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함께 춤추며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다리는 그리스마스의 소망은 행복을 가져오는 꿈입니다.

주님의 고운 미소를 마음에 가득 담고 소망을 싣고 우리에게 오시옵소서.

다함께 춤추며 주님을 맞을 준비한 사람은 행복의 꽃을 피워갑니다.

 

2014년을 맞으며 기도합니다.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 지나온 발걸음마다,

주님이 주신 은혜가 아닌 것은 하나도 없으니,

우리가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진정으로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주님 앞에 두 눈을 감고 보니,

진실한 참회의 기도를 하게 됩니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우리 형제와 이웃을 우리 몸과 같이 사랑하지 못하고 ,

정과 욕심에 매여 원망과 불평하며 살았음을 용서하옵소서.

 

우리의 죄는 간절히 회개의 기도를 올립니다.

주님께서 죄악의 사슬을 끊어 주시고,

우리의 영혼은 거룩한 불이 되게 하셔서,

항상 깨어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걸음 마다 인도하신 주님이시여

우리에게 믿음, 소망, 사랑을 주시고,

진실한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항상 복음 안에 살게하며 축복을 하는 사람이 되게하옵소서.

 

부족한 믿음을 붙잡아 주시고,

진리의 성령의 인도하여 주심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주님을 외면하거나 부인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남아 있는 우리 인생의 삶의 모습이,

주님이 기뻐하며 축복하시는 삶이 되도록,

주님의 오른 손으로 잡아주시고,

실족하지 않도록 잡아주셔서,

주님을 영화롭게하는 삶으로 인도하옵소서.

 

우리의 심령의 성전을 정결하게 하시고,

아름다운 언약의 약속을 받은 사람이 되어,

축복의 심령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예시한 새 예루살렘의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옵소서.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우리가 다시 맞은 새해를 신성하게 맞이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31 1278
443 Celebrate In Auckland. 오클랜드에서 경축하게 하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9 1617
442 그대 곁의 예수, 그대 안의 예수 / 정연복 나누리 2013.12.28 1214
441 우리의 겸허함을 보이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8 1099
440 A New Year, A New Beginning : 새해가 오며 새 시작입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7 1334
439 Our Christmas Prayer : 우리의 크리스마스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4 1010
» 우리는 조용히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3 1178
437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탄생 / 정경일 나누리 2013.12.23 1002
436 Merry Christmas !!! 제임스앤제임스 2013.12.22 5840
435 신앙에세이 : 우리는 주님의 사랑의 눈으로 오클랜드의 세상을 보았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14 1201
434 묵상(두란노에서) mangsan 2013.12.13 999
433 많은 이름을 가지신 하나님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2.08 1070
432 오클랜드의 한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축복이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1054
431 불우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돌아보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2.07 1017
430 하나님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30 1038
429 신앙에세이 : 우리 한인들의 마음을 언제나 아름답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29 927
428 오클랜드에 여름이 오면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제임스앤제임스 2013.11.25 924
427 ‘변치 않는 신앙’ 은 스스로를 가두는 것 / 산들바람 나누리 2013.11.17 1074
426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님께 한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6 1033
425 주님. 나는 진정으로 감사했어요. 제임스앤제임스 2013.11.15 1134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37 Next
/ 3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