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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

 

음주문제로 출전 금지됐던 잭 길포드 복귀

부상 후 복귀를 앞둔 댄 카터

자메이카에 3-2로 패한 올화이츠에 대한 반응

철인경기에 출전한 외국 선수들

 

1.    잭 길드포드 선수는 작년에 해외 휴양지에서 만취한 상태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로 NZRU로부터 4주 출전 정지를 당한바 있습니다이제 이러한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리게 되어 길드포드선수는 자유롭게 시합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길드포드 선수가 하이랜더스전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먼저 벤치에서부터 신뢰를 쌓아야만 한다고 합니다짐 케이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잭 길드포드 선수는 과거의 빗나간 길에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잭 길드포드 선수는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왜냐하면 여전히 그는 술을 마시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장을 옹호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잘 인지하고 있으며 예전에 비해 제 자신이 많이 변한 것도 사실 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제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대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가능하다면 이번 주말에 있는 시합에 꼭 출전하고 싶은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뉴질랜드 럭비 연맹은 길드포드 선수와 계약을 파기하기 보다는 다시는 음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서약을 받고 길드포드 선수에게 다시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습니다.

 

“ 술과 이제 거리를 두고 계신가요?” “ 그렇습니다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는 럭비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 술과 거리를 두는 것이 어렵지 않으신가요?” “ 물론 결코 쉬운 것은 아니지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때때로 삶은 결코 쉽지 않고 어려울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블랙애더 크루세이더스팀 감독은 길드포드 선수가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한 후에 보인 반응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 저는 길드포드 선수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큰 변화를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나름대로 명성있던 선수가 텔레비젼에서 자신의 비난하는 모습들이 계속 나왔을 때 적응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을 것 입니다하지만 길드포드 선수는 이러한 어려움을 잘 이겨냈다고 생각 합니다.” 잭 길드포드 선수는 럭비에 복귀하는 것이 재활에 있어서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이번 주말에 있는 경기 시합은 제 럭비 인생 재기에 있어서 첫번째 도약이 될 것 입니다다시 구장에 나가서 제가 럭비로 여전히 보여 줄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하지만 길드포드 선수는 예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벤치에서 선수들에게 영향을 끼쳐야 하는 생소한 환경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 몇분간 뛰든지 상관없이 시합에 꼭나가고 싶으며 교체되는 선수를 대신하여 경기에 영향을 미치고 싶습니다.” 길드포드 선수의 팬들은 길드포드 선수가 이러한 역할을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큰 어려움없이 동의할 것 입니다.

 

 

2.    길드포드 선수뿐만 아니라 지난 럭비 월드컵에서 고환 부상으로 월드컵 대회를 조기에 마쳐야 했던 댄 카터 선수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낯익은 얼굴의 선수가 예상보다 빨리 크루세이더스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늦어도 라운드5번째 경기 시합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앞으로 3주정도 후면 시합에 출전할 수 있을 것 입니다현재까지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댄 카터 선수가 예상대로 복귀하게 된다면 2010년에 치타스팀과 홈경기를 가진 이후 처음으로 다시 크루세이더스팀에서 경기를 갖게 됩니다.

 

댄 카터 선수는 부상 기간 동안 미국과 남미를 여행하여 오랫동안 럭비 공을 잡지 못해 자신의 기량이 녹슬지 않았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 지난 2개월 동안 여행을 떠나느라 손에 럭비 공을 잡을 기회가 전혀 없었지만 고환에 큰 통증을 없어 나름대로 느낌이 좋습니다.” 카터 선수는 이번 주부터 킥을 차는 연습을 시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록 지난 럭비 월드컵에서 고환 부상을 입어 여전히 부상에 대한 두려움을 떨칠 수는 없지만 카터 선수는 이를 극복하고 잘 이겨낼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부상으로 인해 추가 휴가를 얻은 것과 다름없이 되어 버렸지만 이제 새롭게 활력을 얻어 느낌이 좋고 고환도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이제 세계 최고의 넘버 8 선수의 비상이 크루세이더스팀에서 이루어질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3.    올 화이츠팀이 어제 자메이카 축구 대표팀과 가졌던 친선 경기 시합에서 2-3으로 패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고 어제 시합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앤드류 고디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언 넬슨 선수는 뉴질랜드로 날아 오느라 몸이 다소 둔했던 것 같다고 말하면서 동시에 어제 시합에서 보였던 수비수들의 움직임 역시 다소 둔했던 것 같다고 자평하였습니다. “ 예전에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모습이었는데 어제 시합에서 수비수들의 움직임이 다소 둔했던 것 같습니다어제 시합에 대해서 말하자면 부정적인 부분들도 있었고 긍정적인 부분들도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올 화이츠팀은 마크 로하스 선수의 패널티 지역 돌파로 긍정적인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반 대부분에서 올 화이츠팀이 우세를 보였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 결국 선제골을 먼저 내주어야만 했습니다그리고 올 화이츠팀에게 또다른 불운이 찾아 왔는데 윈스턴 리드 선수가 상대방 선수와 부딪쳐 결국 경기장을 먼저 떠나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 부상으로 벤치로 실려나갔던 것으로 기억나고 부상에도 불구하고 저는 계속 경기장으로 나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올화이츠팀에 공백이 생기자 자메이카팀은 이러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멀찌감치 도망가기 시작하였습니다그러나 올화이츠팀은 여기에서 무너지지 않고 21살의 로하스 선수와20살의 크리스 우드 선수가 협력하여 반격의 실마리를 제공하였습니다올 화이츠팀이 동점골을 만들기도 전에 팀은 자메이카팀의 매서운 반격을 막아내는데 실패하였습니다.

