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 4 30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존키 수상은 2015 6월까지 예산 흑자를 달성하는 정부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잉글리쉬 재무 장관이 달성 여부에 의문을 표시한지 며칠 만에 나온 말입니다. 수상은 국민당의 오타고 지역 회의에서의 연설에서, 2012년도의 예산은 우리가 약속한 2014/15 회기 년도의 흑자로 가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상의 이러한 연설은 잉글리쉬 재무장관이 3일전 웰링톤 상공회의소 사전 예산 연설에서, 장관들이 흑자로 가는 여정에 머물고 있다고 언급한 후에 나왔습니다. 키수상의 어제오전의 이러한 언급은 정부가 비용감축 세입의 증가 3 내에 적자 감소를 위해 요청되는 더욱 빠른 성장을 하는 방법으로 이미 수립한 6 4 달러의 추가비용을 찾아냈다는 신호입니다.

 

존키 수상은 여론 조사에서 국민당이 고공행진을 하는 것은 많은 뉴질랜드인들이 정부의 신중한 재정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는 행동당 뱅크스 당수가 그의 시장 선거운동시의 익명의 기부금에 대한 간단한 의문을 부풀리고 있으며, 그의 장관으로서의 자격에 손상을 입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존뱅크스 씨는 어제 그가 오클랜드 시장 선거운동 시절, 기부금의 근원을 숨기려 시도했다는 주장은 이차적인 문제이며 실없는 소리 라고 말했습니다. 존뱅크스 행동당 당수는 2010 선거운동 당시 닷컴으로부터 $50,000 받고 고의로 그것을 익명의 기부금으로 처리했다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닷컴은 뉴질렌드 헤럴드 지에 뱅크씨가 기부금이 가지로 분류된다고 요청해와 자신의 기부금이 익명처리 있었을 것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어제 아침의 TV ONE's Q and A 프로에서 이문제에 대한 질문에, 뱅크스 씨는 자신은 숨긴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데비드 쉬어로 당수는 뱅크스 씨의 Q and A 프로 출연이 익명 기부금 공개로 많은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위원회는 뱅크스 의원의 기부금에 대한 검토작업을 하고 있으며. 경찰은 스카이 시티 카지노로 받은 $15,000 기부금을 조사 것을 요청 받고 있습니다.

 

 

3.     Greater Wellington 지방 주변의 카운실들이 납세자들과 수퍼시티로 합처질 것인가에 대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000 명을 고용하고 있는 9개의 카운실이 이지역내의 50만명 미만의 인구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중앙정부는 지방 정부의 개혁에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지방 카운실은 합병 모델을 조사하도록 독자적인 전문가 집단을 구성하며 이에 응해야 합니다. 카운실을 현행대로 유지하면서 더많은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공유하는 방법, 지방을 3 행정부로 분리하는 방법, 또는 하나로 합치는 방법등 다양한 대안들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 카운실은 이러한 토의에 주변의 카운실들이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있고, 대부분의 주변 카운실들은 독립성이 상실됨을 염려하여, 독자적인 협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카피티 코스트 지역의 제니 부라운 시장은 자신은 카운실이 합병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카운실들이 가능성 있는 대안을 선거구민들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으며 그들은 10월까지 지방정부 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4.      안락사를 입법화 하려는 쟁점이 되고 있는 제안에 대한 지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된 신문의 1000 여명 이상을 대상 으로한 여론조사는 최소한 3/4 뉴질랜드인들이 자발적인 안락사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 생명 선택 법안 제정에 참여하고 있는 마리안 스트리트 노동당 국회의원은, 일반인들이 언제 어떻게 임종 것인가에 대해 선택 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안락사 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법안의 변경이 안락사를 남용시킬 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가톨릭 생명윤리 센터 크래이스만 이사장은 안락사가 해결책이 아니라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으며.말기 환자들에 대한 개선된 간병시설이 준비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번의 법안 변경 시도가 있었습니다. 1995년에 유사한 법안이 압도적인 차이로 부결 됐으나. 8 후에는 지지가 증가해 차이로 부결되었습니다.

