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 4 16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히트레이 에너지 자원 장관은 석유 가스산업에 탐사를 가속화 한다면 이로부터의 세입은 세배가 되며, 학교, 병원, 보육휴가를 지원할 있게 이라고 말했습니다. 석유와 가스 수출은 현재 뉴질랜드의 4번째로 수출품목으로 매년 경재에 30 달러를 보태고 있으며, 대부분의 석유와 가스는 타라나키 지방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히트레이 장관은 정부는 개발을 기다리는 석유나 가스 매장량이 뉴질랜드내의 다른 지역에도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히트레이 장관은 어제 Q+A 프로에서 그는, 잠재적으로 뉴질랜드에 커다란 결과를 제공할 있는 탐사를 50%까지 증가 시키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만약 그렇게 하면 수출이 매년 30 달러에서 120 달러로 늘어나며, 이는 엄청난 수의 병원, 학교, 보육 휴가 등을 지원 있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히트레이 장관은 뉴질랜드내에는 다른 17곳의 유정이 있으나, 정부는 이를 조사하고 있지 않으며, 북섬의 동쪽 해안과, 남섬의 서쪽 해안, 그리고 캔터베리 유정이 가장 유망한 지역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히트레이 장관은 타라나키 지역의 석유와 가스 산업은 평균 노임 $70,000 3700 개의 일자리의 가치가 있으며, 유사한 시추작업으로는 동쪽 해안이 매우 유망한 지역이 이라고 말했습니다.

 

 

2.     젊은 세대로서 교육을 받은 뉴질랜드 여성들이 아이들을 돌볼 수가 없어 일자리를 잃고 있습니다. 많은 대학교육을 받고 훈련된 어머니들이 더욱 융통성 있는 직업의 선택으로 전문직인 교사와 간호사로의 재교육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임시직을 선택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은 직장으로의 복귀는 당분간은 가치있는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널리즘을 공부하던 임신을 했던 하나 댄톤 씨는, 그녀는 전공을 살리려고 노력했으나 초봉이 그녀에게 가치를 부여해 주지 못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초봉으로 15개월 아이와 같이 지내는 것이 사치이며, 졸업생으로서의 봉급이 부양 어린이가 없는 사람이 받아 들일 있는 최소 봉급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는 다른 OECD 국가들과 비교해 25-34 여성의 노동참여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들 중의 하나입니다. 노동당의 모로네이 유아교육 대변인은 이러한 문제를 조사하기를 꺼리는 정부의 입장이 숙련되고 재능 있는 여성인력을 잃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높은 여성인력 참여율을 보이고 있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육아보육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육아 휴가 항목들에서 관대하게 지급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여성이 타라나키 북쪽 시골 지역에서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습니다. 플리 마우스 경찰은 50 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망과 관련된 정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총격은 어제오후 늦은 시각 북쪽 타라나키 시골지역의 오코키 근처의 한적한 주거지에서 있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3 30분쯤 여성이 총격으로 사망했다는 신고를 접했다고 말했습니다. 총기는 현장에서 발견되었고 현장은 통제 됐으며 더욱더 자세한 현장 조사가 오늘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총격자는 사망한 여성의 손자로 추정되고 있으며, 사망자의 신원은 가족 확인 절차에 따라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4.     오클랜드 항구측은 항구와 노조사이의 소통을 위해 이번주 고용관계 기관에 신청서를 정식으로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항구측은 협상이 지난 9 시작된 이래 회사측의 10번째 제안이 지난주 중재협상에서 거부된 긴급한 소통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의에는 타임 고용인 들이 4 순환 내에서 160 시간의 작업을 보장받는 안과 함께 10% 봉급인상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언스트앤영 사의 검토에 따르면 작년에 타임 부두노동자의 평균임금은 $91,000, 파트타임 노동자의 평균임금은 $65,000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클랜드 항구의 토니깁슨 사장은 실제적인 문제는 융통성의 부족이며, 이로 인해 항구의 가동 휴지시간에도 터무니 없는 금액이 지불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오클랜드 부두노동자들에게 지급되는 40시간의 급여는 오직 26시간의 작업에 해당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깁슨 사장은 오클랜드 항구의 가동 휴지기간 비용은 1년에 8백만 달러 이상 이라고 말하면서, 컨테이너 터미날에서의 고객중심의 관행을 원했습니다.