 

경기 막판에 크리스 킬런 선수가 투입되어 2번째 골을 성공시켰지만 결국 역전에는 실패하였습니다.비록 팀은 2-3으로 패배하였지만 허버트 감독은 올 화이츠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데 고무적인 결과라고 어제 시합에 대해서 평하였습니다. “ 저는 컨페더레이션 컵에서 저희 팀이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올 화이츠팀의 다음 과제는 6월달에 열리는 오세아니아 월드컵 예선 경기 입니다.

 

 

4.    블랙캡스팀이 남아공 크리켓 대표팀에게 원데이 크리켓 대회에서 연패를 한 후 블랙캡스팀은 남아공팀의 투수진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였습니다전 블랙캡스 선수였던 쉐인 본드 선수가 블랙캡스팀이 남은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타자들의 집중도가 절실히 요구 된다고 지적하였습니다로스 칼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틴 갑툴 선수는 블랙캡스팀이 남아공팀에게 연패를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의 입장을 변호하고 있습니다. “ 물론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지난 시합들에서 저희가 나름대로 잘 했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 한다면 앞으로 남은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과 원데이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네이피어에서 열린 경기 시합에서 마틴 갑툴 선수와 브랜던 맥컬럼 선수는 각자 개인 통산 50점을 달성하였지만 나머지 타자들은 남아공팀 투수들에게 변변히 저항해 보지 못하고 줄줄히 아웃 당하였습니다.

 

AB 드빌리어스 주장이 팀이 필요로 하는 231득점을 넘어서기 전에 하심 아말라 선수는 개인통산 92득점을 세우며 팀에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남아공팀의 데일 스테인모네 모클롬와보 트솔비 투수 모두는 무려 2번의 원데이 크리켓 시합에서 4오버에 19개의 위켓 중에서 14개를 성공시켰습니다전 블랙캡스 선수였던 쉐인 본드 선수는 블랙캡스 타자들이 충분히 오랫동안 볼에 집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 타자들은 결코 남아공 투수들의 페이스에 휘말려 들어서는 안됩니다어제 경기에서 보았던 것처럼 투수들을 내버려 두게 되면 2번째,3번째,4번째 위켓 차례대로 아웃 당하게 되고 맙니다타자들은 자신들의 타격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본드에 의하면 어제 시합에서 블랙캡스팀이 모든 것을 잃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 제 생각에는 블랙캡스팀안에 젊은 선수들이 나름대로 잘 하는 것 같고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이 젊은 선수들은 테스트 매치 경기 시합을 통해 평가받게 되겠지만 저희가 장기적으로 이들을 잘 성장시킨다면 아주 훌륭한 선수들로 자라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블랙캡스팀의 로스 테일러 선수는 부상으로 쉬고 있는 가운데 만일 남아공팀이 이번에도 시합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게 됩니다.

 

 

5.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NRL 시즌 개막이 오늘 저녁에 드디어 열리게 됩니다드래곤스팀과 나이츠팀이 오늘 NRL 첫 시즌 경기로 서로 격돌할 예정인 가운데 무러 33천장의 티켓이 불티나게 팔려 역대 최고의 티켓 판매 기록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워리어스팀 역시 이번 주 일요일에 이든 파크 구장에서 작년에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었던 맨리팀과 재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이번 주 토요일에 블랙캡스팀이 이든 파크 구장에서 크리켓 경기 시합을 치룰 예정입니다.

 

하지만 24시간 뒤에는 곧바로 워리어스팀의 시합이 같은 구장에서 열리게 됩니다. “ 작년에 5번의 그랜드 파이널 경기 시합에서 3번을 맞붙었던 맨리팀과 NRL 시즌 첫 경기 시합을 치루게 되었습니다.”워리어스팀의 첫 경기 시합 티켓은 이미 32천장이 팔려나가 작년의 첫 경기 시합에서 기록하였던3 8천장의 티켓 판매를 훌쩍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더 큰 경기장에서 시합을 치루게 되면 물론 위험이 증가하게 되지만 저희는 더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기를 바라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사람들이 유입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맨리팀은 키위팀이 예상치 못한 복병이 될 수 있다고 느끼며 잔뜩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작년에 워리어스팀은 그랜드 파이널에서 저희팀에게 패배하였기 때문에 이번에는 복수하려고 달려 들 것 입니다.”