 

 

5.      다섯 살의 소녀가 어제 넬슨 근처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어린아이는 넬슨 남서쪽 40km 지점에 있는 타파웨라 개인 시골집에서 식구들과 함께 작은 두발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2 30분경 오토바이가 농장 답장에 충돌한 어린 소녀가 심한 상처를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녀는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넬슨 경찰과, 타파웨라에서 자원 봉사 구조대원들 , 넬슨 말보로의 구조 헬기와 함께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들었으며 검시관을 대신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어린 아이의 신분은 가까운 인척에게 알려질 때까지 공개 되지 않았습니다.

 

 

6.       쇄드볼트 인버카길 시장이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인터뷰 기록을 갱신 했습니다. 시장은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에 장기간의 인터뷰를 시작 했으며, 어제 아침 일찍 12시간 30초의 종전 세계기록을 깼으며 코로니와의 지속적인 26시간의 대담 , 어제 오후 2 인버카길의 TV 방송국에서의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쇄드볼트 시장은 또한 텔레톤에서 이전에 있었던 뉴질랜드에서의 가장 방송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시장은 그의 다양하고 화려했던 과거의 생활을 포함한 여러 문제에 대해 말했습니다. 시장과 코로니 씨에게는 이러한 위업을 확인하기 위해 기네스북 에서 파견된 대표자로부터 증명서가 증정됐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세인트 존을 위한 전국적인 자금 조성의 일환으로 이루워졌습니다.

 

 

7.     행동당의 당수이며 장관직을 맡고 있는 뱅크스 의원의 닷컴 헌금에 대한 스캔들에 대하여 총리의 반응은 뱅크스 의원을 옹호하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연합 정권 파트너로서 행동당의 중요성으로 인하여 총리는 뱅크스 의원에 대하여 우선은 옹호하는 입장으로 나타난 것으로 해석되었다.

 

뱅크스 의원은 지난 2010 오클랜드 시장 선거 당시, 불법 인터넷 업로드와 세탁으로 뉴질랜드 경찰과 미국 FBI로부터 의혹을 받고 있는 메가업로드 회사의 닷컴에게 후원금으로 2 5 달러씩 2회에 입금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입금 이후에는 감사의 전화를 것으로 알려졌다.

 

뱅크스 의원은 선거 이후 익명의 후원자들로부터 2 5 달러씩 4회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신고하였으며, 이에 대하여 총리는 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옹호하였다.

 

 

8.     지방 자치의 카운실마다 레이트 인상과 부채 수준을 통제하도록 하는 정부의 압력이 있는 가운데에 시장들의 봉급이 평균 3.4% 인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방 자치에 대한 실무진들은 시장들의 봉급이 비교적 낮은 편이고, 근무 시간에 비하여도 충분히 보상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혔다. 선거를 통하여 선출된 시장들의 봉급을 정하는 지방자치 관할 부서에서도 시민들의 레이트 금액에서의 시장들의 봉급 비중 면에서도 정당한 것이라고 밝히며 이번 시장들의 봉급 인상에 대하여 지지의 뜻을 표하였다.

 

이로써 오클랜드의 브라운 시장은 인상 없이 연봉 20 달러를 받고 있으며, 파커 크라이스처치 시장은 1.4% 인상으로 17 달러의 연봉이 되었으며, 웰링턴의 실리아 웨이드브라운 시장은 16 달러, 쥴리 하데이커 해밀턴 시장은 14 7 달러로 2.5% 인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9.     뉴질랜드가 가구당 애완 동물을 키우는 비율에서 최고의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동물 학대의 건수 역시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의사 협회의 웨인 리켓츠 박사는 지난 웰스포드 에서의 서른 마리의 개들의 학살 사건을 포함하여 개와 고양이에 대한 방치와 먹이를 주지 않거나 하는 학대 건수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수의사들은 다른 동물들로부터 물린 상처를 방치하거나 아니면 집에서 대충 꼬매었거나 아니면 음식을 주지 않아 굶주린 애완 동물들이 버려진 상태로 병원으로 넘겨지는 애완동물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가구당 68%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호주는 63%, 미국은 62%, 영국은 47% 애완 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