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 4 25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두명의 뉴질랜드 민방위대 직원이 유엔의 임무수행의 일환으로 내전상태 있는 시리아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조나단 콜맨 국방장관은 유엔이 지난주 감시단을 파견하기 위해 뉴질랜드와 다른 나라들에게 긴급 요청을 해왔다고 언급하면서 두명의 뉴질랜드의 감시단원은 즉시 30명으로 구성된 유엔 감시단 선발대에 합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콜만 장관은 선발대는 비무장으로 소요 사태를 종식 시키기 위해 시리아 정부와 반군세력과 함께 일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토요일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는 다른 300여명의 감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콜만 장관은 뉴질랜드 정부는 이에 대해 아직 까지 요청받은 사실이 없다고 언급했으며, 고프 노동당 외무담당 대변인은 키위 감시단 파견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     4개의 국영 에너지 회사의 부분매각의 정부 계획에 대한 공개 청문회 첫날 대부분의 청원자 들이 반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 전직 정치인 그리고 사회정의 지지자들 모두는 법안에 반대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정부의 혼합소유권 모델은 마이티 리버 파워, 제네시스, 메르디안 사의 49%까지의 지분매각과 에어 뉴질랜드의 주식의 부분 매각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발언자들에게 5분의 발언권이 주어진 청문회에서는 상당한 반대가 있었습니다. 일부는 이런 매각이 빈부의 격차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다른 사람들은 문제에 대한 국민투표를 요구했습니다. ONE News 존키 수상이나 잉글리쉬 장관의 일반인들의 반대에 대한 반응을 취재 하려 했으나 아무런 답변도 듣지 했으며 토니 라엘 국영기업 장관은 부채의 증가를 막기 위함이라는 짤막한 두줄의 성명서만 발표했습니다. 이번달 초에 있었던 뉴스 콜마르 여론 조사에서는 오직 30% 뉴질랜드인들이 정부자산 매각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었습니다.

 

 

3.     딜러들은 소비자 법의 변경에 따라 온라인 경매를 통해 이상 값싼 차량을 판매할 없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온라인 경매를 통해 구입되는 차량은 소비자 보호법의 보호를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법안제의에 따르면, 등록된 매매업자로부터 구입한 차량은 소비자 보호법의 완전한 보호를 받게 됩니다. 매매업자를 대변하는 단체는 이러한 법안은 값싼 차량의 판매를 하지 못하게 이라고 말했습니다. 자동차 판매 협회의 스트로나취 씨는 $2000-$3000 판매되는 차량은 이러한 소비자 보호법을 감안할 충분한 이익이 없으며, 결과 구입자들은 값싼 차량의 구입 기회를 잃게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Consumer NZ 체트윈 사장은 더욱 확실한 보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이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 보호법 개정에 대한 청원서는 다음달까지 특별위원회에 위해 청취될 예정이며, 위원회는 8월에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4.     메티리아 투레이 녹색당 공동 당수는 정부와 스카이 시티간의 거래에 대한 조사를 감사원장에게 요청했습니다. 스카이 시티는 더욱 많은 포키 머신의 설치를 허용하도록 법률을 개정하는 조건으로, 오클랜드 카지노 근처에 3 5 달러 상당의 컨벤션 센터 건립에 동의했습니다. 투레이 공동당수는 프로 보스트 감사원장 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러한 거래는 입찰절차의 공정성과 정부의 영향력 행사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투레이 공동당수는 또한 감사원장이 도박의 피해로 인한 장기간의 경제 비용이 이번 거래의 비용에 포함됐는지의 여부도 조사할 것을 요구 했습니다. 지난주 존키수상은 스카이 시티와의 협상은 납세자들을 위한 최선책 이었다고 언급하면서, 자신이 스카이시티와의 거래를 중개했음을 인정했으며 입찰 과정이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는 요청들을 거부했습니다.

 

5.     뉴질랜드 공군의 오리온호가 싱가포르 북서쪽에서 선박 갑판에서 휩쓸려 내려간 사람을 찾아냈습니다. 오리온 호는 상선으로부터 구조요청 신호를 접수했을 당시 말레이시아 해상에서 방위 훈련 중이었습니다. 항공기는 싱가포르 북서쪽 600 해리 떨어진 사고 지역으로 비행했으며, 수색 지역에서 붉은 섬광의 구조신호를 발견했습니다. 선박이 발견된 구조신호 쪽으로 향해 했으며, 실종된 선원은 구조됐습니다. 국방부는 구조된 선원은 살아있고 좋은 상태라고 보도 했습니다.

