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친구의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Slide Image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며,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우리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으며,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우리는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합니다.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하며,

그렇게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으며,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는

아무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며,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이며,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하며,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하며,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하며,

그 마음은 위해 주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Slide Image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며,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이며,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이며,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입니다.

 

친구의 싫은 소리도 들어주고,

친구의 감정도 소화할 수 있으며,

친구의 결점도 덮어줄 수 있을 때,

친구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나으며,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구해야 하며,

드디어 마음을 만져 주고,

마음을 치유해 주며,

마음을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모두가 직분에 충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05 1807
55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친구야, 설날을 맞아 축복 있기를 바란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1.20 1805
550 기타 <조수미 콘서트에 즈음하여> file admin 2011.12.02 1805
549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8)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는 막걸리 한잔이 여기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4 1802
548 한일수 피그말리온(Pigmalion) 한일수 2014.03.27 1792
547 기타 Northland 한인회 창립 1 wedunz 2012.01.11 1790
546 기타 JEK 교육연구소와 함께하는 2013 여름 SAT 프로그램! jekef 2013.06.17 1773
54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41)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오클랜드의 설날에는 가족이 모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30 1767
54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23)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2.19 1750
543 한일수 뉴질랜드 한인사회의 태동과 성장/발전 한일수 2014.03.05 1735
54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개구리 울음소리와 “유아무와 인생지한 (有我無蛙 人生之恨)”을 새겨 보는 시간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2 1725
541 한일수 시간 속의 삶 한일수 2014.02.03 1718
540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모두에게 손 내밀어 잡아 주며 따뜻한 마음으로 친구가 되어 주기로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3.22 1717
539 기타 건협 강남센터, 2012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나서 송파 잠실 2012.10.30 1717
53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사랑하는 우리의 오클랜드의 벗들아.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8 1715
»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친구의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3 1714
53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서 서로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 집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9 1710
53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절개와 지조로 살아가는 삶은 운명이 아니라 선택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1709
53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의 아름다운 오클랜드 발렌타인의 사랑이 시작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2.15 1703
53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이민생활을 숙제하듯이 살지 않고 축제하듯이 살아갈 것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3.15 1689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