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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5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폭풍이 지나간 북섬 지역에서 어제밤 수천세대가 정전됐습니다. 전선 회사인 파워코는 남부 타라나키와 왕가누이 지역에서 전기 없이 우유를 생산 하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 경영자들을 포함한 4500 명의 고객의 정전 복구 작업을 위해 야간 작업을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파워코 사는 지난 토요일의 폭풍으로 정전된 세대 84% 전기가 복구 됐다고 추가로 언급했습니다. 남부 타라나키와 왕가누이에서는 많은 수의 전보대가 손상을 받았으며, 600여개의 전선이 끊겼습니다. 전선 회사는 피해 복구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어제는 170 여명이 투입되었으나, 오늘은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피해가 많은 지역은 타테아, 와이토타라, 와벌레이를 포함하며, 왕가누이와 레티히 사이의 지역 입니다.

 

 

2.     새로운 자료에 의하면 수많은 패시픽 나라의 십대들이 취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미취업률 평균은 4 % 인데 비해, 패시픽 섬나라의 십대들의 미취업률이 43% 입니다. 패시픽 십대는 30,000 정도에 불과하나, 이것은 우려할 만한 숫자 입니다. 최근의 노동력 세대 조사는 많은 수의 패시픽 십대들이 취업 중이나, 지난 4 동안 교육과 훈련이 증가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시픽 공동체에서는 더욱더 많은 아이들을 취학 시키도록 권해지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일자리가 없는 실정입니다.

 

 

3.     지진 피해를 입은 크라이스트처치의 근교에서의  연속 방화범이 잡히지 않고 있어 불안을 가중 시키고 있습니다. 지진으로 아들을 잃은 가정을 포함한, 최소 8건의 의심스러운 방화 사건이 주말에 걸쳐 일어났습니다. 이것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있었던 3 연속 주말 방화 사건 입니다. 경찰과 소방대는 방화범의 다음 목표가 치명적일 있다는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의 주민 그란트 스미스 씨의 국영주택이 지난 토요일 이른 아침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그는 잠자는 딸을 깨워 시간이 맞춰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지진으로 어린아이를 잃은 아버지에게는 심한 고통을 주는 충격이었습니다. 어제 아침에도 래드존의 집이 불이 붙었습니다. 대배드 벌프트 소방 부서장은 화재들을 방화범의 소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캔터배릴 보트 크럽을 포함한 지난 주말의 방화 피해로 비품설비만 십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지난 토요일 아침 오클랜드에서 뺑소니 차에 치여 부상당한 여성이 크게 다처 사망했습니다. 27세의 오클랜드에 거주 하는 화후아씨는 세인트 존스 동쪽 근교에서 토요일 아침 5 경차에 치었습니다. 사고는 모린 로드에서 일어났으며, 사고 승용차는 멈추지 않고 달아났습니다. 화후아씨는 위험한 상태로 오클랜드 병원으로 이송됐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와 운전자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차량은 회색 세단이나 스테이션 외곤으로 보이며, 포드 활콘의 가능성이 큽니다. 경찰은 토요일 이른 시각 푸와 나이트 클럽에 있었던 사람을 용의자로 지목했습니다. 경찰은 524-1936 또는 0800 555 111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5.     경찰은 어제 아침에 한남자가 심한 칼에 찔린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진 사건의 정보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타우랑가 베이크로프트 에버뉴에 주소를 33세의 남자가 칼에 찔린 희생자로 밝혀진 이후 사건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어제 새벽 2 49분경 타우랑가 병원에 입원 중인 이남자가 매우 위중한 상태였으나,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안정된 상태 입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3 3 토요일 오후 7시에서 일요일 새벽 4 사이에 팔크발레 지역에 있었던 사람에 대한 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은 (07) 577 4300 이나 익명 범죄 방지 전화 0800 555 111 신고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어제 아침 남부 오클랜드의 가정에서 남자가 칼에 찔렸으며, 인척이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남부 오클랜드 화보나 있는 주거지에서 집안 싸움의 신고를 접하고 현장에 도착했을 , 남자가 생명에 위험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는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옮겨 졌으며 경찰은 피해자의 인척이 체포됐다고 발표했습니다.