 

 

6.     올해의 Anzac 수상의 영예는 개인이 아닌 단체에게 돌아갔습니다. 2010년과 2011 지진 이후 캔터베리 지역사회에 기여한 것이 인정된 9000여명의 학생 자원봉사군 대표자 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특별 행사가 어젯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거행됐습니다. 학생 자원봉사군은 2010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후에 조직 됐으며, 2월과 6, 12 지진 동안 다시 동원됐습니다. 이들은 75,000 시간 이상의 자원봉사를 시행 했습니다. 퇴역군인 협회의 스테펀 크라크 회장은 학생군대 자원봉사자들의 나이는 원례의 Anzacs 군인들의 나이와 동일하다고 말했습니다. RSA Anzac 에서의 올해의 수상은 이번이 3회째 입니다.

 

 

7.     세계 경제 불황으로 서민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경기 회복이 늦어지면서 뉴질랜드는 할인 상품들의 나라가 것으로 나타났다. 데빗 카드와 직불 카드의 에트포스 카드의 사용은 늘어났지만, 신용카드의 사용은 줄어들었으며, 소비자들은 가격 인하 제품들 또는 할인 제품들을 찾아 구매하고 있으며, 소매상들과 식당들은 절약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가격 인하로 고객을 유도하고 있다. 어제 여론 조사 회사인 닐슨의 조사에서 소비자들의 신뢰성에 대한 조사에서 소비자 신뢰 지수는 전년도에 비하여 9% 하락하여 90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신뢰 지수는 국가의 경제와 본인들의 일자리에 대한 전망 그리고 개인적인 재정 상태 등에 대한 응답자들의 견해를 토대로 하여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계산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거의 대부분이 아직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 않고 있으며, 실직에 가능성이 없지 않아 소비지출에 조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8.     전국의 도박용 포키 머신의 수는 줄어들었지만, 대당 수익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 위치한 포키머신의 수는 2003년도 2 5 2 여대에서 2011 8 백대로 줄어들었지만, 대당 수익은 2003년도 3 7 3 달러보다 많은 대당 4 7 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통계 자료는 오클랜드 시내에 3 5 달러의 콘벤션 센터 건설을 스카이시티에 하게 하고 대가로 5 대의 포키 머신을 설치하도록 하는 계약을 추진중인 정부의 입장을 옹호하는 총리의 설명 자료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녹색당에서는 컨벤션 센터의 계약과 관련하여 총리와 스티브 조이스 경제개발부 장관의 개입 여부에 의혹이 제기되면서, 감사원의 조사를 서면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어제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9.     어제 오클랜드는 다시 농구 우승으로 인하여 축제의 분위기에 빠졌었다. 뉴질랜드의 브레이커즈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농구 리그인 ANBL 최종 결승전에서 퍼스의 와일드캐츠를 79 73으로 승리를 하며 연속 2연패를 기록하였다. 지난 우승으로 인기도가 상승한 브레이커즈는 구장을 벡터 아레나에서 많은 관객을 수용할 있는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의 실내 경기장으로 옮기며 늘어난 응원에 대하여 준비를 하였다. 어제 9 입장의 관객들의 응원속에서 브레이커즈는 결승 리그 3차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노스쇼어 경기장을 흥분과 환호의 도가니로 빠지게 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93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1) file admin 2012.04.11 563
193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2) file admin 2012.04.12 563
193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3) file admin 2012.04.13 561
193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6) file admin 2012.04.16 500
193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7) file admin 2012.04.17 499
193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8) file admin 2012.04.18 443
192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9) 45 file admin 2012.04.19 911
192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0) file admin 2012.04.20 496
192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3) file admin 2012.04.23 489
192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4) file admin 2012.04.24 1561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5) file admin 2012.04.25 491
192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6) 1 file admin 2012.04.26 2494
192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7) file admin 2012.04.27 1455
192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30) file admin 2012.04.30 483
192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5) file admin 2012.04.05 1025
192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6) file admin 2012.04.07 554
191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9) 4 file admin 2012.04.09 549
191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1) file admin 2012.05.01 1328
191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10) 1 file admin 2012.05.10 555
191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11) file admin 2012.05.11 48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