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57.112.51) 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팻 램이 블루스 감독직을 유지할 것으로 나타났지만 NZRU 대표는 그가 다음 시즌까지 감독직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전했습니다오늘 블루스의 훈련장에서는 램 감독 지지자들이 그를 응원했습니다.

 

팻 램 블루스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전 올블랙 럭비선수정치인 등이 훈련장을 찾았습니다. “팻은 열정적인 감독이고 프로 정신이 강한 감독입니다.” 감독으로서 자질이 부족하다며 인종모독적인 비판을 들은 램 감독은 어제 크게 상심해 있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우리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희생하셨을 뿐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과거에도 종종 인종모독적인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이름이 딕쉿이라고요?” 이는 양국간의 분란을 초래했습니다방송인 폴 홈즈는 당시 유엔 사무총장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샀습니다. “코피 아난당신은 건방진 검둥이요.” 전 올블랙 앤디 헤이든은 크루세이더스의 선발 기준에 대해 위험한 수위의 발언을 했습니다. “검둥이 한 명만 선발하고 끝입니다.” 그는 곧 사과했습니다.

 

타이거 우즈에 대해 인종모독적인 발언을 한 뉴질랜드 캐디 스티브 윌리암스도 이후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 뉴질랜드인들은 인종차별주의자들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하지만 뉴질랜드 사회에 인종차별적인 견해가 존재하긴 합니다.” “일부가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뉴질랜드 전체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특히 뉴질랜드는 럭비국가로서 더욱 그렇지 않습니다.”

 

올블랙 출신 에로니 클락은 자칫 잘못하면 램 감독에 대한 인종모독적인 비판을 더 부축일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인신공격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블루스가 예전처럼 경기에 열심히 임하는 것입니다.” 램 감독도 블루스가 승부를 거둔지 오래된 만큼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 NRL에서 99회 출전 경험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넌 이누 선수가 워리어스팀에서 100번 출전 admin 2012.05.25 745
158 트라이인가 아닌가 문제를 놓고 호주 전역이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admin 2012.05.25 719
157 워리어스의 마투 바라베이스 선수가 계속되는 실수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admin 2012.05.25 754
156 오늘 아침 전통 걷기 행사에 참가한 퀸즈랜드 선수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admin 2012.05.25 733
155 내일 저녁 시작되는 스테이트 오브 오리진 1차전 시합을 앞두고 admin 2012.05.23 809
154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센트럴 펄스팀은 ANZ챔피언쉽 리그에서 최약체 팀중의 하나로 손꼽혔었습니다. admin 2012.05.23 825
153 올블랙스 코치진은 아직까지 케빈 미얄라무 선수가 다음달에 있을 아일랜드와의 친선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 admin 2012.05.23 727
152 위푸 선수는 다음달에 있을 아일랜드와의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에 주전으로 뛸 수 있을것으로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admin 2012.05.18 870
151 크루세이더스팀의 댄 카터 선수가 이번 주말에 있을 블루스팀과의 시합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10번으로 다시 admin 2012.05.18 808
150 케빈 밀라무 선수가 블루스에 언제 복귀할지 아직 알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admin 2012.05.17 746
149 NZRU가 올해 연말 새로운 럭비룰을 가지고 시범 경기를 펼칩니다 admin 2012.05.17 1021
148 세븐스 주장인 디제이 포브스가 럭비 당국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admin 2012.05.17 698
147 케빈 럭 선수에게 있어서 오늘 체력 테스트는 그동안의 부상을 벗어버리고 admin 2012.05.16 723
146 유럽 클럽으로 이적한 브래드 쏜 선수가 남은 1경기 시합에서 승리를 거두게 되면 이네켄 컵 대회 우승 admin 2012.05.16 774
145 스포츠뉴스 5.14 admin 2012.05.15 748
144 축제에 빠진 오클랜드 농구팀 admin 2012.04.26 1159
143 경기장에서 쓰러졌던 잉글랜드 축구선수 무암바와 인터뷰 admin 2012.04.25 960
» 사모아 출신 블루스 감독에 대한 인종차별적 발언 논란 admin 2012.04.13 1161
141 마스터스 대회서 알바트로스 기록한 골프공 거머쥔 행운의 키위 admin 2012.04.11 1086
140 너무 높은 요트대회 출전비-오늘의 스포츠 (3.22) admin 2012.03.23 1147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2 Next
/ 2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