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금) 오전11시, 국회 손재현 보좌관(외교통일위원회 안홍준 위원장 보좌관)과 재외동포재단 이영선차장이 한인문화회관을 방문했습니다.
한인문화회관 건물내부를 둘러보고, 이어서 한인문화회관이 교민과 어떻게 소통되어지고 있는지와 앞으로의 각오가 담긴 프리젠테이션이 있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After School(플룻, 한자공부와 함께하는 이야기 한국사, 수학숙제도우미)과 사랑방 모임(생활영어, 컴퓨터교실), 대민봉사(민원상담, JP업무, 무료침술, 법률상담, 무료금연클리닉), 홈페이지운영, 19개 병원과의 MOU체결, 도서관운영, 산타퍼레이드, 한글문화행사, 차세대 봉사팀,대민봉사활동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회관강당에 있는 컴퓨터를 보고, 한국의 2004년대에 봄직한 장비에 놀랍다며 사진을 찍기도 하였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본다 했습니다.
발표후, 간담회에서는 2014년 한인의 날을 한국문화주간운영, 한국문화와 정서를 알리기 위한 전통한복 및 궁중복 지원방안, 서로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