 

 

5.     존키 수상은 어제 자카르타에 도착했으며, 인도네시아와의 무역을 증진 시키기 위한 임무를 시작합니다. 수상은 2 3일의 방문 기간동안,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실로 밤방 유두호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실버펀 농장의 이온 가든 의장은 뉴질랜드는 이미 3 달러 상당의 쇠고기를 인도네시아로 선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든 의장은 26 사의 강한 사업체 대표단들과 함께 존키 수상을 동행하고 있으며, 회사 대표단은 인도네시아와의 무역의 활력을 희망하는 지열업계, 식품, 음료, 교육, 항공,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포함 하고 있습니다. 올해초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연합과 호주 뉴질랜드와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방문에 참여하고 있는 그로셔 무역 장관은 인도네시아는 현재까지 동남아 국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라고 언급하면서, 인도네시아와 더욱 강한 유대관계로 끌어 오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6.     믿을 없을 만큼 심각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임대시장 상황이 많은 자포자기한 사람들을 수준 이하의 주거시설에 살도록 몰고 있습니다. 복지수당 수혜자인 레이 인치 씨는 지진으로 파손된 그녀의 집이 철거된 , 차고에서 사는 것이 그녀와 아들이 학교근처에서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치씨의 집은 지난 2 철거 됐으나, 보험회사는 현장에 새집을 짖기 위한 시간표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보험 숙소 지원금은 바닥이 났으며, 그녀는 차고를 숙소로 개조했습니다. 그녀는 자신들의 생활을 제삼세계의 조건들과 비교하면서, 화장실도, 샤워실도 없으며, 설거지물로 양치질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비록 정부의 숙소지원 수당을 받고는 있으나, 임대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되지 못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주 트래이드미의 수치는 주택 임대가격이 15% 치솟았으며 임대주택의 입수가능성이 40%까지 감소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리 부라운리 지진복구 장관은 대지는 개발이 가능해 지고 있고, 더욱더 많은 임시 주거시설들이 지어지고 있으나, 다른 기관들이 이러한 문제들을 시정하는 것을 돕기를 촉구했습니다.

 

 

7.     3 5천만 달러를 들여 오클랜드 시내에 컨벤션 센터를 건설할 계획인 스카이시티는 대가로 다른 나라 카지노에서는 허용하지 않는 현금 없이 게임이 가능한 기계들을 설치할 있도록 정부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클랜드 시내에 3 5백석 규모의 컨벤션 센터 건설을 스카이시티에게 제안하며, 대가로 관광 수익으로 연간 85백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올릴 있도록 허용하면서,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명과 개장 8 명의 고용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계획이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투자 전문 분석회사인 골드만 삭스에서는 350대에서 5백대의 도박 기계가 추가로 설치되면서 스카이시티는 매년 2 8백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릴 있으며, 3 5천만 달러 투자 금액의 8% 해부터 회수할 있을 것으로 밝혔다.

 

또한 현금을 사용하지 않는 기계를 허용할 경우 도박을 하는 사람들이 현금으로 게임을 하는 것보다 한도를 상당히 넘어 도박으로 인한 피해가 훨씬 많아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반면 일부에서는 세탁의 방법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오클랜드 시티 카운실에서는 지난 주말 사거리 교차로에서 유리창을 닦아주는 방법으로 현금을 수집한 사람들에게 대하여 카운실 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현금을 수집한 것인지에 대하여 조사를 것으로 밝혔다. 지난 토요일 그린레인의 카운트 다운 슈퍼마켓 주차장 밖과 그린레인과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 사이에서 차의 유리창을 닦아 주면서 현금을 수집하던 사람들이 있었으나, 아무도 허가를 받은 패찰을 착용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도의 사람들이 카운트 다운 주차장 밖과 사거리를 교통 신호가 바뀜에 따라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신호 대기로 기다리고 있는 차량들의 유리창을 닦아 주고는 현금을 받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그 카운실을 현금을 수집하는 경우 카운실로부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밝히며, 현재까지는 적십자사와 심장 재단 등과 같은 단체에게만 허가가 있는 것으로 밝혔다.

 

 

8.     주택 매매가 2007 이후 보지 못했던 빠른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최근의 통계에서 나타났다. 오늘 공개될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지난 달간의 주택 매매 건수는 7330건으로 지난 5848건에 비하여 25.3% 늘어났으며, 2007 10989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 주택 매매에 걸리는 기간도 지난 2월의 46일에 비하여 23% 줄어들어, 35일로 나타났으며, 지난 5 동안 전국적으로 주택 매매 소요 평균일 41일에 비하여도 빠르게 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쿼터블 밸류에서 주택 매매 가격이 2007년도의 최고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것과 같이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매매 주택 가격은 52 9 5 달러로 2007년보다 2.2% 높았으며, 전국적으로도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37 달러로 지난 3월보다 1.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199
193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1) file admin 2012.04.11 563
193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2) file admin 2012.04.12 563
193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3) file admin 2012.04.13 561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6) file admin 2012.04.16 500
193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7) file admin 2012.04.17 499
193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8) file admin 2012.04.18 443
192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19) 45 file admin 2012.04.19 911
192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0) file admin 2012.04.20 496
192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3) file admin 2012.04.23 489
192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4) file admin 2012.04.24 1561
192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5) file admin 2012.04.25 491
192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6) 1 file admin 2012.04.26 2494
1923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27) file admin 2012.04.27 1455
192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30) file admin 2012.04.30 483
1921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5) file admin 2012.04.05 1025
1920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6) file admin 2012.04.07 554
191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4.9) 4 file admin 2012.04.09 549
191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1) file admin 2012.05.01 1328
1917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10) 1 file admin 2012.05.10 555
191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5.11) file admin 2012.05.11 48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