 

 

6.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파괴된 성공회 대성당 건물을 철거하는 계획의 반대자 들이 극복할 있는 노력도 없이 대성당을 철거 하는 것을 용인할 없다고 말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성공회 빅토리아 매슈스 주교는 지난 금요일 손상된 대성당건물을 구하기 위한 이상의 대안은 없다고 교구가 고려하고 있음을 발표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철거 작업을 중지 시키기 위한 그들의 결정을 온라인 인터넷 토론방에 올렸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원인 아론 케온 씨는 철거를 중지 시키기 위해 자신을 건물에 묶을 것이라고 위협했으며, 단체는 교회의 결정은 야만행위로 용서할 없는 행위 라고 기술했습니다. 대성당 건물의 건립을 후원하고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첫번째 주교의 후손인 엘리스타르 콕스씨는 철거작업은 중지 되어야만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성공회 교회측은 대성당을 건립하기 위해 드는 비용 1 달러를 제공할 능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매슈스 주교는 건물을 교체하는 결정과 함께 대성당을 2-3 m 높이까지 해체하는 것이 유일하고 안전한 선택 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떠한 형태로 도시의 새로운 대성당이 들어설 것인가의 결정은, 새로운 성당이 현재의 대성당 부지에 건립될 있을 것인지의 결정이, 지반의 안정성 조사 결과에 달려있어 시간이 필요합니다.

 

 

7.     북섬의 주택 가격이 오클랜드의 가격 상승을 쫓아 오르고 있지만,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 상승 속도를 쫓지는 못하는 것으로 새로이 발표된 주택 보고서에서 나타났다. 오늘 공개된 프로퍼티 리포트에서 오클랜드의 주택 가겨은 2007년도의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외의 북섬 다른 지역에서는 4년전의 최고치보다는 18%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로이 통합된 오클랜드 수퍼 시티와 과거 오클랜드 지역은 4년전의 주택 부동산 최고 가격 당시에 비하여 각각 1.6% 4.4%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스쇼어 지역은 최고 가격보다 0.9%, 와이타케레 지역은 1.8%, 마누카우 지역은 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퍼티 리포트에서 정부 감정가인 QV 가격 대비 주택 매매가를 기준으로 가장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으로는 엡섬과 힐크레스트, 웨이머스 지역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이 많이 떨어진 지역으로는 오타라, 파파쿠라 지역으로 나타났다.

 

 

8.     이달 하순부터 양보 운전 방식이 변경되면서, 지금까지 가장 사고가 많았던 교차로에 대하여 우려가 나타나,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3 25 일요일 새벽 5시를 기준으로 변경되는 양보 운전 방식이 시행되고, 이에 따라 1977년부터 시행되었던 우회전 차량에 대한 좌회전 차량의 양보 운전이 바뀐다. 이에 맞추어 도로 공사측은 현재의 교통 법규와 양보 운전 방식으로도 지난 5 동안 60 정도의 교통 사고가 교차로들을 공개하면서,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가장 사고가 많았던 오클랜드의 교차로로는 이리랑이 드라이브와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가 만나는 교차로로 64회의 사고가 있었으며, 다음으로는 리다우트 로드와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 63, 링컨 로드와 트라이앵글 로드 56, 그레이트 노스 로드와 트라이앵글 로드 54, 그레이트 노스 로드와 불럭 트랙 50 등으로 사고가 많이 났던 교차로로 나타났다.

 

 

9.     뉴질랜드 사람들이 지난 동안 자선 단체에 기부한 금액이 전년도에 비하여 1/3정도 늘어나, 처음으로 10 달러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집계에 따르면 6 개가 넘는 등록된 자선 단체에 지난 6 말까지 1 동안 10 9 달러가 넘는 금액이 기부된 것으로 나타나, 뉴질랜드 사람 1인당 1 동안 240달러의 기부를 것으로 나타났다. 숫자에는 정부의 기부와 자선 단체가 운영하는 점포들의 수익금 상업활동을 통한 이익금을 포함하였는지에 대하여는 없으나, 자선 단체 코미션 관계자는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하여 자선금이 늘어난 가능성이 가장 것으로 밝혔다. 자선 단체 기부금은 2008 7월부터 2009 6 30일까지의 기간에는 거의 8천만 달러에 이르렀으나, 다음 해인 2009 7 1일부터 2010 6 말까지의 기간에는 7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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