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타
2012.03.18 01:09

한국 토지 매입 시 유의사항

조회 수 251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한인회 여러분.

 

오늘 제가 여기에 글을 남긴 것은 해외에 계신 여러분들이 한국에서 토지 매입 시 사기를 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기에 유의사항을 알려 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선 한국의 토지 매입은 상가나 아파트에 비해 관리의 걱정도 없고, 재산세의 부담이 매우 적어 해외로 이민 가시거나 해외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으신 분들이 주로 매입을 하십니다.

물론 토지의 경우 몇 년 뒤 국내로 귀국하셨을 때 뜻하지 않게 큰 시세차익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 생활이 힘들어 국내로 다시 돌아 왔을 때 그 토지에 상가나 주택을 건축하여, 국내 생활의 기반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토지를 주의하여 매입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토지가 상가나 주택이 건축이 가능한 것이 아니며, 또한 시세가 오르는 것도 아닙니다.

여기에는 철저한 현장 조사 및 자료의 분석이 필요한 것입니다.

 

주로 토지 사기를 당하는 유형 중에 대부분이 기획 부동산이나, 아는 지인들을 통하여 믿고 사는 경우입니다. 물론 모든 경우는 아니지만, 믿고 매입하는 것이니 만큼 현장을 보지도 않거나 기본적인 자료도 보지 않고 매입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후 토지 가격이 상승하지도 않고 건축을 하지 못하는 것을 뒤늦게 안다고 해도 이미 늦은 것이며, 대다수가 자식에게 물려주면 언젠가는 좋아질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투자의 후회를 포장하여 버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러한 경우를 피하며, 좋은 투자가 될 수 있을까요?

답은 여러분 스스로가 기본적인 자료를 분석할 줄 아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 토지이용계획원을 보는 방법과 도로의 중요성 두가지를 알려 드릴 것입니다. 이 두가지만 명확히 아신다면 분명 토지 매입 시 후회 없는 투자가 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너무 서두가 길었던 것 같습니다.

내일 위 두 가지로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내일 뵙겠습니다. 꾸벅

 

- 문의사항 부성건설 김현우 thekre@naver.com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2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사업 안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3 3096
651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29)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3 1957
650 한일수 홍익인간 사상의 세계화 한일수 2012.10.04 3853
649 박인수 중국 ‘동북공정’의 실체를 파헤친다 박인수 2012.10.05 7914
64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30) 막걸리 찬가를 소개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05 8104
64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의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게 되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1 4130
646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뉴질랜드에 살면서 뉴질랜드를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3 2028
64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지금은 꿈을 꾸는 코리안키위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15 6530
644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친구야. 오클랜드에서 그러려니 하고 살자꾸나. 제임스앤제임스 2012.10.21 15421
64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우리는 스스로 명품이 되어야 합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0.22 6030
642 기타 어려울때 큰 힘이 되어주는 자격증 이야기 권토중래 2012.10.28 1831
641 기타 건협 강남센터, 2012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나서 송파 잠실 2012.10.30 1717
640 박인수 우(憂)와 환(患) 박인수 2012.11.19 3010
639 기타 South Korea : The Emerging Powerhouse great7 2012.11.21 4454
638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명품" 자 들어가는 가방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1.28 17522
637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서울 곳곳에 개혁을 해야하는 현장이 널려 있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2.03 3167
636 박인수 강호(江胡) 투쟁 10년사 박인수 2012.12.12 7781
635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오클랜드에도 명품과 졸품이 있습니다. 1 제임스앤제임스 2012.12.19 2868
634 한일수 2012년의 뉴질랜드 한인사회 한일수 2012.12.21 8204
633 제임스앤제임스 제임스의 세상이야기 : 고용주는 성실한 고용인을 찾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2.12.24 1963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42 Next
/ 42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