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주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Oleg Ladygina

 

오클랜드의 세상의 삶은 많은 분투와 고통의 세월 속에

우리는 해변가의 바람과 보트 속에

힘든 짐을 벗어 날개를 펼쳐 보았습니다.

 

지나친 그 시간들에 아쉬움의 미련도 남아 있지만

잊지못할 기쁨과 행복의 희열은 머리 기억 속에 남겨 두고

 

새해에는 더 이상도 더 이하도 아닌 평범한 일상 일지라도

슬픔과 아픔이 없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꿈처럼 아름다운 희망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새로운 아침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보타니 언덕의 한여름에 시원한 바람처럼 아픔을 풀어주고

땀을 식혀주고 마른 갈증에 목 축여 소생하는 것처럼

허기진 배를 채워주는 옹달샘처럼

퍼내고 퍼내도 넘쳐흐르는 옹달샘처럼

우리의 오클랜드의 삶의 언덕을 넘느라 힘들어 했던 사람들에게

소생함을 주며 마음이 상한 친구들과 이웃들에게

새로운 힘을 주시고 우리도 그 힘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로 하여금 오늘 하루도 소금처럼 녹아지는 삶으로,

어두운 밤길에 길을 밝혀주는 등불처럼

주님의 사랑으로 행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May God be Gracious to us and bless us

and make His face shine on us.

 

Thinking of you, our Lord, and

God's richest blessings and sweetest graces always.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No Image 08Mar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3/0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850 

    신앙에세이 : Lord, Bless Our Leaders. 주님, 우리 나라의 지도자들을 축복하여 주소서.

  2. 주님. 오클랜드의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도 배우게 하옵소서.

  3. 주님, 이렇게 마음과 생각이 눈꽃같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4. No Image 25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2/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92 

    Our Prayer for Lonely People : 우리는 외로운 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5.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에게 오클랜드의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겸손의 능력을 주옵소서.

  6. No Image 08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84 

    신앙에세이 : 보타니 새벽길에 과거를 되돌아 보며 회개하고 기도했습니다.

  7. 우리의 기도로 친구들의 영육에 있는 고통과 아픔이 치유되었습니다.

  8. No Image 03Feb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2/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49 

    주님. 오늘은 희망찬 오클랜드의 새벽의 문을 엽니다.

  9. 주님. 열정의 늦여름 사랑이 있습니다.

  10. No Image 28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8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89 

    God's Miracles : 하나님의 기적이 시작했습니다.

  11. No Image 25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06 

    여름의 축복을 찬미하며 하루를 열었습니다.

  12. 신앙에세이 : 주님.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을 정말 몰랐습니다.

  13. Lord we come to you.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14. 주님. 여름날에 마음을 비우고 살아 갑니다.

  15. 신앙에세이 : 새해에는 우리에게 자신을 버릴 수 있는 참지혜와 참용기를 주옵소서.

  16. No Image 10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10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155 

    주님. 우리 모두가 행복한 동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17. No Image 06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6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422 

    삶의 가치로 우리와 친구를 맞이하고, 이 모두가 우리의 마음에 진솔해졌습니다.

  18. No Image 04Jan
    by parkyongsukyong
    2014/01/04 by parkyongsukyong
    Views 1332 

    영원한 불씨하나 심어주소서

  19. No Image 03Jan
    by 나누리
    2014/01/03 by 나누리
    Views 1477 

    해, 달, 별같이 / 정연복

  20. No Image 03Jan
    by 제임스앤제임스
    2014/01/03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01 

    제임스의 세샹이야기 : 우리의 소망들이 함께하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