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4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해 기도 - 해, 달, 별같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



아침마다 어둠 너머 동트는 해같이
매일매일 맘속 용솟음치는 믿음


잔잔히 은은한 달같이
욕심부리지 않고 소박한 소망


밤하늘 늘 초롱초롱 별같이
세월 가도 때 묻지 않는 사랑으로


선물로 은총으로 거저 받은
삼백예순다섯 날의 보석 같은 시간


알뜰히 수놓는
올 한 해 되게 하소서.


지금 살아 숨 쉬는 것
큰 행복으로 알고 감사하며


기쁨과 웃음의 날줄
슬픔과 눈물의 씨줄 엮어


생명의 꽃 한 송이 피워 가는
매 순간이게 하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주님. 우리는 오클랜드의 12월 노래를 들려 주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04 686
103 주님. 우리는기적의 때가 가득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6 241
102 주님. 우리에게 전해주는 수채화의 그리움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09 683
101 주님.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두려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Lord. Our Prayers are better than our fears. 제임스앤제임스 2015.11.03 162
100 주님. 우리의 아픔을 치유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12.12 2112
99 주님. 작은 것들을 소중한 마음으로 오클랜드의 아침을 열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1.07 769
98 주님. 조국의 소식을 접하며 너무 참다 참다가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7 988
97 주님. 지금은 희망의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12.31 587
96 주님. 참으로 이곳 오클랜드에도 행복이 있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6.26 756
95 주님.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을 정말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5.03.20 222
94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하게 살아 가게 하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4 1503
93 주님께 고백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9.09 945
92 주님께 눈물로 간구하는 우리들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6.20 962
91 주님께 드리는 고마움의 기도가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7.27 792
90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한인들의 마음을 가르쳐 길들여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2.02.20 1418
89 주님은 나를 위해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04.02 1069
88 주님은 우리 한인들의 마음이었으면 하고 기도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09.02 875
87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05.09 963
86 주님의 사랑은 나에게 비추어 주시며, 나의 행복이십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4.04.24 1060
85 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1.09.07 2935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