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2 3 9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뉴질랜드 방위대가 일명 군복의 교체 고통을 받고 있으며, 사기가 떨어진 상태라고 의회 위원회가 밝혔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어제 뉴질랜드 방위대에서의 300여명 이상의 군인들을 민간인으로 교체 시키는 것에 대한 영향이, 예상보다 나쁜 영향을 끼치는 사례를 들었습니다. 뉴질랜드 방위대 부사령관 스티어 소장은 방위대가 지금까지 겪었던 일중 최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민간인 역할로의 교체는 정부의 2014/15 국방 예산 4 달라 절감 목표를 맞추기 위한 일환입니다. 방위대는 1월에 끝나는 회기연도에 1 2 7백만 달러를 절감했습니다. 스티어 소장은 600여개의 일자리가 줄었으며, 현재의 인원 자연 감소율은 일반적인 16% 보다 높은 19% 라고 말했습니다. 명의 해군 장병은 전역한 민간인 역할로 재고용 됐으며 해고 수당을 받았습니다.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방위대 토지도 매각될 예정입니다. 스티어 소장은 어떠한 것이 매각될지 상세를 밝히기에는 너무 이르나, 2 5백만 달러 상당의 토지가 포함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2.     어제 저녁 강도 4.9 지진이 뉴질랜드 중부 지역에서 넓게 감지 됐습니다. 어제 저녁 8 9분에 80km 깊이 에서 지진이 있었으며, 지진은 파라파라우무 북서쪽 40km지점과 웰링톤 북쪽 70km지점을 강타했습니다. 대략 700 여명의 사람들이 지진을 느꼈다고 지오네트 웹사이트에 보고했습니다. 지진은 남부 캔터베리내의 와이마테 남쪽과 오클랜드 북쪽에서도 감지됐습니다.

 

 

3.     와아카토 지방 카운실은 카와히아 항구의 기름유출이 상대적으로 경미한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현장 사령관 아담 먼로씨는 기름 유출이 상대적으로 경미하고 레나 호에 비하면 거의 없는 편이라고 언급했으며, 개략 100 리터 정도의 디젤이 유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는 환경의 영향을 경감 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강구 하고 있으며 어떻게 디젤이 바다로 흘러 나왔고, 누가 책임이 있는지 정확히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먼러 지역 사령관은 바다로의 어떠한 디젤 유출도 사람은 물론 해양생태계에 해를 끼칠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고는 카운실에 의해 매우 심각 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4.     국가자산 일부 매각에 관한 법률제정이 1독회를 통과함에 따라 현실화 되는데 한발짝 진전을 보였습니다. 국회에서 처음으로 혼합소유기준 법안의 격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동안 시위자들은 의사당 밖에서 부분매각에 대한 반대 시위가 있었습니다. 정부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3 전력생산 회사인 마이티 리버 파워, 매르디안 에너지, 제니시스 사와 석탄 회사인 솔리드 에너지 사를 입찰하여 49%까지 매각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에어 뉴질랜드의 다수지분을 유지하면서 기존 주식의 일부 매각을 제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격하게 토론됐으나, 정당들이 국회 토론장에서 머리를 맞대기는 처음입니다. 노동당의 그란트 로버슨 부당수는 이것을 근시안적인 달콤한 경제정책 이라고 주장했으며, 국가소유기업 장관 토니 리얄씨는 유럽국가 들도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외국 은행들로부터 국가자산 판매를 강요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법안은 61 60으로 1독회를 통과했으나 국회입법 과정의 발에 불과합니다. 모든 야당과 마오리 당이 반대 했으며, 행동당과 연합미래당은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법안은 재무 특별위원회로 넘어갔으며, 이들은 일반 청원을 들은 , 7 16 전에 국회에 다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5.     뉴질랜드에서 첫번째인 전혀 듣지 못하는 국회의원을 위한 자금지원에 대한문제가 일부 진전을 보였지만 최종결론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녹색당 메티리아 투레이 공동당수 록우드 스미스 국회의장은 지난밤 모조마더스 의원에 대한 자금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모조마더스 의원은 국회내 에서의 연설과 진행 기록을 기록사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스미스 의장은 의회 서비스에서 회기 중에 지원 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녹색당은 마더스 의원을 위한 전자기록 지원에 대한 국회 서비스 부서의 회의가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한 , 장애를 가지고 있는 국회의원의 자금지원의 공정하고 영구적인 결론을 위해 압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레이 공동 당수는 75만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마더스 씨는 첫번째 청각장애 국회의원이나, 그녀가 마지막 청각장애 국회의원은 아닐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전자기록을 위해서는 3 달러가 필요하며 이는 비서업무를 위해 배정한 예산의 0.17% 해당하지만, 신체장애 대표자 관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6.     뉴질랜드 달러가 세계경제 전망이 호전 되리라는 낙관론 속에, 알란 볼라드 준비은행 총재가 공식이자율을 2.5% 유지한 후의 약세에서 회복했습니다. 키위 달러는 볼라드 총재의 발언이후인 81.52 센트에서 지난 7 81.81 US 센트로 올랐으며, 무역 가중치 지표는 72.5 에서 72.65 상승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캔터배리 재건사업이 경제 성장을 촉진 시켜 환율이 오른 가장 이른 시점으로 지난 12월을 뽑았습니다. 비록 경제회복의 관점에서 커다란 진전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뉴질랜드는 세계적인 동료 국가들에 비교하여 견디어 내고 있습니다. 키위달러는 7 62.09 유로 센트에서 62.14유로 센트로 약간 변동됐으며, 영국달러와의 비율은 51.87 팬스에서 51.96 팬스로 증가했습니다. 뉴질랜드 달러와 엔화의 비율은 65.93 에서 66.45 엔으로 올랐으며, 호주 달러는 77.34 센트에서 동일 가격을 보이고 있습니다.

