 알기 위해, 보다 나은 컴퓨터와 온라인 시스템이나 훈련된 직원들을 받아들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킨스 교수는 캔터베리의 회사들은 뉴질랜드내의 다른 회사들과 그들의 경험을 공유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000 여명이 응답한 2011 조사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의 영향과 위기관리에 촛점을 맞췄습니다.

 

 

2.      인터넷 자이언트인 닷컴이 2010 뱅크스씨의 선거운동과 관련돼 논쟁이 되고 있는 기부금과 관련해 음반을 냈습니다.

 

수록된 노래는 “건망증”으로 “그 정치인이 다시 건망증에 걸렸네” 라는 후렴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음반은 논쟁이되고 있는 기부금에 대해 어제 경찰로부터 조사를 받는 시점에 발표됐습니다. 닷컴은 브랙 아이드 피아 연출가와 작사가 프린츠 보드와 함께 음반을 만들었습니다. 음반의 특징은 TVNZ Q+A 프로에서 존뱅크씨가 홈스에게 말한 “숨길게 아무것도 없다” 라는 인터뷰 내용을 포함한 행동당 당수와 언론과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3.      뉴질랜드의 와인농장 협회에 따르면, 낮은 기온과, 늦은 수확, 그리고 화창한 날씨는 올해에 와인 전문가들을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필립 그래간 와인 협회장은 TV ONE Breakfast 프로에서 뉴질랜드는 “환상적인 4월”을 맞았으며, 매우 우수한 품질의 와인을 생산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와인 수확은 앞으로도 시간이 걸리고 수확량이 얼마나 될지는 불확실 합니다. 그래간 씨에 따르면, 날씨는 기스본과 혹스베이 에서 문제가 있었으나, 이러한 적은 수확은 지난 3-4 전의 과잉공급으로, 수요와 공급을 왜곡시키고 결과적으로 저가 가격을 형성 했던 때와는 대조를 이룬다고 말했습니다.

 

 

4.      뉴질랜드 달러가 프랑스의 정권 교체와, 그리스의 국가부채 해결 노력 부족, 고수익에 대한 투자자들의 활력 저하로 3개월 만에 가장 낮게 떨어졌습니다.

 

뉴질랜드 달러는 어제 오전 8시의 79.33 센트와 지난 금요일 뉴욕장이 마감하는 시점에의 79.54 센트 에서 어제 오후 5시에 79.20 US 센트로 떨어졌습니다. 무역가중 지수도 지난주의 71.08 에서 71.03으로 떨어졌습니다. 뉴질랜드 달러의 유로화 비율은 어제 오전 8시의 60.68 유로에서 61.06 유로로 올랐으며, 호주 달러와도 지난주의 77.99 센트에서 78.21 호주 센터로 올랐으나, 영국달러는 49.39 팬스에서 49.10 영국 팬스로 떨어졌고, 엔화도 64.66 에서 63.19 화로 하락했습니다.

 

 

5.      다섯 어린이와 함께 엄마가 나흘 동안 오염된 국민 주택에 살아야만 했습니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시공사가 화장실을 손상시켜 집안을 오염시킨 집에서 남부 오클랜드의 가족들을 옮기는 것을 거부했었습니다. 어머니 레우마 타우무아 씨는 ONE News에서 아래층에 내려 왔을 많은 화장실 오물이 천창에서 떨어져 주방과 바닥에 떨어졌다고 말했으며. 하우징 뉴질랜드는 이러한 상태에서 주말을 보내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하우징 뉴질랜드는 청소부와 시공사를 보내 누수 되고 있는 화장실을 수리했습니다. 그러나 주방에 있는 모든 것은 오염되어 치워졌으며, 가족들은 음식도 없이 단순이 후드 뱅크로 가도록 말해졌으며, 주말 동안 냄새 나는 집에 살도록 방치 됐습니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최근에야 제습기를 사용했으나, 어제 까지도 바닥은 젖은 상태였습니다.