 

워리어스팀 선수들은 2011년 시즌에 뼈아픈 패배를 당해 여전히 패배의 상처가 마음속에 남아있다고 합니다. “ 맨리팀을 상대로 승리하여 승리의 기쁨을 되찾아오고 싶습니다.” 워리어스팀은 마케팅 구호로 상대팀과 대등해지자라고 결정하였지만 워리어스팬들은 과거 회귀적인 구호보다는 앞으로 전진하는 구호를 가지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 대등하자는 모토로 임하게 되면 상대방을 결코 넘어설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작년에는 저희가 맨리팀에게 패배하였지만 올해에도 맨리팀에게 패하라는 법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워리어스팀이 이번 주 일요일에 맨리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다 하더라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올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할 수 있게는 만들어 줄 것 입니다.

 

 

6.    볼보 오션 레이스에 참가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캠퍼팀이 3위로 미끌어져 버렸습니다캠퍼팀은 항해 중 악천후로 인해 요트에 손상을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캠퍼팀은 지금까지 오클랜드로 향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못했지만 이번에 악천후로 인하여 배에 손상이 가 긴급 복구를 해야만 했습니다이번 손상으로 인해 뉴질랜드 캠퍼팀은 순위1위 보트와 해상 18마일 정도 뒤쳐지게 되었고 퓨마보트에게도2위 자리를 내주어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7.    토렌조 보조니 선수는 지난 3년동안 철인종목에서 카메론 브라운 선수를 꺾기 위해 절치부심하였지만 지금까지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습니다지금까지 브라운 선수가 뉴질랜드 철인 경기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 왔지만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대회에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벨기에 출신의 선수의 강력한 도전이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미쉘 피클 기자가 자세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메론 브라운 선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철인 종목에서 10회 우승한 선수 입니다브라운 선수는 타우포에서 열리는 대회를 통하여 11번째 우승을 도모하고 있지만 39살의 브라운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지구상에서 철인 종목 달리기에 가장 빠른 선수인 마리노 벤 호네카 선수와 치열한 경합을 펼쳐야만 하게 되었습니다. “ 아마도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위협이 되는 선수는 벤 호네카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월드 챔피언쉽에서는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매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기 때문에 매우 큰 위협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오스트리아에서 열렸던 철인 경기 대회에 벤 호네카 선수는 최고의 기록으로 최종라인에 들어 섰습니다벤 호네카 선수는 이 시합에서 7시간 45 50초의 믿기지 않는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하지만 브라운 선수는 뉴질랜드와의 경기 조건이 유럽과는 다르기 때문에 경기 결과는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뉴질랜드의 도로 조건은 미국이나 유럽과는 다르게 올라가는 구간들이 많기 때문에 아마도 벤 호네카 선수는 8시간을 넘어서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타우포 대회는 벤 호네카 선수와 브라운 선수간의 양자 대결로 펼쳐질 것 같지만 토렌조 보조니 선수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작년에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았던 보조니 선수는 이제 수술에서 회복되어 100%의 체력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하며 올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 브라운 선수는 현재 뉴질랜드 챔피언이고 챔피언 타이틀을 지키는 것은 전적으로 브라운 선수의 역량에 달려 있습니다.저 역시 이번 대회에 우승하기 위해 참가하려고 하며 정신적으로도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뜨거운 열기로 온 몸이 끓어 오르고 있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벤 호네카 선수와 보조니 선수 모두 브라운 선수를 넘어서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어 브라운 선수가 올해에도 우승 타이틀을 지켜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8.    마지막 스포츠 뉴스 입니다강인한 선수로 정평이 난 제롬 케이노 선수가 오늘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케이노 선수은 어린이 암치료 재단을 돕기 위해 자신의 곱슬머리를 모두 잘라내었습니다. “ 저는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 입니다.” 제롬 케이노 선수는 오늘 머리를 깎은 후 자신이 속한 부족의 가장 어린 아이를 안아 보았습니다.

 

케이노 선수가 머릴를 잘랐다고 해서 자신의 힘을 잃어버린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케이노 선수는 치프스팀과의 시합에서 써니 빌 윌리엄스 선수를 쓰러뜨릴 것이라고 하는데 사실 케이노 선수는 이러한 말을 한적은 없고 제가 덧붙인 것 입니다만일 여러분이 도움을 주고 싶으시다면 인터넷에서 제롬 케이노를 치시면 온라인 도움 라인에 연결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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