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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7 뉴질랜드 뉴스

 

NZ News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1.     경찰은 닷새 사이에 오클랜드의 노쇼에 스포츠 바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무장범인을 추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화요일 패트 게라지 스포츠 매니저는 가게의 문을 닫을 무렵 단독 무장 범인에 의해 강도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토요일밤 남자가 그랜필드 주차장내의 참피언 스포츠 바에서 문을 닫을 시점에 강도행각을 벌였습니다. 강도 사건 동안 바에 있었던 여러명의 단골 고객들은, 남자가 단독이었으며 망원경이 달린 짧게 자른 사냥총 스타일의 엽총을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무장강도는 바의 금고와 현찰 등록기에서 금품을 강탈한 , 근처에 주차시킨 지프차로 도망을 쳤습니다. 무장강도는 운동선수 체격이며, 180 cm 이상의 신장에 푸른 눈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범인은 두건이 달린 푸르고 회색인 스웨터 셔츠에 모자를 눌러쓰고 있었으며, 얼굴은 스카프로 가렸습니다. 경찰은 만약 무장 범인이 빨리 검거되지 않는 다면, 다른 피해자가 생길 있다는데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를 가지고 계신 분은 노스 경찰서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2.     762명의 정육 근로자들을 대표하는 노조가 고용주에 의해 직장 폐쇄가 시작되자 문제 해결을 위해 중재협상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육 근로자 노조와 아프코 회사는 집단 공용계약 문제로 18개월 이상 싸움 입니다. 양측은 지난 3개월 동안 새로운 계약을 협상 중이었으나, 지난 금요일 노조는 직장폐쇄 공지를 받았으며, 762명의 근로자들은 최근의 회사측 고용제의에 동의 하지 않는 , 북섬에 분포 되어있는 다섯개의 아프코 공장에 출입이 불허될 예정입니다. 노조측은 어제 직장폐쇄를 피하기 위해 화요일의 회사측과의 중재회의를 요청했습니다. 노조 위원장 대이브 이스트래이크씨는 회사측은 고용의 관점에서 모든 융통성을 회사측에게 부여하는 집단 고용계약서 내의 주요 변경을 받아 들이게 하기 위해 근로자들을 굶주리게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은 성명서에서 회사는 경쟁회사들과 유사한 고용계약서를 원한다고 말하면서, 회사측은 새로운 작업자와 작업자의 교육, 마약 테스트, 논쟁해결등과 함께, 공정 라인의 속도와 인원 배치의 융통성을 결정 짓는 회사의 권리를 포함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열거했습니다. 아프코 회사측은 대다수의 아프코 경쟁사들이 행하고 있는 조항들을 노조측이 논쟁 없이 받아들이는 조건하에서, 1년간 현행 시급의 2.3% 인상과, 2년차의 2.0% 인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3.     젊은 초심자 운전자들이 요청되는 운전연습을 하지 않았을 경우, 오늘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주행시험에서 실패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것이 뉴질랜드 운송국의 메시지 입니다. 새로운 더욱 어려워진 주행시험은, 응시자들이 운전시험을 응시하기 최소한 120시간의 감독하에 운전연습을 달성하도록, 초보 운전자들을 고무시켜 안전을 증진 시키려고 특별히 고안 됐습니다. 뉴질랜드 운송국의 책임자 지오프 댕걸필드씨는, 운전자들은 그들이 정도의 연습을 하지 않는 , 새로운 운전 면허시험에 통과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 이라고 말했습니다. 운송국은 런어 라이센스를 가지고 120시간의 감독하에 운전연습을 마친 젊은 운전자들은, 50시간의 경험을 쌓은 운전자들 보다, 단독 운전 사고율이 40% 낮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700 이상의 키위 십대들이 도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이는 뉴질랜드내에서 단일사고로는 가장 높은 십대들의 사망사고 입니다. 뉴질랜드는 16-17세에서 OECD 가장 높은 도로교통 사망률을 보이고 있으며, 18-20 에서는 4번째로 높은 도로교통 사망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운전 시험을 예약했던 러너 운전 면허 소유자들로, 어려워진 운전 면허시험에 낙방을 걱정 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운전 면허 시험을 취소하거나 다시 스케줄을 잡을 있는 선택이 주워지고 있습니다.

