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0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해가 마지막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에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을 차곡차곡 쌓아서

건강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옵소서.

 

한 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어도

다가 올 시간이 희망으로 남아 있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안부를 보내는 기도를 하게 하시고

욕심을 채우려고 바둥바둥 했던 지나온 시간들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픔이었을지라도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도 행복할 줄 아는 우리 마음마다

웃음이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버리게 하시고

겸허한 우리 자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들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원하는 그런 축복을 마음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걸어 가게 하옵소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1. 우리가 다시 맞은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2. Celebrate In Auckland. 오클랜드에서 경축하게 하옵소서.

  3. No Image 28Dec
    by 나누리
    2013/12/28 by 나누리
    Views 1214 

    그대 곁의 예수, 그대 안의 예수 / 정연복

  4.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5. No Image 2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334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6. Our Christmas Prayer :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도를 드립니다.

  7.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8. No Image 23Dec
    by 나누리
    2013/12/23 by 나누리
    Views 1002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탄생 / 정경일

  9. Merry Christmas !!!

  10.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11. No Image 13Dec
    by mangsan
    2013/12/13 by mangsan
    Views 999 

    묵상(두란노에서)

  12. No Image 08Dec
    by 나누리
    2013/12/08 by 나누리
    Views 1070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13. No Image 0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54 

    오클랜드의 한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이 있습니다.

  14. No Image 07Dec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1017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15. No Image 30Nov
    by 나누리
    2013/11/30 by 나누리
    Views 1038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산들바람

  16.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의 마음을 언제나 아름답게 하여 주옵소서.

  17. No Image 25Nov
    by 제임스앤제임스
    2013/11/25 by 제임스앤제임스
    Views 924 

    오클랜드에 여름이 오면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18. No Image 17Nov
    by 나누리
    2013/11/17 by 나누리
    Views 1074 

    ‘변치 않는 신앙’ 은 스스로를 가두는 것 / 산들바람

  19.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님께 한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20.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