 

ONE News 하우징 뉴질랜드를 접촉했으며, 하우징 뉴질랜드는 빠르게 조치를 취하지 못한 것을 사과 했고, 가족들을 모텔로 옮기고 음식 비용을 지불할 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우징 뉴질랜드는 가족들에게 수리가 끝난 집으로 돌아 가던가 다른 집으로 옮기 던가 선택하도록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6.       넬슨 사람이 20개월 아이를 태운 차량을 훔쳐 경찰을 피해 도망가다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27세의 남자가 어제 오후 30분경 가족폭력 사건 주소지로부터 차를 훔친 어린이를 태우고 도망갔습니다. 경찰은 남자를 스톡의 메인 로드상에서 추격했고 이남자가 멈추기를 거부하여 추격을 포기했으나, 남자는 후에 애플 바이 에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아이를 내려 놓고 도망가도록 남자와 협상을 했습니다. 경찰은 가까스로 넬슨 남서쪽의 호프에서 로드 스파이크를 사용해 차량을 세웠으며 남자는 체포됐습니다. 남자는 유괴와 폭행죄로 오늘 넬슨 지역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7.     십대 엄마들을 포함하여 복지 수당을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무료로 장기간 피임을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내용이 정부의 2 875십만 달러의 복지 시스템 예산안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개발부의 폴라 베넷 장관과 총리는 어제 이와 같은 내용의 방안을 밝히며, 현재 복지 수당을 받고 있는 여성들을 생산성 노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으로 밝혔다. 정책의 내용에 장기간 피임을 있는 시술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용으로 달러의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6세에서 18세의 십대 부모에게 교육과 직업 훈련을 받기 위하여 자녀를 돌보아 주는 childcare 보조에 8 달러, 4 십대 부모들의 교육과 직업 훈련에 77 6 달러 등의 예산이 확정되었으며, 이로서 앞으로 4 이내에 수당 혜택을 받는 사람들의 수를 4 6 줄일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8.     정부의 도로 교통 관계자들은 오클랜드의 일부 모터웨이 구간에서 속도 제한을 시속 110 킬로미터로 올리는 방안을 요청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교통에 대하여 전문 작가인 피터 씨는 홉슨빌의 새로이 개통된 모터웨이 등을 포함하여 모터웨이의 일부 구간 똑바로 뚫린 구간에 대하여는 속도 제한을 올리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자동차 협회인 AA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어제부터 교통 안전 주간을 정하여 도로 안전을 추구하는 브레이크 자선 단체 등을 포함하여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단체들로부터 강력하게 반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도 고속 도로 구간에서 똑바로 뻗은 구간에는 속도 제한을 올려 허용하고 있는데, 호주의 경우 시속 100킬로미터에서 130킬로미터로, 영국은 113Km에서 129Km, 미국은 89Km에서 129Km, 일본은 80km에서 100km, 프랑스는 모터웨이 제한속도가 130Km이며, 독일은 속도 제한이 없으나 시속 130Km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     9 8백만 달러를 들여 진행중인 오클랜드의 통합 승차권 제도가 버스 회사인 스내퍼와 NZ 버스사가 650 버스에 첨단 기기 설치를 하지 않고 있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 회사들의 지연으로 인하여 이미 4 2백만 달러를 지급한 오클랜드 시민들은 교통 카드 장으로 버스와 기차, 훼리 모든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할 있는 통합 승차권 제도의 사용이 적어도 11 이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로부터 기술을 수입하여 진행중인 통합 승차권 제도는 지난 2009 11 도로 공사 측의 자금 지원을 승인 받아,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중 교통 수단의 이용을 단일화 하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를 시작으로 도입되는 통합 승차권 제도에 이미 오클랜드 시민들의 4 2백만 달러의 비용이 투입되었으며, 도로 공사에서도 나머지 5 6백만 달러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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