 

 

4.     위대한 럭비선수인 조나 로무씨가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 했다고 그의 아내이자 매니저인 나데니씨가 밝혔습니다. 그녀는 조나는 신장 투석 중이나 현재 모든 면에서 정상이라고 언급하면서, 그는 그의 신장과 관련된 중요한 싸움을 하고 있으며, 매번의 조치를 위해 그녀는 그의 옆에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모르기 때문에 이순간 이상을 언급할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세계 각지에서 격려 메시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무 선수는 1994년에서 2002년까지 뉴질랜드를 위해 63경기에 출전해 37 트라이를 기록했으며, 1995 심각한 신장 장애 신부전 중후군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9 월드컵 경기 동안 오클랜드내의 병원에 입원했었습니다. 이전 럭비 선수는 이달 여성잡지의 인터뷰에서 로무 선수가 새로운 신장이 필요하며, 9 이후 체중이 30Kg 감소했다고 언급 하면서. 그의 생명을 구하려는 두번째 신장 이식 수술의 기회가 이번에는 더욱 어려운 점들이 많아 적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5.     미국 수쿠버 다이버의 시신이 카이코루아 해변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지난 토요일밤 32세의 다이버 실종신고 직후 수색 작업이 시작됐었습니다. 경찰은 그의 시신이 어제 오후 12 30 70m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미국 스쿠버 다이버가 2 동안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에 있는 그의 친척들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그의 가족들은 사망 소식을 받아들이는데 괴로워 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뉴질랜드로 계획입니다.

 

 

6.     뉴질랜드 주택성은 고객들을 위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고객들과 오직 국가 전화 센터를 통해 통화할 예정이며, 이러한 움직임은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위한 그의 책임감의 포기라고 자원봉사기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남부 오클랜드의 주택 자선단체 몬테 세실리아 주택 트러스트의 대비드 주스만 이사는, 이러한 변경은 아무 협의 없이 이루어졌으며, 그가 처음 이러한 사실을 것은 뉴질랜드 주택성에서 지난주 통의 편지였다고 말했습니다. 편지는 4 10 이후, 주로 국가 임대주택 세입자들이나 주택을 찾고 있는 무주택자들과, 모든 뉴질랜드 주택성의 직원 사무관계자들 과의 전화통화는 중앙의 0800 번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은 만약 그들이 담당 매니저 들과 사전에 회의가 준비되지 않는 고객들이 주택성에 나타나는 것이 허용되지 않을 입니다. 편지는 전화연락 없이 공중 도서관에서 주택성 사이트로 접속 시도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웰링톤의 야간 보호소의 매니저인 마이크 레온 씨는 이러한 변경은 귀찮은 일로, 주택성의 담당 자와 밀접한 관계는 끝났으며, 고객들은 센터를 통해 메시지를 남겨야만 하며, 늦어도 48시간까지 회신 전화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7.     지난 오클랜드의 외곽 지역에서 시속 50킬로미터 구간에서 명의 운전자가 시속 200 킬로미터를 넘는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전반적으로 서행 운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바쁜 스피드 카메라 설치 장소 곳이 공개되었으며, 이중 일곱 장소가 오클랜드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과속 운전자들을 적발한 카메라는 1 국도 파머스톤노스로 향하는 길에 있는 마나와투에 설치된 카메라로 지난 동안 거의 2 건의 과속 운전 차량들을 적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티랑이와 아본데일에 설치된 카메라에서 시속 200 킬로미터를 넘는 운전자 명이 적발되었으나, 지난 동안 스피드 카메라를 통하여 과속 위반한 운전자의 수는 63,396건으로 전년도의 105,403건에 비하여 거의 40% 줄어들어 안전 운전 습관이 정착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8.     일본 터치 럭비 팀이 오클랜드 국제 공항에 도착한 시간 되어 오클랜드 남부 지역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동안 차에 남겨둔 소지품들을 모두 도난 당한 사고가 있었다. 승용차의 유리창을 부수고, 연결된 트레일러들의 자물통을 부수고 속에 있던 달러 상당의 럭비 장비들과 컴퓨터, 아이포드, 휴대 전화기, 여권 개인 용품까지 모두 털린 것으로 알려졌다. 터치 럭비팀은 파머스톤 노스에서 열리는 선수권전에 참가하기 위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하였으나, 도착 하자 마자 도난 사고를 당한 팀이 분리되어 일부는 목적지인 파머스턴 노스로 떠났으며, 나머지는 오클랜드에서 도난 신고와 럭비 장비를 구입하기 이하여 분주한 하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9.     오늘부터 상당히 어려워진 운전 면허 취득 시험이 시행되면서, 과거 지역별로 차이가 났던 합격 기준이 거의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노스랜드의 다가빌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운전 면허 취득이 쉬웠던 곳으로, 428명의 또는 리스트릭트 운전 면허 응시자들 96% 운전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어려웠던 곳으로는 스트라트포드로 599명이 운전 면허에 응시하여 65%만이 운전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나 대조를 이루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크레이트 베리어 아일랜드와 루아토리아, 오카후네 등에서는 100% 합격율을 보인 지역도 있으나, 지역에서의 응시자의 수는 연간 30명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이 시행되는 변경된 강화 운전 면허 시험에서는 비교적 동일한 합격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뉴질랜드 도로공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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