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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19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존키 수상이 스카이시티와 거래를 중재했다는 것이 밝혀진 , 정부가 컨벤션 센터에 대한 입찰과정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요구가 일고 있습니다. 존키 수상은 시설물에 대한 자금 관련해 다른 관계자들과 함께 카지노 운영자를 접촉했음을 확인했습니다. 결과 관계법령이 스카이시티에 추가로 350 -500 개의 포키 머신 설치를 허용하게끔 변경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거래는 수상이 효과적으로 법을 매각하고 있다는 데비드 쉬어로 노동당 당수의 강한 반대에 직면했습니다.

 

데비스 쉬어로 당수는 수상이 입찰과정의 전반적인 정당성을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상은 납세자들에게 1센트도 부담시키지 않는 유일한 대안이므로 그는 스카이 시티와의 거래를 지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     어제 100여명 이상의 시위자들이 현재 진행중인 주택 소동과 관련해 오클랜드 경찰서 외부에 집결했으며, 오클랜드 교외의 Glen Innes 시위자들은 지역의 국영주택을 매각하고 개발하려는 뉴질랜드 주택성의 계획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타마키와 그랜인 지역의 156동을 개발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퇴거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뉴질랜드 주택성은 절반 정도의 주택은 국영주택으로 남아있고, 다른 절반이 개발을 위해 매각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퇴거가 필요한 세입자들에게 새로운 주택을 공급 하기 위해 밀접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공사는 4 2일부터 주택이전을 시작했으며, 화요일 주택을 이전하려는 트럭의 중지 시키려한 일부 시위자들로 인해 경찰이 개입하게 됐습니다. 일부 사람들이 트럭의 바퀴 밑에 누워 방해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여성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3.     노동당은 크라이스트처치 상업중심부의 재건을 위한 새로운 조직을, 재건 노력 과거의 실수를 덮기 위한 하나의 미봉책이라고 칭했습니다. 게리 브라운리 지진복구 장관은 어제 그룹이 카운실에서 작년에 준비한 도시 중심부의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발전시키기 위해 100 동안의 작업을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노동당의 라아네 달지엘 지진복구 대변인은 그룹이 도심 재건 작업이 실패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라운리 장관은 이러한 그룹을 만든 것은 정부가 카운실의 책임을 맡으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그룹은 현지 당국자들과 함께 일을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달지엘 대변인은 카운실과 정부의 관계가 부정직한 관계가 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4.     비상 구조대가 퀸스타운에서 나무에 매달린 패러글라이더를 구조해 안전하게 지상으로 옮겼습니다. 남자는 연습 잘못되어 어제 오후 언덕 꼭대기에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산악등반 구조팀들이 인접한 나무로 기어올라가 남자가 지상으로 내려오는 것을 도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낙하산이 퀸스타운 초등하교 운동장 근처의 나무 꼭대기에 걸려 찢어졌다고 말했습니다.

 

 

5.     노동당은 뉴질랜드가 임금을 피하기 위해 회사들이 수백 개의 일자리를 옮기는 호주의 맥시코가 위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페리얼 타바코 사는 담배 제조 공장을 시드니 에서 뉴질랜드로 이전 것을 발표했고, 월스는 40개의 문의센터 일자리를 이번 오클랜드로 이전 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식품생산 산업도 헤인즈 오스트렐리아가 3 주에 있는 300 이상의 일자리를 뉴질랜드 해스팅의 대형공장으로 이전 시키는 것과 함께, 뉴질랜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호주의 높은 임금과, 호주달러의 강세, 규제적인 호주의 고용법 때문입니다.

 

노동당의 대비드 파커 재무 대변인은 이러한 현상은 호주와의 임금격차를 줄이겠다는 국민당의 약속이 아무 결실이 없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노동당은 뉴질랜드가 담배 제조와 같은 낮은 가치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호주의 맥시코가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파커 대변인은 정부는 적자를 줄이는데 너무 집착하여 임금격차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잉글리쉬 재무장관은 작년에 뉴질랜드와 호주와의 임급격차는 긍정적으로 작용해 향후 동안 호주 사업체를 끌어들이게 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잉글리쉬 장관은 뉴질랜드는 호주 경재보다 더욱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호주회사들은 뉴질랜드에서의 활동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의 임금의 격차는 대략 30% 입니다.