 

 

7.     뉴질랜드 도로에서 좌회전과 우회전의 우선 순위와 양보 운전의 규정이 바뀌는 변화에 대하여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어려움 없이 적응할 있을 것으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자동차 협회인 AA 회원 6천명을 대상으로 새로이 시행되는 규정에 대한 변경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다섯 이상이 변경 내용을 알고 있으며, 변경 내용으로 보다 안전한 운전이 것으로 응답하였다. 호주의 빅토리아 주에서는 1993년도에 이와 유사한 내용의 교통 법규 규정을 변경 시행하였으며, 결과 교차로에서의 사고가 7.1%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협회에서는 호주에서도 별다른 문제없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히며, 뉴질랜드에서는 이보다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3 25 새벽 5시부터 변경되는 변경 규정에 대하여 다시 한번 안전 운전을 당부하였다.

 

 

8.     주택 도둑과 자동차 도난 사고가 대부분 환한 시간 동안에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AA 보험회사의 보험 청구 내용에서 나타났다.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의 보험 청구 기록으로 보면 아침 6시부터 저녁 6 사이에서 73.2% 도난 사고가 일어났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도난 사고로 가장 많이 보상 요청이 들어온 품목들로는 TV, 랩톱, 모바일 전화기, MP3 플레이어 전자제품들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의류와 보석류들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의 도난 사고의 경우 알람과 같은 경보기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부터 2011 사이의 도난 사고의 경우 60% 알람이 없는 주택에서 일어났던 것으로 알려졌다.

 

 

9.     뉴질랜드 이민성은 이민 신청자들의 수가 줄어들면서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부 장관에 대한 보고서에서 지난 10월까지의 2 8백만 달러의 적자에서 늘어나 금년 6월말까지의 적자는 44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 전문가들은 이민 관련 비자 신청자들의 수가 줄어들은 것에 대하여 세계적인 경제 불황과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사고가 주요 원인들인 것으로 밝혔다. 지난 동안 이민과 관련된 신청 건수가 51 6 건으로 해의 53 3 건에 비하여 7 건이 줄어들었으며, 영주권 신청의 경우 11.5% 줄어들었고, 워크 비자는 4.7%, 학생 비자는 2.6% 줄어들어 비자 신청비로 인한 수익이 상당히 줄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뉴질랜드 일일 뉴스' 코너 안내 admin 2011.08.02 53418
1775 2012년 2월호 오클랜드이야기 file admin 2012.03.08 501
1774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3.8) file admin 2012.03.08 498
1773 월드TV 한국채널(3.7) file admin 2012.03.08 570
1772 호주한국일보 (3월 8일자) file admin 2012.03.08 478
»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3.9) file admin 2012.03.10 585
1770 월드TV 한국채널(3.8) file admin 2012.03.10 621
1769 호주한국일보 (3월 9일자) 1 file admin 2012.03.10 2721
1768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3.12) file admin 2012.03.12 527
1767 월드TV 한국채널(3.9) file admin 2012.03.12 1620
1766 호주한국일보 (3월 12일자) file admin 2012.03.12 458
1765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3.13) file admin 2012.03.13 537
1764 월드TV 한국채널(3.12) file admin 2012.03.13 574
1763 호주한국일보 (3월 13일자) file admin 2012.03.13 451
1762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3.14) file admin 2012.03.14 514
1761 월드TV 한국채널(3.13) file admin 2012.03.14 574
1760 호주한국일보 (3월 14일자) file admin 2012.03.14 455
1759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3.15) file admin 2012.03.15 523
1758 월드TV 한국채널(3.14) file admin 2012.03.15 584
1757 호주한국일보 (3월 15일자) file admin 2012.03.15 487
1756 KCR 가톨릭 한국어 방송(3.16) file admin 2012.03.16 616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07 Next
/ 107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