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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4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노동당은 학생융자금 상환과 학생수당의 변경은 더욱 많은 졸업생들을 해외로 내보내게 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티브 조이스 3 교육부 장관은 어제, 학생융자금 상환률이, $19,084 이상 소득 졸업생 수입의 10% 에서 12% 증가됨을 확인했습니다. 노동당의 그란트 로버트슨 3 교육부 대변인은 이러한 변경이 졸업자들에게 호주를 매력적인 장소로 만들 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정부는 학생융자금 상환을 $48,000 이상 소득에 불과 4% 요구하고 있습니다.

 

녹색당의 홀리 워커 학생담당 대변인은 이러한 변경은 이전 예산에서의 세금삭감 효과를 없애게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대학 졸업 자격의 평균 풀타임 임금 $59,000 받는 사람은, 학생융자 상환률이 10% 에서 12% 변경됨에 따라, 세금 삭감의 절반을 잃게 되며, 주당 15$ 이상의 손실을 보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카운트 다운은 오래된 육류를 포장하는 것이 점포 내에서 널리 행해지는 관행이라는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오클랜드의 웨스트 게이트에 있는 카운트다운 에서 해고된 이전 종업원은 그것은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마이클 씨는 동료들에 의해 불리한 입장에 놓인 2009 9 28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의 카운트다운에서 해고됐습니다. 그들은 씨가 최적 유효일이 지난 닭고기를 재포장 하고, 오래된 쇠고기를 갈아 포장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딕씨는 이러한 주장을 부인하지는 않았으며, 그는 슈퍼마켓의 제로 톨로런스 정책을 이해하지 못했으며, 포장하는 것이 관행으로 믿었다고 고용관련 당국에 호소했습니다. 카운트다운은 어제 씨의 주장을 부인하고 이러한 일은 1회성의 일이라고 설명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3.      웰링톤 시티 카운실은 수도 내에서의 지방정부의 미래를 검토하기 위해 하나의 독립된 그룹이 개입이 되는 제안을 부인했습니다.  

 

중앙정부는 지방 카운실의 보다 높은 효율성을 촉구하고 있고, 지역 카운실은 통합모델을 조사하기 위한 독립된 전문가 그룹을 만드는 것으로 응답하고 있습니다. 셀리아 와데 브라운 시장은 웰링톤 시티 카운실은 만약 합병이 필요하다면, 지방세 납부자 들이 결정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3000 여명을 고용하고 있는 웰링톤 지역내의 9 카운실은 오직 50만명 미만의 사람들을 대표하고 있습니다.

 

많은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공유하며 카운실 제도를 유지하는 방안과, 개의 기관으로 개편하는 방안, 모두를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 카운실은 이러한 토의에 주변 카운실들이 참여하기를 요청하고 있으나, 주변 카운실은 독립성을 잃을 것을 염려해, 그들 자신들의 협의과정을 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10 까지 지방정부 위원회에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4.      올해  3개월 동안의 뉴질랜드 고용성장은 모두가 파트타임 일자리로, 기록적인 증가를 보인 반면 타임 일자리 수는 감소했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4분기가 끝나는 3 31 현재로 파트타임 일자리 수는 2.5% 증가한 531,000 개로 나타났습니다. 1 기준으로 파트타임 일자리는 5.4% 증가했습니다. 한편 풀타임 일자리는 1/4분기에 0.2% 감소한 170만개 이며, 2010 9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파트타임 작업자로서 많은 시간을 일하기를 원하는 불완전 취업상태는 2500 명이 증가한 107,600 명으로, 노동인력의 4.5 % 많은 시간의 작업을 원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실업률은 7.1% 2009 12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남성의 실업률은 6.3% 입니다.