 

 

6.     뉴질랜드의 유일한 정유공장 사장은 공장 확장 계획이 휘발유의 공급을 보장하고, 결과 휘발유값이 인하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왕가레이 북쪽 말스댄 포인트 시설을 운영하는 Refining NZ 공장을 증축 개량 하는데 3 6 5백만 달러를 사용할 계획입니다.

 

리버 사장은 TV ONE Breakfast 프로에서 개량 확장의 이유는 휘발유를 수입하는 보다 국내에서 필요한 휘발유의 많은 정제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현재 뉴질랜드에서 필요한 휘발유의 50-55% 만들고 있으나, 이것을 65%까지 증가 시킬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에서 소요되고 있는 휘발유의 부족분은 석유 회사로부터, 특히 대부분이 아시아 정유회사로부터 직접수입하고 있습니다.

 

 

7.     스카이시티의 게임 기계 증설에 대하여 논란이 많은 가운데 총리가 컨벤션 센터 건설을 제의하기 이전에, 스카이시티 주주들에게 스카이시티와 정부 고위 각료들과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시티의 로드 맥거치 회장은 이러한 긴밀한 관계를 이용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회사를 바꿀 있다고 회사 경영에 영향을 미칠 있는 대주주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정부 고위 각료들과 스카이시티와의 긴밀한 관계와 컨벤션 센터의 건설에 대한 내용이 밝혀지면서, 야당과 도박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들에 종사하고 있는 단체들로부터 심란한 비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스카이시티와 협상을 맡고 있는 경제 개발부의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지난 5개월 동안 스카이 시티 관계자들과 만난 적이 없다던 종전의 성명을 수정하고, 지난 금요일에도 시드니에서 열렸던 호주 뉴질랜드 경영인 포럼에서도 스카이 시티의 맥거치 회장과 컨벤션 센터의 건설에 대하여 의논한 것으로 밝혔다.

 

 

8.     뉴질랜드의 패스트푸드 애용자들은 맥도널드의 빅맥 또는 다른 버거를 먹으면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많은 양의 소금을 먹고 있는 것으로 국제 조사에서 나타났다.

 

뉴질랜드에서 만들어진 빅맥의 경우 프랑스나 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맥도널드 빅맥보다 햄버거 100그램 30% 정도의 소금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여섯 개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점 2124 점포들을 뉴질랜드, 영국, 프랑스, 미국 캐나다, 호주 여섯 나라에서 비교하여 발표하였으며, 뉴질랜드의 패스트푸드들은 맥도널드의 빅맥을 제외하고는 중간 정도의 양의 소금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는 단체에서는 이번 조사에서 밝힌 것과 같이 소금의 양을 줄이더라도 소비자들이 식별할 없으므로, 모든 패스트푸드 업소에서는 판매 음식에 쓰여지는 소금의 양을 줄여 보다 건강한 국민 건강을 위한 기여를 당부하고 있다.

 

 

 

9.     총리는 어제 싱가폴에서 뉴질랜드의 경제는 크라이스처치 지진과 9년간의 노동당 정권에서 벗어나 밝은 전망을 갖고 있는 좋은 투자의 대상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싱가폴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포럼에서 뉴질랜드는 세계가 원하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금융 전문가들도 뉴질랜드의 최근 동안의 변화에 대하여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 일행은 어제 아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출발하여 싱가폴에 도착하였으며, 싱가폴 비즈니스 훼더레이션과 뉴질랜드 상공 회의소가 주관하는 포럼에서 이와 같이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는 싱가폴의 상당한 자금이 뉴질랜드의 호텔과 많은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다고 밝히며, 지진 이후의 크라이스처치 복구 작업의 하나로 밀레니엄 호텔이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며, 싱가폴 투자자들에게 뉴질랜드는 위험 요소가 없고 좋은 투자 대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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