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9) 막걸리를 찬가를 소개합니다 : 막걸리 술잔의 채움과 비움에서 성공의 길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막걸리를 왜 마시고 있는가? 만남이란, 즉 사랑을 하기 위해서 시작합니다. 사랑은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채워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잔에 막걸리를 가득 채우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유지하는 것으로만 급하고 부족합니다. 그래서 “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채움은 관계 개선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왜 막걸리 술잔을 비우려고 하는 것일까요? 이것은 마치 대나무의 성품을 닮으려는 의지의 행동이기도 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는 성장하지 않으면 정체되고 드디어 메말라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때때로 대나무는 “마디”라는 장애에 부딪히지만, 그럼에도 거기에 굴하지 않고 성장을 하게 되며, 성장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속을 비우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비움”의 지혜인 것입니다.
우리는 막걸리 술잔을 채움과 동시에 술잔의 비움을 반복합니다. 그랗지 않으면, 사랑도, 성공도,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도(酒道)란, 막걸리를 마시고 술잔을 비우고 우리는 왜 또 건배를 외치는 것일까? 그것은 채움을 확인하고 서로 비움을 시도하기 위해서, 그렇게 함으로써 너와 나의 사랑을 확인하고, 너와 나의 발전을 다짐하고, 너와 나의 끊임없는 성장을 축원하고, 드디어 너와 나는 기분 좋게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자(孔子)는 실패자가 아니라 승리자를 깨우치고 있습니다. 공자가 말하는 “유주무량 불급란(唯酒無量不及亂)”이란 바로 주도(酒道)를 말하며, 막걸리를 한량없이 먹었지만 정신을 잃는데까지 이르지는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단지 두주불사의 체력이 우리에게 있다고 하더라도 함부로 막걸리를 잘 한다고 자랑할 일이 아니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체력이 아니라, 바로 정신력인 것입니다.
그런데 정신을 놓으면 실패자가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되는 것입니다. 또 난리를 피워 친구가 아니라 수많은 적을 만들게 되며, 많이 마시면 “나(我)”를 유지하는 것은 고사하고 끝내 잃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고로,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발전하지 않으며, 그것으로 인해 오히려 막히는 법이 됨으로, 우리는 막걸리에서 배워야 합니다. 우리에게 배우고자 할 때만 비로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도(酒道)를 잘 알면 “자기계발 성공법칙”과 통하며 세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막걸리를 마시면서 그것을 습득해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채움→비움→배움”을 얻었는데, 피터 드러커 박사는 이렇게 명언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사업가의 실패원인을 소개합니다. "사업가가 실패했다면 그 이유는, 그들이 옳은 방향을 가기보다는 문제해결 능력만을 높이려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맞는 얘기 있는 것 같지만, “옳은 방향”이 무엇인지 구체적이지 않다는 것이 애매모호했습니다. 나는 옳은 방향이란 바로 주도(酒道)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섬광처럼 떠올랐습니다.
성공하는 사업가와 실패하는 사업가를 보게 되면, 실패하는 사업가는 문제해결 능력에만 혈안과 관심을 기울입나다. 이것을 우리는 곧 발견할 있으며, 성공한 사업가를 살펴 보니까 그들만의 공통점이 주도와 통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된 것입니다. 주도는 상도(商道)이고 “경영의 길”을 말히며, “채움→비움→배움”의 차례로 길을 걷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옳은 방향이란 “길”을 의미하며, 이와 같은 여행은 “채움→비움→배움”으로 반복되며, 자기계발이고, 성공할 수 있는 자신의 경영기법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막걸리를 안 마시는 것보다 마시는 것이, 인생과 비즈니스 성공을 위하여 꼭 필요하므로, 인간관계의 유지비결'이 있습니다. "조직에 속해 있는 사람들 중에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은 그들이 “인간관계에 타고난 재능”을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 그들이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공헌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공헌할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조직이나 커뮤니티나 모임을 갖는다면, 여기에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동일하며 문제는 회식이 됩니다. 잘 되는 조직일수록 때때로 회식을 일과 병행하게 됩니다. 회식의 핵심은 “술”이 차지하는데, 왜 그럴까? 왜 조직은 회식은 술자리 모임일까? 우리의 조직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기에 모임이란 회식을 통해사, 특히 막걸리 자리를 통해서 채우고, 비우고, 배우고자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은 “경험자산”을 키우기 위함이요, 이것은 막걸리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정서적인 자본”을 창출하기 위함인 것을 일부 “조직의 성장비결”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로, 일만이 전부가 아니며, 그러나 회식인 2인 이상의 모임에서 우리의 막걸리 자리를 갖는 이유에는, 일의 문제를 막걸리를 통해 채우고, 비우고, 배움의 과정을 통해 해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를 술술 잘 풀기를 원한다면, 그렇다면 우리의 술(酒)을 먼저 가까이 해야 하고, <그러나 결코 지나치지 않아야 하며>, 여기에서 “채움→비움→배움”이 자기계발이고 비즈니스 성공법칙인 것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막걸리를 잘하면 성공의 길이 보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막걸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