 

 

5.      노동인력이 증가하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으면서, 뉴질랜드의 실업률이 1/4 분기에서 증가했으며, 키위 달러는 이러한 수치의 발표 떨어졌습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세대 노동인력 조사에 따르면 3 31일을 기준으로 실업률은 0.3% 증가하여 이전 분기 6.4% 에서 6.7% 증가했습니다. 한편 실업인구는 6.1% 증가한 160,000 명이며, 노동인력 참여율 0.6 % 증가한 68.8 % 보였고, 고용인력은 0.4% 증가한 223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질랜드 달러는 이러한 보고서 발표 80.84 센트 에서 80.68 US 센트로 떨어졌습니다.

 

 

6.      실업률 증가가 발표된 같은 , 교도국은 140 개의 일자리 감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9 교도소에서 8500명의 죄수들을 감독하는 교도국의 행정직 직원들은 천만 달러 감축을 위한 구조 조정으로 일시 해고에 직면했습니다. 그러나 교도국의 인원 감축은 관리와 지원부서 일자리로, 일선 교도행정의 일자리는 영향을 받지 않는 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발표는 뉴질랜드 통계청에서 1년여에 걸처 가장높은 실업률을 보여주는 자료가 발표된 직후 있었습니다.

 

실업률은 3개월 회기의 3 31 기준으로 이전분기 보다 0.3% 증가한 6.7% 보였습니다. 이러한 수치는 경제학자들의 로우터 조사 에서 예측한 6.3% 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7.     뉴질랜드의 운전자들은 실제로 수입된 가격에서 산정된 가격보다 리터당 4센트씩 내고 있다고 자동차 협회에서는 주장하고 있지만, 정유사 들은 이러한 내용에 대하여 부인하고 있다.

 

자동차 협회인 AA에서는 어제 정상 이윤보다 많이 이윤 폭을 올려 받고 있는 휘발유 가격에 대하여 정유사 들에게 이유를 밝힐 것을 요구하였다. 이러한 내용은 지난 6주간 계속해서 지난 5월의 최고 가격인 리터당 2달러 22센트에 2센트 미치는 2달러 20센트의 가격이 유지되고 있으며, 또한 디젤의 경우 리터당 1달러 57센트에 판매되고 있는 내용에 대하여 점검을 하게 것으로 알려졌다.

 

AA 관계자는 지난 3 14 휘발유 가격 인상 이후 수입 원가가 리터당 각각 3센트에서 4센트씩 내려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같은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정유사들에게 대하여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8.     행동당의 뱅크스 당수의 선거 후원금에 대한 스캔들이 점점 커지면서 공개된 자료에 뱅크스 의원의 선거 자금 관리에 국민당 소속 의원이 관여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의 전국구 의원으로 의원직에 당선된 코로만델의 스콧 심슨 의원은 뱅크스 의원의 오클랜드 시장 선거 당시 자금 관리책으로 활동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스캔들은 뱅크스 의원이 익명으로 정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신고하였으나, 스카이시티에서 시장 후보자들에게 함께 금전적으로 후원하였으며, 이어 돗컴도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금을 보낸 것으로 밝히며 뱅크스 의원의 후원금 신고에 대하여 의혹을 제기하게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당측에서는 뱅크스 의원의 스캔들에 대하여 감싸주려는 입장인 반면 야당측 에서는 당수에게 뱅크스 의원의 장관직을 사퇴하게 하고 경찰의 조사를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9.     의과 대학 학생과 대학 졸업 이후의 공부를 계속하는 학생들은 새로이 엄격하게 변경될 규정에 의하면 마지막 학년들의 공부에 대하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브레인 드레인이 심하게 것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국민당 정부는 어제 장기간의 학생들에게 학생 수당의 지급을 억제하면서, 학생 융자를 받고 있는 50 명의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융자금 상환을 빨리 하도록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교육의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이러한 엄격한 규정 도입과 관리로 초기에는 2 5천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있으며, 앞으로 연간 7천만 달러의 융자금 상환이 이루어 것으로 밝혔다.

 

그러나 정부의 이러한 방침에 대하여 야당과 관련 단체에서는 현재 호주로의 브레인 유출이 많이 되어 뉴질랜드의 전문 인력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조치는 앞으로의 상황을 악화시킬 것으로 우려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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